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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여성시대 푸른이니
황제의 딸 ost ㅋㅋ
우리에게 가장 익숙한 제비 = 조미
엔하위키에서 제비에 대한 설명을 보자면
제비라는 캐릭터가 미모는 뛰어나지만 덜렁대는 성격으로 얌전하지 않고 시종일관 천방지축으로 행동한다. 감당 못할 정도의 왈가닥이라 민폐 오브 민폐 황실 어른들은 황제와 영비를 제외하면 아무도 귀여워하지 않는다. 무공을 약간 익혔기 때문에 막 날아다니기도 하는데 곤란한 상황에서 별다른 도움이 안되는 것을 보면 실력은 영 별로인 듯 하다(...)
사실 배운 건 경공 정도 뿐이라 모 에피소드에서 노비로 잡혔을 때 도망치려 했으나 주인 아줌마한테 잡혀서
매를 맞기도 하고. 1편에서는 서장에서 온 사나운 새아공주에게 관광당하는 굴욕을 겪는다. ㅋㅋㅋ
참고로 이 드라마의 성공으로 신인이었던 조미의 인기가 크게 상승하게 되었는데, 배우로서의 조미를 논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역이야. 신 황제의 딸 캐스팅이 발표되고 난 후 소유붕의 인터뷰에서 제비 역은 천진난만하고 쾌활하지만 '연기를 하고 있다는' 느낌을 주지 않는 말괄량이 같은 연기를 보여야 한다고 할 정도로 상당히 중요한 역할이라는 것을 강조했는데 이 역을 소화할 수 있는 사람은 조미밖에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았고, 이것 때문에 황제의 딸 3의 캐스팅 때 대중들이 많이 외면했다고.
아, 여시들 그거 알아? 그 기원에서 제비 부려먹다가 노비해서 부려먹으려던 그 부부 있잖아? 이거 찾다가 우연히 알게 됐는데 제비가 손수 끓인 바둑알국을 먹고(여기는 알았음 ㅋㅋ) 남자는 후대를 낳을 수 없는 형벌 궁형 을 받게 됐대 ㅋㅋ(꼬시다 ㅋ)
그리고 황제의 딸 3부 - 천상인간에서 제비 역을 맡은 황혁
어...음... 사진찾기가 매우 힘들었다는 것만 알아줘 ㅋㅋ 그다지 자료가 많지 않음..
참고로 이거 반응이 1-2부에 비해 암전;;; 이었다니 말 다했지. 더구나 내용이 매우 막ㅋ장ㅋ
(3부에서 1.2부에 나왔던 인물은 이강이랑 청아공주뿐.. 다 바뀜! 정말 다 ;;;)
여긴 신 황제의 딸에서 제비 역을 맡은 이성!!
하지만 이 리메이크작 역시 중국 본토에서 그다지 좋은 반응은 얻지 못한 ;;;
현지든/ 한국이든 둘 다 반응 암전 ;;; (그래도 황딸3보다는 낫다는 평이 있다 ㅋ)
하도 원작이 전아시아적으로 히트친 드라마라 1.2부 때 인물들 아니면 누가 하든 욕먹었을 것 같은 느낌!!!
우리나라 드라마로 비유하자면... 대장금을 리메이크한 느낌이랄까 ㅋㅋㅋ
아무튼! 우리 어린시절 시간 맞춰 손꼽아 기다렸던 황제의딸 1.2부 인물들을
보여주면서 글을 끝내겠음
추억이얌 ♡
마지막으로 조미가 직접 불렀던 황딸 노래 들어보길 ㅋㅋ
- 지금보면 무기 퀄리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솜방망이 수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아래 노래 너무 귀엽지 않아? ㅋㅋ 나 이 노래 좋아했음 ㅋㅋ
첫댓글 진짜 이건 원작이 갑이지 제비 최애캐릭터였어
이거 진짜 개잼존잼 드라마였는데 ㅜㅜㅜㅜ 내가유일하게본 중드 ㅠㅠㅠㅠ인간적으로 레전드는 걍 레전드로 냅둬라..
마졐ㅋ 울나라에서 추억의드라맠ㅋㅋㅋㅋㅋㅋ 어렸을때 봤던기억 다잇쯤
이건 원작 여주들이 너무 넘사야...
조미 임심여 진짜.. 와...
중드 관심도 없다가 우연찮게 이거 보고 급 빠져듬..
