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에서 원룸에 침입한 괴한이 범행을 들키자 흉기로 찔러 살해하고 달아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구미경찰서에 따르면 어제(19일) 오후 7시30분쯤 구미시 옥계동에서 25살 김 모 씨의 원룸에 3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침입했습니다.
이 남성은 김 씨를 안방으로 끌고 가던 중 때마침 찾아온 김 씨의 남자친구 30살 이 모 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했습니다.
사건이 발생하자 경찰은 수사전담반을 구성해 피해자 주변인물과 원룸 거주자 등을 상대로 탐문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심우영 / simwy2@mbn.co.kr>
저녁 7시30분이면 이른시간인데...;; 우리동네인데.....ㅜㅜ
첫댓글 들었습니다..음..흉흉....><우쨀라 카노..!!
동사무소 근처살다가 길건너로 이사왔는데 그런일이있엇다니 흉흉하네요 사람살기참..
우리원룸인지도...
요즘 그얘기로 떠들썩합니다
하지만~서태지,이지아.얘기로
나오는 순간~....제~명이됐어요^.^
오늘 회사사람이 삼구트리니엔 근처라고 하던데..;;
동사무소근처 친구네 집앞인대여 결혼 앞두고 남자친구가 죽었으니 불상하네영
택배가온걸받고 들어 가든중 한남자가 따라와 강간 할려고 하는 찰라 남자친구가 들어오는 바람에 칼맞아
죽었다고 하네영 ...세상 살기 참 험난 하네영 사람 믿는게 참 두렵네영...
세명이 다아는사이라더군요!강간두@햇다하두만!나두 들은애기??
남일이라 함부로 말하기 그렇지만 원룸촌에 무슨 대책이 있어야 할것같네요 구평동 진평동 쪽에 제가 살때도 말이 참 많았었는데...제가 사는 앞에 원룸공사장에서 어떤여자가
강간당한걸로 추정...그여자가 비명지르고 소리를 지르는데도 아무도 안내다보더라구요 불켜진집이 몇집있었는데 새벽시간이라서 그런가 그래서 제가 경찰서에 신고한 적이 있었어요...공사장에서 옷이 헐거워진채 걸어나오는 여자모습이 참...남의 일이 아니니 혼자사시는 여자분들 정말 밤길조심하시고 택배같은경우 미리 전화를 하고 오니 전화오지 않은경우 절대 문열어 주지말구요...정말 안타깝네요..
개 쓰레기같은 인간들 많네요!! 제발 그런놈들은 사형을 해버리길.....구미 원룸은 도둑도 좀 많은것 같습니다!! 특히 차량 털이범들도요!! 저두 몇달전에 진평동서 차량안에 돈도 털리고....한두건이 아닙니다!! 제가 알기론 엄청나요!! 그렇다고 원룸골목 골목 순찰도는 경찰차도 거의 없고....방법 cctv 도 없고....구미 인구만 늘어난다고 좋아할께 아니고 구미시는 이런 일들까지 잘 처리 좀 해주엇으면 좋겟네요!! 사람이 안심하고 살수 잇는 구미가 되길 바랍니다!!
셤공부하다가 친구가 생일이어서 왔었는데 저거 좀 목격했다고해야할까..? (경찰들이 포위망 만들고 이것저것 진짜 분위기 엄청 안좋았음)
세상살기 너무 무섭더라고요..;;
전 첨 듣는애기네요.....세명이 아는사이라고 하면 참.......그렇네요.
햐 원룸살인사건 요새세상이 험안거알지만 여러분들도 항상 조심하세여
조심한다고 예방하긴 어렵겠지만 그래두 조심해야할듯하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