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법조]
한학자 금고서
발견된 현금 280억…
민중기 특검은 그냥 덮었나
민주당 수사는 뭉갠 특검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가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통일교 특검'
도입을 공식 제안하고 있다----
< 남강호 기자 >
통일교의 ‘정교 유착’ 의혹을 수사한
민중기 특별검사팀은 불법 정치자금
1억원을 받은 혐의로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을 구속 기소하면서,
권 의원이 한학자 통일교 총재로부터
직접 금품을 받았다는 의혹과 관련한
내용은 범죄 혐의에 포함하지 않았다.
특검은 또 압수 수색 과정에서
한 총재 금고에서 수백억원을
발견하고도
“특검법상 수사 대상이 아니다”
라며 수사를 확대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를 두고 법조계에선
“더불어민주당 인사들에 대한 로비
정황을 특검이 포착해 통일교 관련
수사를 확대하지 않은 것 아니냐”
는 말이 나온다.
◇‘權 추가 지원’ 의혹,
공소장에 빠져
특검은 지난 9월 16일 권 의원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
특검은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이
“2022년 1월 5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의
한 중식당에서 권 의원을 만나
‘통일교를 지원해주면 신도 투표와
조직을 이용해 대선을 도와주겠다’
는 제안과 함께 1억원을 줬다”
는 진술 등을 바탕으로 법원에서
구속영장을 발부받았다.
영장을 청구하면서 윤씨 측이 찍어둔
현금 1억원 사진도 첨부했다.
특검은 구속이 필요한 사유로
“권 의원이 추가로 정치자금을
수수했다고 의심할 만한 사정이 있어
추가 수사가 필요하다”
고 법원에 밝혔다.
2022년 2월 8일, 3월 22일 경기
가평군의 통일교 천정궁에서
권 의원이 한 총재에게 큰절을 하고
현금이 담긴 쇼핑백을 받아 갔다는
의혹 등이 제기된 것을 수사하기 위해
구속이 필요하다는 취지로 해석됐다.
당시 특검과 통일교 주변에선
한 총재가 권 의원에게 상당한 금액을
추가로 지원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와 관련해 한 총재는 특검에서
“권 의원에게 세뱃돈 명목으로
100만원을 준 게 전부”
라고 진술했다.
반면 권 의원은
“방문 기념 선물로 넥타이밖에 받지
않았다”
고 했다.
두 사람 진술이 엇갈리는 상황에서
특검은 지난 10월 2일 권 의원을
윤씨에게서 1억원을 수수한 혐의로
구속 기소하면서 추가 금품 수수
의혹과 관련한 내용은 공소장에 담지
않았다.
◇한학자
금고 280억원 수사는?
민중기 특검은 지난 7월 통일교
천정궁을 압수 수색하면서 한 총재
개인 금고에서 관봉권이 포함된
원화와 달러화·엔화 뭉치를 여럿
발견했다.
특검이 압수 수색 때 발견한 현금은
280억원쯤으로 알려졌다.
특검은 당시 현금 사진을 찍고, 금고
관리인을 조사했지만 이후 이렇다 할
수사 진척 상황은 알려지지 않았다.
한 부장검사 출신 변호사는
“김건희 여사와 관련된 삼부토건
주가 조작 의혹, 서울~양평 고속도로
노선 변경 의혹 등은 별건 수사로
확대하더니, 통일교 관련 의혹은
국민의힘 외 정치권으로 번지는 것을
피하려 했다는 의심이 든다”
고 했다.
국민의힘은 당사까지 압수 수색해
당원 명부를 확보한 특검이 정작
금품 로비 의혹의 단서가 될 수 있는
뭉칫돈을 발견하고도 자금 추적을
제대로 안 했다면 수긍하기 어렵다는
얘기다.
◇“여당 후원 진술했는데
안 물어”
본지가 만난 통일교 간부 A씨는
“특검 조사 때 민주당 정치인을
후원했다고 구체적인 대상과 금액을
말했는데, 이에 대해선 검사가 질문을
하지 않았다”
고 했다.
A씨는 통일교의 전국 지구장 중 한
명으로, 지난 8월 특검에 출석해 참고인
조사를 받았다.
A씨는 특검 조사에서 2022년 윤영호씨가
선교 통장에 보낸 4000만원 중
1800만원을 국민의힘 전남·전북·광주·
제주 당협위원회에, 800만원을
민주당 소속 호남 지역 전현직 광역단체장
3명에게 각각 200만원·300만원·300만원씩
보냈다고 진술했다.
