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서울 중구 중심에 있는
장충단성결교회를 섬기고 있답니다
6년전 상록노인대학을 시작하여
올해 6년째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수요일마다 오전9시~오후2시30분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지역사회 100여분에 어르신들을 섬기고 있습니다
교사들이 40명 봉사를 하고 있습니다
성경반 영어반 일어반 체조반 한글반 종이접기반
문예반 등~다양한 반이 조직되어
오전 시간에 노래와 레크레션과 건강특강으로
유명한 강사진들로 오전 시간을 보내고
우리 교회만이 특별히 소문난 점심식사는 모두가 행복해 하십니다
궁금하신 분은 함 오셔서 드셔 보세요
최상의 음식으로 맛있게 대접 합니다
오후에 각반으로 편입되어 학과 공부가 시작 됩니다
이제 다음주면 종강이라
어르신들은 방학이 없었으면 좋겠다 하십니다
처음에 시작할때 어려움도 많았지만
세월의 흐름에 훈련되어
이제 아주 휼륭한 노인대학이 되었습니다
저는 성경반을 6년째 담임을 하고 있습니다
처음으로 예수를 믿어 오신 어르신들
그분들에 신앙은 기독교 신앙과 불교로부터
유교적인 사상으로 뒤섞여 참으로 말씀이 들어 가기 힘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차근 차근 지루하지 않게
성경 말씀을 재미 있게 쉽게 접근해 나가니
어르신들께서 성경공부이
이렇게 재미있는줄 몰랐다고 하십니다
노인대학에 오셔서 예수님을 영접하는 귀한 역사가 이루어 집니다
학생들 절반이 넘게 아직 예수님을 믿지 않습니다
우리는 이슬비처럼 서서히 그들 속으로 말씀을 가지고
주의 사랑으로 기도하며 스며들고 있습니다
이제는 많은분이 하나님을 알고 싶어하고 예수만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임을 고백하는 역사가 이루어 집니다
저는 어르신들에게 말씀보다
먼저 사랑으로 다가서는 일이라는것을 알았습니다
그분들은 당장 노인대학에
들어 와서 하나님을 알기를 원하지 않습니다
교사들에 헌신적이 사랑으로
그분은 그속에서 주의 사랑을 느낍니다
먼저 손내밀어 안아 드리고
몸이 편치 않는날 찾아가서 기도해 드리고 함께
아픔을 함께 할때 마음 열고 예수님을 영접함을 봅니다
수요일 아침이면
노인대학에 나오실생각에 잠을 설치다고 하십니다
누가?나를 이처럼 사랑해 줍니까?
할아버지 할머님들은 넘~ 좋아라 하십니다
그분들에게 교사들은
배용준 보다 더 인기있는 선생님이랍니다 ㅎㅎ
만나면 안기고 좋아 얼싸안는 그분들.
얼마나 외로워하는지 모릅니다
형편이 어려운분들도 계시지만 돈이 많아도
사랑에 굶주린 분들도 계십니다
세상 사람들은
우리들에 삶의 모습을 보고 예수님을 바라 봅니다
봉사도 젊어서 해야 합니다
다른 사람이 아닌 바로 지금 내가 해야 합니다
주님이 오실 때가
얼마 남지 않은 것 같은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지난주 한분의 할머님이
주님을 영접하시고 천국으로 가셨습니다
우리는 어디에서
무엇을 하든지 복음 전하는 우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주님 나라에 가는 크리스천이 그리 많지 않다고 합니다
그사람이 내가 되면 안되겠지요!!!
우리모두는 필히!!꼬옥 천국에서 만나야 하는
형제요 자매 입니다
주안에서 사랑합니다
전채옥 권사 입니다
[오늘의 만나]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요14:6절)
수고로움이 눈으로 보여요...그리고 그 일을 하심으로 행복하심이 또한 눈으로 보이구요...아침에 님들의 댓글을 보면서..그리고 핑~도는 눈물을 어쩔수 없습니다..주님을 이름을 부르면 어느샌가 내 눈에 눈물이 고입니다..그 사랑 마음 속 깊이 느끼며 그 사랑 님들과 함께 나누길 소망합니다..
저희 씨어르신 들에게 갑작스런 질병이3년전에 찾아오셔서 수술을 받고 생명에위험 이 있다고까지 할상항속에 내가할수 있는것이라곤 예수를 전하는것뿐이 었습니다. 그러나 그분들에 마음은 조금씩 열리기시작하고 정말 하나님이있는 것일까 그분들의 증조어른께서 다른우상숭배로 재산을 당진함으로 다원주의 내마음에바른면 된다는사고로 전하기가 쉽진않았슴 그래도 지금까지교회는출석은 했지만 몇번다니셨지만 구원에확신이 없고 유교사상과 기독교 신앙이 섞여서 안타까움이 있습니다 믿는사람을붙쳐 주시길기도 하구요 세상과학적 치료와 물질이있으면해결할수 있다는 고정간념이 있어요 혹 생각나시면 부산에 고정길 이창분 위해기도부
첫댓글 선화님 늦은 시간까지 카페를 위하여 수고하심을 감사를 드립니다. 희망찬 미래를 향하여 전진하는 복된 생활 되세요.
