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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 수상 수필 인생 측량
곽흥렬 추천 1 조회 124 21.04.21 04:42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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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4.21 08:41

    첫댓글
    지적地籍이란 말을 통하여
    무슨 말씀을 하고 싶은지는 잘 알겠습니다.

    '인생측량'
    굉장히 의미 깊으며
    측량을 잘 해야 되는 것임에는 틀림없습니다.

    하지만, 오차범위가 큰 것이
    인생측량이지 않은 가 생각합니다.

    민주화된 지금은
    갑질한다는 말을 많이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대신 을질한다는 말은 사용치 않습니다.

    세상은 많이도 변하고, 가치기준도 많이 달라지고
    또 정답이 없다고도 합니다.

    인권에 귀천이 없도록 하는 것,
    도덕성에 결여가 없는 사회로 가는 것과
    사회복지가 잘 이루어 지는 사회가
    바탕이 되었으면 합니다.

    인생측량, 그 것 참 어려운 것이네요.
    곽흥렬님의 글,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 21.04.22 10:32

    지적계에 처음 들어가면 그 폴대를 잡는 과정을 거쳐야만 기사가 된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사실 땅은 누구의 소유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자연에게서 우리가 잠시 빌려 쓴다는 공유의 개념이 있다면
    지금처럼 천정부지로 치솟는 아파트도 사라지겠죠?

  • 21.04.21 21:12

    저는 IT 엔지니니어이기 때문에
    조심스럽게
    읽어봤습니다.
    측량조와 양반 하인간의 비유는
    좀 과한듯 싶고요,
    각자의 영역에서 일하기 때문에
    그것은 존비의 문제가 아니라고 봅니다.
    각자의 역할이죠.
    요즈음은
    GPS 측량으로
    과거 측량법은 유물로나 남게 되었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 21.04.24 21:01

    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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