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년 예선에서 날라당기고 8강에서 일본(일본 홈)에 접전 끝 승리 후 4강에서 우즈벡이었나 중거리슛 허용(골키퍼 실수까지 겹치면서)해서 1:0으로 고배. 98년 16강에서 일본에 완승하고 8강에서 태국 전 2명 퇴장시키고도 1:1(겨우 동점만들고 연장행)에서 중거리슛으로 골든골 패. 02년 4강이란전? 승부차기 패(이영표 실축, 이동국 부들부들), 06년-10년은 4강 문턱에서 좌절하고 이란과 3-4위전 1승 1패씩(06년 1:0패배, 10년 4:3 리벤지 성공), 14년 우승......... 86년-14년 우승하고 그 사이에 결승까지 가 본 적도 없어요. 아시안게임이나 아시안컵 등 아시아 국가들끼리 붙어도 만만하지 않다는 걸 다시 한 번 느낍니다.
첫댓글 주전 풀타임 돌리면 금메달 딸듯
초반에 액땜한셈 쳐야죠.
그냥 평범하게 군대 가면 되는거죠ㅎㅎㅎ
어차피 감독 머리에는 웬만하면 우승이라는
생각이 있었던 것 같고, 말레이시아 2:0, 키르기스스탄 2:0 정도로 토너먼트 가서 로테 돌려서 폭망하는 것보단 나은 정도..? 가 현상황 같습니다.
흥민이 함북 시절부터 진심으로 응원하고 있는데 금메달은 어려울 것 같습니다.
베트남이 일본 이겼네요. 저는 정말 축구는 모르겠어요
와
일본은 21세 이하라고 변명 거리라도 있죠 ㅠㅠ
경기내용을 보면은 베트남이 압살했습니다. 결과만 1:0이지 3:0이 됬어도 할말없어요. 베트남이 더 좋은 팀이었습니다.
@모르겠다 정말 박항서매직인가봐요
베트남 겁나 쎄던데요 ㅎㅎ 우리 베트남한테 질 것 같아요...
못하면 군대가면 되죠
이영표땜에 이동국도 군대갔는데...
승부차기에서 동국아 군대가라 슛이었죠ㅎ
생각보다 우리가 아시안게임에서 우승을 못했더라구요. 2014년에 우승한 것도 진짜 오랜만에 한거더군요. 가능성이 그렇게 높진 않을 것 같아요.
인천아니었으면 힘들었다고 봅니다.
저는 조현우 뽕에 취해서 수비가 불안해도 무실점으로 꾸역꾸역 올라가긴 할거같아요. 근데 금메달까지는 장담 못하겠네요
이란 컷 예상합니다
아시안게임 금 딴게 사실 몇번 안되는걸로 아는데 너무 당연하게들 생각하는 여론이 좀 있는거 같아서 아쉬워요. 금못따면 에이 망했네 같은 그런 기대치. 사실 결승가기도 힘든거 같은데.
잘해봐야 8강 봅니다
94년 예선에서 날라당기고 8강에서 일본(일본 홈)에 접전 끝 승리 후 4강에서 우즈벡이었나 중거리슛 허용(골키퍼 실수까지 겹치면서)해서 1:0으로 고배. 98년 16강에서 일본에 완승하고 8강에서 태국 전 2명 퇴장시키고도 1:1(겨우 동점만들고 연장행)에서 중거리슛으로 골든골 패. 02년 4강이란전? 승부차기 패(이영표 실축, 이동국 부들부들), 06년-10년은 4강 문턱에서 좌절하고 이란과 3-4위전 1승 1패씩(06년 1:0패배, 10년 4:3 리벤지 성공), 14년 우승......... 86년-14년 우승하고 그 사이에 결승까지 가 본 적도 없어요. 아시안게임이나 아시안컵 등 아시아 국가들끼리 붙어도 만만하지 않다는 걸 다시 한 번 느낍니다.
잘해야 4강이구요.. 금메달 못따면 군대 가면 되죠ㅎㅎ 다른국민들 다가는데 못 갈 이유가 있을까요
손흥민 개인말고 그렇게 안타까울거 없는 금메달이죠.
밑에 추신수처럼 정 군대가기 싫으면 캐리해야죠.
8강까지 예상합니다.
아시안게임도 우리나라에서 한적 제외하고는 금메달딴적이 전무해서 이번에 못따도 이상한 일까지는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