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운재,세계 골키퍼랭킹 17위 등극

<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100%" border=0> <TBODY> <TR> <TD class=bd_24_000090 align=middle>이운재, 세계 골키퍼랭킹 17위 등극 </TD></TR> <TR> <TD class=g_15_000000 style="PADDING-RIGHT: 12px; PADDING-LEFT: 12px; PADDING-BOTTOM: 12px; PADDING-TOP: 12px"> <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300 align=right border=0> <TBODY> <TR> <TD noWrap width=5></TD> <TD> <IMG height=17 src="http://img-media.hanmail.net/15/ad/cover01.gif" width=300><BR> <xSCRIPT language=xxJavaScript src="http://img-media.hanmail.net/_ams/news/economic/03I28.js"></xSCRIPT> <IFRAME border=0 marginWidth=0 marginHeight=0 src="http://amsv2.daum.net/cgi-bin/adcgi?corpid=46&secid=03I28&type=cpm&tag=iframe&ord=7022422283309786" frameBorder=0 width=300 scrolling=no height=250></IFRAME></TD></TR> <TR> <TD colSpan=2 height=2></TD></TR></TBODY></TABLE>'거미손' 이운재(수원 삼성)가 2004년 세계골키퍼랭킹에서 17위에 올라 세계적인 골키퍼임을 재입증했다.<BR><BR>이운재는 19일(한국시간) 독일에 위치한 국제축구역사통계협회(IFFHS)가 발표한 세계 골키퍼 순위에서 파비앙 바르테즈(올림피크 마르세유·프랑스), 티모 <A class=g_15_0000ff href="http://search.daum.net/cgi-bin/nsp/search.cgi?q=%C8%FA%B5%A5%BA%EA%B6%F5%C6%AE&nil_profile=newskwd&nil_id=v8186476" target=new>힐데브란트</A>(VfB 슈투트가르트) 등 쟁쟁한 선수들을 제치고 당당히 17위에 올랐다. 아시아선수로는 유일하게 20위안에 포함된 것.<BR><BR>올시즌 국제대회 및 리그 경기의 성과등을 묶어 자체 결정한 이번 순위에서 11점을 받아 당당히 순위에 진입했다. 이운재는 지난 시즌 완벽한 문전 방어로 수원 삼성을 우승으로 이끈 동시에 독일과의 평가전에서는 <A class=g_15_0000ff href="http://search.daum.net/cgi-bin/nsp/search.cgi?q=%B9%CC%C7%CF%BF%A4+%B9%DF%B6%F4&nil_profile=newskwd&nil_id=v8186476" target=new>미하엘 발락</A>의 페널티킥을 막아 한국의 3-1승리를 이끌었다.<BR><BR>이번 순위에서 이탈리아 국가대표 주전 골키퍼인 <A class=g_15_0000ff href="http://search.daum.net/cgi-bin/nsp/search.cgi?q=%C1%F6%BE%C8%B7%E7%C0%CC%C1%F6+%BA%CE%C6%F9&nil_profile=newskwd&nil_id=v8186476" target=new>지안루이지 부폰</A>(유벤투스)은 185점을 받아 1위에 올랐다. 2003년에 이어 2년 연속 1위. 또 체코 국가대표로 활약중인 페트르 체흐(첼시)와 브라질 국가대표 디다(AC 밀란)는 각각 2, 3위를 차지했다.<BR><BR>호화군단 레알 마드리드의 수문장 <A class=g_15_0000ff href="http://search.daum.net/cgi-bin/nsp/search.cgi?q=%C0%CC%C4%C9%B8%A3+%C4%AB%BD%C3%BE%DF%BD%BA&nil_profile=newskwd&nil_id=v8186476" target=new>이케르 카시야스</A>(스페인)와 지난해 유로2004에서 그리스를 우승으로 이끌었던 안도니오 니코폴리디스(올림피아코스)는 나란히 4, 5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때 세계 최고의 수문장으로 1999, 2001, 2002년 세 차례나 1위를 차지했던 독일의 올리버 칸(바이에른 뮌헨)은 6위에 그쳐 지난해 부진을 반영했다.<BR><BR>▲ IFFHS 2004 골키퍼 순위<BR><BR>1. 지안루이지 부폰 (유벤투스·이탈리아) - 175점<BR>2. 페트르 체흐(첼시·체코) - 125점 <BR>3. 디다(AC밀란·브라질) - 78점 <BR>4. 이케르 카시야스(레알 마드리드·스페인) - 75점 <BR>5. 안도니오스 니코폴리디스(올림피아코스·그리스) - 64점<BR>6. 올리버 칸(바이에른 뮌헨·독일) - 39점 <BR>7. <A class=g_15_0000ff href="http://search.daum.net/cgi-bin/nsp/search.cgi?q=%C8%A3%BA%A3%B8%A3%C5%F5+%C4%AB%B8%A6%B7%E7%BD%BA&nil_profile=newskwd&nil_id=v8186476" target=new>호베르투 카를루스</A> 아본단지에리(<A class=g_15_0000ff href="http://search.daum.net/cgi-bin/nsp/search.cgi?q=%BA%B8%C4%AB%C1%D6%B4%CF%BE%EE%BD%BA&nil_profile=newskwd&nil_id=v8186476" target=new>보카주니어스</A>·아르헨티나) - 31점 <BR>8. 빅터 바이아(FC포르투·포르투갈) / 후안 카를로스 헤나오 (온스칼다스·콜롬비아) - 29점 <BR>10. 호세 산티아고 카니사레스(발렌시아·스페인)- 23점 <BR>11. 에드빈 반데르사르(FC풀햄·네덜란드) - 18점<BR>12. 옌스 레만(아스날·독일) - 17점 <BR>13. 안드레아스 이삭손(FC 슈타드레네·스웨덴) - 16점 <BR>14. 빅터 발데스(바르셀로나·스페인) - 15점<BR>15. 후스토 윌마르 비야르(<A class=g_15_0000ff href="http://search.daum.net/cgi-bin/nsp/search.cgi?q=%B4%BA%C0%A3%BD%BA+%BF%C3%B5%E5%BA%B8%C0%CC%BD%BA&nil_profile=newskwd&nil_id=v8186476" target=new>뉴웰스 올드보이스</A>·파라과이) - 14점 <BR>16. 프란시스코 톨도(인터밀란·이탈리아) - 13점 <BR><B>17. 이운재(수원삼성·한국) - 11점 </B><BR>18. 토마스 <A class=g_15_0000ff href="http://search.daum.net/cgi-bin/nsp/search.cgi?q=%BC%E8%B7%BB%BC%BE&nil_profile=newskwd&nil_id=v8186476" target=new>쇠렌센</A>(아스톤빌라·덴마크) - 10점 <BR>19. 히카르도 알렉산드레 마르틴스(스포르팅 클럽·포르투갈) - 8점 <BR>20. 파비앙 바르테즈(마르세유·프랑스) - 7점 <BR>21. 티모 힐데브란트(VfB 슈투트가르트·독일) / 카를로스 아드리스 카메니(에스파뇰·카메룬) - 6점<BR><BR>(이석무 기자 smlee@mydaily.co.kr)<BR><BR>- 언제나 즐거운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저작권자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TD></TR></TBODY></TABLE> <STYLE>P{margin-top:2px;margin-bottom:2px;}</STY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