특검은 당시 A씨가 후원한 내역을 정리해
통일교 지휘부에 보고한 문건도 확보했다고
한다.
이에 특검 검사는 통일교가 국민의힘을
지원한 내역서를 A씨에게 내밀면서
하나하나 사실관계를 확인했다고 한다.
반면 민주당 정치인 후원 진술과
관련해서는 특검이 문제 삼지 않겠다는
취지로 얘기했다는 게 A씨 설명이다.
이후 특검은 지난 10월 한 총재와
윤씨 등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기소하면서, 통일교가 교단 자금
1억4400만원을 국민의힘 측에
조직적으로 쪼개기 후원했다는 내용만
공소장에 적시했다.
통일교 자금 중 일부가 민주당 측에
들어갔다는 관계자 진술과 관련한
내용은 포함하지 않은 것이다.
유희곤 기자
김나영 기자
[출처 : 조선일보]
[100자평]
하리한
햐,, 요것이 정치권 치명적인 게이트가 될 것
같은데,,
돈 드신분들이 한둘이 아닌것 같다,,
이참에 모두 정리하는게 좋겠는데,,
민중기가 벌집을 건드린것 같다,, 재명이 실수지,,
회원64235660
윤석열도 버티기, 민주당도 버티기.
우리는 두 몸 한 마음.
산마루햇살
민중기 특검이라고 부르면 안되고 이재명의
충견들 이라고 불러야지...
회원40989101
민중기만 특검하고 벌 줄 것이 아니다.
민중기를 추천하고 임명한 사람들도 수사해야한다.
이재명이 내란 내란하면서 하는 짓의 반의 반만 해도,
민중기나 그를 추천하고 임명한 사람들
씨가 마를 것이다.
seawoods
결국 민중기씨가 감옥살이 제일 오래할 거
같은데? ㅋㅋㅋ
True-man
한 종교 단체의 금고까지 탈 탈 턴 이유가 뭐였는가?
민중기 특검은 어찌 이렇게 말이 많은가?
특검을 특검해야 한다는 말이 근거가 있는
말이 아닌가? 특검하라!!
Khan
이것으로 이재명 정권은 내리막길이
되겠구나. ㅉㅉ
고다향방
이 기사가 펙트면 이재명은 민중기는 당장 잡아드려
죠져야 된다.
이실직고 다 불개 안 그러면 대통령 직무를
박탈 해야 된다.
더 설명이 필요한가?
Rhee
민중기가 의심스럽다.
회원20783163
특껌인지 개껌인지..... 하는짓 하고는
해결사
어용 특검 퇴출 시켜라!
김아중이
이거. 무슨 수사기관이냐? 도적떼냐?
회원51235856
다 까야지~~~민주당 몇명 다치는게 중요하냐?
안 봐도 국힘은 거의 사라질 텐데 ~~
hhw
사이비 정치인과 사이비 무당 종교의 칼춤이었군...
정의로만
수사무마 직권남용죄 민중기를 수사하라!
거부
김문수 차기 대통령님 제발 대한민국을 구해주세요.
봄이오는길목
민중기란 자 주식 관련 혐의에도 자리보전하더니만
여당과 딜햇고만....
나도실고 여당은 봐주고.... 나쁜놈!
Freddy Lim
개가 주인을 물겠어? 문재인은 공수처라는 개를
키웠고 이재명은 지금 특검이라는 개를 키우고 있다.
아삐
나라가 나라가 아니야...그냥 사조직이 공조직으로
포장한 것 뿐...
가는세월
특검도 별수없이 저것들 입맛대로인가?
결국 하나 둘씩 쌓이고 쌓여서 훗날 천벌을 받을
것이고 후회를 할 것이다.
정권 초반이라 수월하게 갈 듯 싶지만 부메랑이되어
그 고통은 배가 된다.
그들이 잘하는 말, 법과 원칙에 따라서...
국민들이 웃을 일이지만 덮고 숨기고 은폐해서
갈 수 있을까?
이 세상에 제일 사악한 것들이 법을 아는
법꾸라지 들이다.
회원96213419
완전히 개판 정부에 개판 특검 민중기 이구먼,
더 이상 무슨 이야기를 할까 수사도 지멋대로
이죄명이 있는데 뭘 걱정하겠어?
마당에 꽃천지
민중기를 특검하라!
월계
특검이란 무엇인가! 한쪽 날은 시퍼레 남의 생살도
베고 한쪽 날은 녹설어 ??은 호박도 못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