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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절인 추천도서 [외국문학] 11분- 창녀로 전락하다?
줄리엣 추천 0 조회 671 04.08.30 22:41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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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4.08.30 23:03

    첫댓글 동감입니다. 창녀라는 직업을 기꺼이 선택하고, 그것에 자부심을 갖는, 아름다움에 충만한 여자. 그 당당함이 어찌나 유쾌하던지요^_^

  • 04.08.31 00:11

    상황에 따라 창녀를 직업으로 선택할 수도 있다는게 충격적이였지만, 그녀의 일기는 거부할수없는 공감대를 형성하는듯...기존의 내 생각에서 벗어나 다르게 생각할 수 있는 책이여쓰여.

  • 04.08.31 12:13

    창녀라는 관점이 오히려 세상을 가장 객관적으로 볼수잇지않을까요?? 마리아의 말대로 여러부류를만나고 또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주고...어쩌면 가장낮은위치잖아요(창녀가)...그리구 스스로가 택한길이였다는것에 올인입니다.

  • 04.08.31 14:48

    저두 11분에 대해 글 올리려구했는데 넘 방가워요~^^ 제 생각이 정리되는 기분~ 많은 생각을 갖게 해준 잼있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 04.09.01 23:48

    저는 서점에 갔다가 11분 책을 봤는데 표지가 너무 예쁘더라구요. 그래서 무슨 내용일까 궁금했는데... 돈 주고 사도 아깝지 않을 듯한 평들이네요.

  • 04.09.03 16:39

    전 읽는내내 주인공이 창녀란 생각을 안해봐서^^;;

  • 04.09.03 17:42

    저도 처음엔 놀라웠는데 주인공 마리아의 모습을 보면서 평소 창녀라는 직업과는 다른 느낌으로 다가왔어요-그리구 꿋꿋한 자기 생각과 의지도 멋졌구요~

  • 04.09.03 20:23

    전 [연금술사]에 비해 실망... 그래도 나쁘진 않았어요~ ^^;;

  • 04.09.12 00:22

    줄리엣님 누구신지 모르겠는데... 정말 요약을 잘해서..글을 올리셨네요..^^ 저도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만.. 감상문을 써보니 줄리엣님처럼 깔끔하게 안 적어지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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