서울 시청에 전화 했습니다. 전화번호 120번
오늘 서울광장에 5시부터 북파공작원 위령제 한다고 합니다.
언제 끝날지 모른다고 합니다.
총무과 확인결과 허가받은 시위는 아니라고 합니다.
mms://210.100.168.32:554/CCTVWAPS_060
위 주소를 복사해서 주소창에 넣고 엔터치면 시청 CCTV 보입니다.
현재 이들은 서울광장에 무언가를 설치하고 있습니다.
줄자를 대고 설치하는 것으로 보아 희상자들의 위패 비슷한 것 같습니다.
아주 넓은 공간을 차지하고 잇습니다.
시민들 촛불 들고 서 있을 공간도 없습니다.
이분들 뜻도 좋습니다. 현충일을 맞아서 희생자를 기린다는..
그러나 일반 시민분들과는 생각하는 게 좀 다릅니다.
이들은 아주 극렬한 시위를 하기로 유명합니다.
서울광장의 시민들이 이 위패들을 밝거나, 그 사이를 다닌다고 하면, 그것을 이유로 행패와 폭력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같은 공간에 있기에는 너무 위험합니다.
이들의 과격한 시위가 촛불문화제를 같은 급으로 격하시킬 수 있습니다.
청동도자기와 사기도자기를 한 자루에 놓아두면, 사기 도자기는 박살이 납니다.
국민대책회의는 당장 문화제 장소를 옮겨야 합니다.
경찰이나 전경도 저들의 시위는 무서워합니다.
빠른 판단이 필요합니다. 희생자가 나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북파공작원 시위1
‘대한민국 HID 북파공작 설악동지회’ 회원 200여명이 2002년9월29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역 앞 왕복 6차로 중 편도 2개 차로를 점거한 채 자신들의 실체를 인정하고 처우를 개선해 달라며 도로에 불을 지르고 쇠파이프를 휘두르는 등 1시간가량 격렬한 시위를 벌였다. 이들은 군복 차림에 복면을 하고 준비한 시너 10여통을 도로에 붓고 불을 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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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해야 할까요... ㅜㅜ
첫댓글 광화문에서 바로 모이죠!
저 때는 사안이 사안이라 그러셨던듯...(저도 그때 영등포 지나고 있었습니다) 조절은 꼭 되어야 하겠습니다.
저 때는 사안이 사안이라 그러셨던듯...(저도 그때 영등포 지나고 있었습니다) 조절은 꼭 되어야 하겠습니다.
그러게요...7500명 모이기로 했다는데...이명박이 의도적으로 집회 심은것입니다.
저때는 찌라시 조중동이 과격시위 아니면 취재도 안해갔답니다 그래서 저렇게 폭력적으로 한점이 있다더군요. 그전엔 저렇지는 않았다고 합디다
"촛불집회 폭력시위로 변질되다!" 이런거 보기 싫은데 ㅠㅠ
내 보긴 이 글을 올린사람도 수상.... 이보세요.. 수만명의 시위대 한가운데서 그들이 몰 어쩐다는 것이요...어딜 가서 하든 시위를 방해할 목적이면 따라다니며 시비를 걸어올 것입니다..그냥 모두 담대하게 밀고 가세요....그사람들인들 자기 신변 겁내하지 않겠소.. 수많은 시위대 사이에서 제아무리 용을 써도 주변에 모인 사람들에 기죽어 꼼짝 못합니다. 제발 자중합시다.
어떤 맞불에도 지금껏 우리가 지켜왔어요. 오늘도 시청광장은 우리가 접수합니다. 이런 글 올리지 말고 함께 참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