늦은시간까지 휴게실에 계시네요 고마워요 저도 휴게실 멜보내고 자료 올리고 들어 갑니다행복하세요 샬롬
선화님 그렇쵸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아멘 하셨죠 주님위해 일하신 모든것 주님께서 귀한 상급으로 갚아 주실것입니다^^*
아멘~~~
선화님 그대 섬김에 도전합니다..이름도 빛도없이 섬기며 봉사헌신 하시는 선화님께 하늘의 상급으로 축복하시며 부족함 없이 넘치도록 흔들어 채워주시는 주님께서 함께 하십니다..선화님 평안하시고 쉬세요..사랑 합니다..샬롬!!..(^..~*)..
늦은시간까지 휴게실에 계셔네요 우리가 젊어서 당연히 해야할 일입니다~~늘 사랑해요
선화교수님! 애씀으로 남은여생 우리 주님과 함께할 수 있음에 기뻐하시는 노인분들의 그 행복한 마음이 왼종일 함께하길 빕니다.건강하셔요! -샬롬-
감사해요~~아멘으로 받습니다~`
수고로움이 눈으로 보여요...그리고 그 일을 하심으로 행복하심이 또한 눈으로 보이구요...아침에 님들의 댓글을 보면서..그리고 핑~도는 눈물을 어쩔수 없습니다..주님을 이름을 부르면 어느샌가 내 눈에 눈물이 고입니다..그 사랑 마음 속 깊이 느끼며 그 사랑 님들과 함께 나누길 소망합니다..
명예님~고운 그대마음이 전해 옵니다 우리가 무엇을 하든지 복음 전하는 자가 되어요 주님은 오늘도 우리에게 말씀 하십니다 만민에게 복음 전하라고`늘 힘이 되는 그대 사랑해요
선화님 주님께 헌신하는 모습 참 보기 좋습니다. 주님이 축복하시고 더욱더 귀히 들어 쓰실줄 믿습니다.
기쁨으로 하는일 좀더 열심히 주의 사랑으로 이일을 하기 소망합니다 건강할때 많이 섬기고 사랑하기 기도 합니다 늘 감사해요 축복합니다
선화님 안녕~ 잠시 시간이 잇기에 카페에 들렸어요 내주에 록키 관광일정이 있기에 이반 주에 조금 시간이 있네요 여전 여러발면으로 사랑의 수고와 아름다운 섬김에 우리 주님의 크신 축복과 상급이 있기를 축복해요
하이`~방가워요 즐거운 여행에 잠시 들려주시어 감사해요~주님주신 아름다운 자연으로 행복한 모습이 보여요 건강하게 잘다녀오셔서 여행기 올려 주세요 사랑해요
주님의 사랑을 선화님이 대신 실천하고 계십니다. 우리 교회도 경노대학이 있습니다. 꼭 필요한 전도활동으로 큰 일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선화님의 열정이 외로운 어르신에게 전도가 되고 위로가 되기를 바랍니다. 건강과 행복이 넘치시기를 바라며 - 살롬~~
한분 한분이 주님을 영접할때 얼마나 기쁜지 모릅니다 이제 남은 인생이 많지 않은 그분들에게 빨리 복음을 전하여 천국으로 인도하는것이 우리들에 일인것 같습니다~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셔요 샬롬
선화님 건강관리에 신경쓰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해요 건강해야 봉사도 합니다 요즈음에 약도 잘먹고 운동하여 많이 좋아 졌어요 감사해요 샬롬
아멘아멘아멘찬양 받으시기 합당하신 사랑의 내구주 예수님께아멘믿음의 귀한 찬양의 고백에아멘행복 가득하신 고우신 날의 거움 넘치소서선화님아멘(^.*)
아멘으로 받습니다 고운 날 되소서`
아름다움으로 시작하는 금요일 고운 멜을 받으니 너무좋으네요 오늘도 수고많으시는 지기님께 감사드리고 행복한 날되셔요.^^
아침부터 더운것 같네요 휴게실에서 좋은시간 짬짬이 보내세요 기분 좋은날 되세요 고마워요샬롬
