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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s****1시간 전
4.3 사태 일으킨 공산당의 만행을 규탄하자는 뜻에서 이 글 쓴 것 아닐테고.. 대한민국 건국 세력이 제주도 사람들을 죽였으니 이 원수를 갚자는 뜻 아닙니까? 나는 대한민국 사람이라서, 어떤 이유든 대한민국에 원한을 품고 있는 사람을 용납할 수 없습니다. 그 사람이 베트남 사람이건 중국 사람이건 혹은 대한민국 여권을 지닌 사람이건 상관없이, 그 사람은 내가 막아서야 할 상대일 뿐입니다. 나는 대한민국 사람입니다. 글쓴이는 어느 나라 사람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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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ll****2시간 전
한마디로 공감이 어렵다는 생각입니다. 우선 필자의 전공이 역사가 아닌 성악이란 점이지요. 또 희생없는 역사적인 사건은 없고, 그걸 보는 관점은 개인에 따라 다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평화를 외치는 필자의 마음을 모르는 바는 아니지만, 가능하면 자신의 전문 분야를 통한 소통이 더 설득력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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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de9****6시간 전
김일성이가 저지른 만행 감성팔이질 하지마라 ,. 좌파년아 ,. 개망신 쳐 당하기 전에 ,.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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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de9****9시간 전
딴따라가 예술만 하지 그 이상질을 하면 정치꾼이여 ,. 좌파문화가 기승을 부리고 종북좌파들이 문화계를 점령하니까 뵈는게 없나 ,. 어디서 4/3타령이여 ? 앙 ?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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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de9****9시간 전
제주4/3이 아니고 제주만행이지 ,. 즉 김일성이가 저지른짓거리거든 ,. 그거 알고 씨부려라 ,. 어디서 슬픔타령이여 ,.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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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w****11시간 전
문학과 역사가가 빠지고 정치와 좌익의 후예들이 끼어드니 이념 편향된 독기 서린 목소리 참으로 소름돋는다!..예술이 영원하려면 승깔빼고 역사를 공부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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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w****21시간 전
물론 억울하게 죽은 사람들을 추모하고 그 유족들을 위로 하는 것은 당연히 정부 당국 국민모두의 몫이다. 그러나 대통령이 매번 가야 한다는 논리는 정치 공세에 불과하게 되어 4.3을 정쟁도구로 악용하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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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w****21시간 전
전쟁상황인데 거기에 무슨 이성이 작동하겠는가? 억울한 희생자가 발생하는 데 당시에야 억울한지 적인지 어떻게 구분한단 말인가?그러니 전쟁은 피해야 마땅하나 피 할 수 없는 전쟁이 일어나는 경우도 있다. 2차 대전 말기 일본 원자탄 폭격 조종사로 지정된 사람이 이를 거부 할 때 원자탄을 안써도 전쟁이 장기화 되어 폭으로 죽는 사람이상으로 살상자가 발생하여 당신 전우들이 죽게된다고 설득하여 조종사 일을 맡았다는 믿거나 말거나 이야기가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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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w****21시간 전
김재원이 주책없고 눈치없게 말했지만 4.3 이 어찌 3.1절이나 광복절에 비교 할 수 있나 국경일과 4.3은 비교할 수 없으나 격 운운은 잘 못된 발언 같고. 대통령은 참석 할 수도 있고 안 할 수도 있다. 그 것이 왜 문제가 되나 으아하다. 그리고 진상조사위원회 의 결론이 유일하고 최종적인 결론이라 할 수는 없는 것이다 역사적 사건에는 다양한 해석이 있을 수 있고 여러 fact들은 보는 사람마다 비중을 어디에 두는냐에 따라 역사해석은 달라진다. 그것을 법으로 강제한다는 것도 우스운 일이다. 4.3은 무어니 무어니해도 남로당 이 주도한 5.10 선거 방해 폭동이 핵심이다. 전쟁과 같은 상황이라 피아를 구별하기 어려운 조건도 감안해야한다. 해방후의 좌우의 싸움은 무슨 수단(폭력, 살인 방화)을 써서라도 공산당 일당 정권을 수립해야한다는 남로당 공산주의자들과 자유민주체제를 수립하려는 세력과 타협 할 수 없는 전쟁이었다는 점도 고려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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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l****23시간 전
김재원의원의 말이 맞다 5대국경일과 다른 기념일(추념일)은 격이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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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ho****2023.04.07 10:03
성악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한마디, 잘 쓰셨습니다. 응원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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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ra****2023.04.07 09:47
좌파가 득실대던 혼란한 시기에 강력하게 토벌을 하지 않았다면 지금의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은 존재않을수도 있었다. 남로당 등 남한 민주국가 설립에 반대하는 폭도들에 의해 희생된 제주도민들의 숫자도 만만치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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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on****2023.04.07 08:31
제주출신, 현기영과 현길언..이름이 비슷해 혼란을 겪기도 하지만 시각은 분명히 다르다. 필자는 좌파 이념에 기울어진 현기영의 소설로만 4.3을 이해하지 말고, 현길언 교수의 4.3 체험소설과 4.3 진상보고서를 비판한 책(정치권력과 역사왜곡)도 읽어서 객관성을 띤 글을 써야 할 것이다. 현길언 교수는 필자가 인용한 '제주4.3진상보고서' 가 얼마나 허상인지 정확히 지적을 하고 있다. 객관적 시각에서 4.3 소재로 한 오페라를 만들어야 가치 있는 작품이 되리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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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n****2023.04.07 06:08
지금의 잣대로 가져다가 맞추는것도 왜곡이다 우리나라큰 소요사건들은 공통점이있다 제주4 3사건과 여수순쳔반란사건 5 16 쿠테타 5 18 광주민주화운동 등 정치적사건은 무르익은 사회분위기였다 지금80대후반들은 직접 느꼈었다 제주43사건은 남로당 김달삼이 이르켰고 여순반란사건은 군에 침투되어 활략하던 남노당 간부 김지에의 걔획적인작품이였으며 5 16은 박정의의 결심과 무르익은 사회적분위기였고 5 18은 김대중 체포에의한 전라도 도민들의 분위기였다는것이 꼭찝은 사실일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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