남주들 눈에 뵈지도 않았어... 여주들 너무 좋아서... ㅎㅎ
황상도.. ㅎㅎ 나름 귀여웠,,, ㅎㅎㅎㅎ
존잼이어써 진짜 제비 아직도 기억나ㅠ
마져ㅠㅠㅠ진짜 원조가 진리bbbb지금봐도 존잼 ㅠㅠㅠ
http://durl.me/6im7j5
OST 배달하셨쪄????
요우 이그 꾸냥 / 타 요우 이시에 런싱 / 타 하요우 이시에 샤오장
요우 이그 꾸냥 / 타 요우 이시에 판니 / 타 하요우 이시에 푸엉쾅
PLAY
오왕자랑제비랑 같이있을때 존나웃겼는데 ㅋㅋ 제비가 오왕자 속 썩이고 오왕자는 매번 사과하고 이럴때마다 오왕자가 불쌍했지만 ㅠㅠ이커플이 젤 재밌었음ㅋㅋㅋㅋ
마쟈 나는 자미보다 제비가 더 이뻤고 조미 좋아하게 되었는뎈ㅋ큐ㅠ
오늘따라 쩌리에 추억돋는 게시물이 많네 ㅠㅠㅠㅠ 황딸 내 인생 최고 드라마 ㅠㅠㅠ 본방도 보고 재방도 보고 삼방도 보고 티비에서 해쥬는 족족 다 봤었는데 ㅠㅠ
내학창시절을 황딸로..ㅠ 제비진짜좋아했어~조미팬되서 노방유희 협녀틈천관 다 봤던기억이...ㅎㅎ
ㅋㅋㅋㅋ초딩때 황딸볼려고 주말 기다린거같은데ㅜㅜ 존잼!! 조미가 나온 작품은 다 재밋엇던듯 ㅎㅎ
조미 우리 막내고모 닮았엉ㅋㅋㅋㅋㅋㅋㅋㅋ 어릴때 황제의 딸 볼때마다 막내고모 생각났는뎈ㅋㅋㅋㅋㅋㅋㅋ
추억돋는다 ㅠㅠㅠ 진짜 꼬박꼬박 챙겨봤었는데 ㅠㅠㅠㅠㅠㅠ
경인방송이었나ㅋㅋ진짜 본방사수였는데
내기억 황제의 딸은 중간중간 고난이 있지만 그래도 전체적으로는 밝고 화기애애한 즐거운 이미지의 드라마였는데 황제의 딸3은 리뷰에서부터 전체적으로 암울하고 막장스런 내용이라 보는거 포기함.
함향은 예쁘다는 느낌 전혀 못받았는데 도망가고나서 숨어살때 농부차림하고있을때 진짜 존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자연스러운 분장 하고있는게 훨 이뻤음 ㅋㅋㅋ
흰거머리띠같은거 한 여자는 누구얏드라ㅠㅠㅠ
혹시 향비말하는거야?함향?? 황제의 딸 2에서 모든것의 원흉이 된 여인...ㅋㅋㅋㅋㅋㅋㅋ
헐 고마엉ㅇ ♥
몇번을 재탕해도 존잼 ㅜㅅ ㅜ 어릴땐 자미 좋아했어 여리여리 사기캐 연약 막 여성스러움의 극치여서 ㅋㅋㅋㅋㅋ
황제의 딸 진짜 좋았던건 황제가 딸들을 너무 이뻐했다는거 ㅠㅠㅠㅠ 확실히 황제라서 엄할때는 엄청 엄하지만 그래도 제비랑 자미 이뻐하는거 볼때 진짜 딸들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아버지구나,싶었음. 화내다가도 애들 채찍에 맞고 상처난거보고 놀래서 걱정해주고 자기가 제비 곤장때리라고 해놓고 다시와서 막 사과하고 안아주고 애들 도망가니까 막 폭풍화내다가 애들 다치고 난리라는 얘기듣자마자 막 걱정하고 절대 다치게하지말고 보호하라고 명령하고 ㅠㅠㅠㅠ진짜 너무좋은 아버지였음 ㅠㅠㅠㅠ
신황딸 개빡침 ㅡㅡ 근데재밌음 지금 3번째돌려보는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작은 한 10번은넘게돌려본듯...
ㅠㅠㅜㅜㅜㅜㅜ짘짜 존잼이었는데 ㅜㅜㅋㅋㅋ 노래따라한다고 하다가 혀꼬인게한두번도아니고 ^^; 개어렵..어케부르는거야
아 이거 진짜 꿀잼!!!!!! 나 요즘도 심심하면 찾아봄ㅋㅋㅋㅋㅋ 짱좋음!!!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5.02.17 21:50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5.02.17 21:50
원조가 개존잼ㅜ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