저희 씨어르신 들에게 갑작스런 질병이3년전에 찾아오셔서 수술을 받고 생명에위험 이 있다고까지 할상항속에 내가할수 있는것이라곤 예수를 전하는것뿐이 었습니다. 그러나 그분들에 마음은 조금씩 열리기시작하고 정말 하나님이있는 것일까 그분들의 증조어른께서 다른우상숭배로 재산을 당진함으로 다원주의 내마음에바른면 된다는사고로 전하기가 쉽진않았슴 그래도 지금까지교회는출석은 했지만 몇번다니셨지만 구원에확신이 없고 유교사상과 기독교 신앙이 섞여서 안타까움이 있습니다 믿는사람을붙쳐 주시길기도 하구요 세상과학적 치료와 물질이있으면해결할수 있다는 고정간념이 있어요 혹 생각나시면 부산에 고정길 이창분 위해기도부
그분들을 끝까지 포기하지 말아 주세요 기도하고 나갈때 그마음을 만져 주시는 분은 성령님이하십니다 우리는 그저 사랑하고 섬기는것입니다 기도의 마음을 전합니다 샬롬
좋은 일 많이 하시는 선화님 감사합니다 날마다 주님과 가까이 가게 하시는 일 말고도 .....항상 주의 축복으로 번성하고 승리 하시기 바래요^^*
좋은일 많이 못합니다 그저 주어진 일에 주의 일에 일꾼으로뽑혀서 쓰임 받음에 감사 입니다~~고마워요
차 한잔하며 주신글 읽고 묵상하는 이시간 참 좋읍니다. 날마다 부족하기에 노력도 합니다만 어렵내요. 남은 시간도 보람되게 보내렵니다. 감사해요
우리는 부족함을 느낍니다 부족한 우리를 기뻐하시면서 주님 쓰십니다 늘 열심히 최선을 다하시는 멋진 권사님 선화가 무지 좋아하는것 아시죠?사랑해요
섬기고 가르치는 사명으로 늘 충성하시는 선화님.... 주님의 은혜와 축복이 넘치시길 기도합니다...
섬기고 가르치는 귀한 은사를 주셔서 감사해요 주님의 은혜 입니다 감사 입니다
노인대학에서교사로 헌신하시는 선화님 모습 정말 아름답습니다....늘 강건하심으로 사명 잘 감당하여 주님께 영광돌리는 귀한 선화님 되시길 축복합니다....사랑합니다....(가슴이 뭉클합니다!!)
무엇을 하든지 주님 대하듯 하라 말씀하신 주님입니다 우리들에 아름다운 섬김이 천국에 해같이 빛나면 좋겟습니다 ㅎㅎㅎ넘 욕심입니다 그저 감사 입니다
좋아하는 아니 나의 신앙의 주제곡 은혜롭습니다. 전도는 우리가 이 세상에 존재하는 가장 뚜력한 이유이지요. 선화님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샬롬.
이땅에 사는 동안 나의 숙제 입니다 건강할때 마음껏 주님께 쓰임받고 싶습니다 비길수 없는 주의 사랑입니다 샬롬
봉사로 애스며 수고하시는 선화님께 한아름의 사랑을 드립니다
올해 회장으로 수고 하시는 별빛님 별빛님을 통하여 섬기는 교회가 더욱 부흥 되길 기도합니다~늘 열심히 홧팅입니다
어느날부터인지 안보면 궁금하고 뵙고싶은 선화님!사랑해요 오랫만에 인사드림을 사랑으로 봐 주실거죠?선화님 보려면 시간내어보겠습니다.
저도 궁금합니다 시간 내여 함 오세요 저희 집과 가까운 곳이네요 보고 싶습니다~고마워요 뵐때를 기대 합니다 샬롬
노인대학 에서 봉사하던 그때가 그리워 집니다 요즘은 우리 아이들 위하여 봉사하고 있습니다 선화님의 그 사랑과 열정 주님이 상 주실겁니다 오늘도 힘차게 화이팅
구원 받은 우리들 사도바울의 말처럼 부르심의 상을 향하여 우리는 최선을 다합니다 주님은 여전히 우리들에 모습을 보시고 복 주시마 약속 합십니다 샬롬
저또한 우리교회에서 목요일에 은빛학교를 섬기고 있읍니다 한글1반입니다 이제는 어르신들이 웬만한 글들은 읽기 시작하셨읍니다 호두과자 보리빵 쑥떡 바나나 요구르트 우리가 간식으로 드린 음식들 이름도 아주 잘쓰고 성경도 더듬지만 차츰 읽어가시는 모습속에 초등학생들 처럼 좋아하신답니다 우리들이 많이 많이 격려해드리고 섬기고 있읍니다 선화님 따뜻한맘 함께 가져가겠읍니다 좋은밤되시길~~~^_^~~~
주의 일은 모두가 귀한 사역입니다 저희 교회 한글반가 비슷합니다 늘 애쓰고 수고 하심에 아름다운 열매가 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