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글
더 이상 녀석을 가만둘 수 없어...
내가 가진 명예, 원소술, 부모님 모두 녀석에 의해 사라져버렸고,
내 고향 불의 도시에서 쫓겨나 내가 증오하는 야만인만 못한 존재가 되버렸다.
그런 불운한 운명을 받아들이고 고향을 떠나 나락에서부터 다시 새 삶을 찾게 되었다.
하지만 녀석의 음모로 평화로웠던 새 삶마저 삽시간에 지옥으로 변해버렸고, 그토록 믿었던 사람들에게 배신당하고 심지어 사랑하는 사람 마저 잔인하게 살해당했다.
더 이상... 누구도 믿을 수 없어.
인간 따윈 믿을만한 족속이 못 되.
나를 이렇게 만든, 내 운명 모든 것의 원흉이 된 이 대륙 최고 권력의 도시,
불의 도시를 통치하는 불의 가문의 가주 풍조.
네 녀석은 절대 용서 할 수 없어. 네 녀석은 기필코 내가 반드시 죽여주겠어.
마왕에게 영혼, 육체 그 모든 것을 바쳐서라도 말이야!
자신의 모든것을 앗아가버리고 목숨마저 위협하려는 불의 가문에 대항하는 액션장르의 복수극.
원소술과는 이질적인 강력한 힘을 얻어 복수를 나서게된다!
첫댓글 보시고나면 어떤 말도 좋으니 피드백 한번씩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