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본 메세지] ---------------------
여름 방학 시작할 때 나의 몸무게는... 56.xxxxxxx
지금 나의 몸무게는... 49.xxxxx
헬스를 하루에 두번 씩 가고.. 2시간씩 두번.. ㅡㅡ
식사는.. 아침 점심 저녁을 꼭 먹되.. 양을 많이 ..
줄여서 했고.. 저녁은 특히 여섯시 이전에 꼭 먹는 것으로..
과자나 빵이 먹고 싶을 땐.. 당근을 씹으며.. 이게 과자다..
그런 생각을 했고..ㅜㅜ
우유는 먹고 싶을 땐.. 200ml한 개씩 먹었답니다..
그래서 개강 할 때 몸무게가 50 킬로그람 정도?
그리고서 더 살 빼려고 안 했는데 조금 더 빠진거 같아요..
저도 매우매우 의지가 약해서 먹는거 잘 못 참는 성격인데..
방학 때 정말 독한 마음으로 했더니.. 이렇게 살이 빠지더라고여..
살이 빠지니까.. 첫 째 좋은건 자기 자신에 대한 자신감이 생긴다는..
그것과.. 어떤 옷이든 입을 수 있다는 그 기쁨이 체일 큰 것 같아요..
누구든지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나도 해 냈으니까..
모두모두 파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