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4 주간의 아라스카 유콘 여행

[진실]

4 주 간의 ALASKA and YUKON 아라스카와 캐나다 여행

혼자서 떠나는 여행은 외롭기 짝이 없다.
화장실 갈 때도 항상 나는 가방을 갖고 간다.
처음 만난 사람에게 가방을 봐 달라고 부탁하는 순간부터 내 것이 아니라고 나는 생각한다.
그러나 그와 정반대로 상대방에 대한 호의에 나는 흥미를 느낀다.
내가 몰라서 물으면 지나칠 정도로 철저히 가르쳐 준다.
바로 이점 때문에 나는 혼자서 수십만리 이국땅을 겁도 없이 돌아다닐 수 있다.
아라스카를 혼자서 가기는 좀 쉽지는 않더라.
특히 시아로 공항[ 시에틀 공항 ]에서 짐을 찾아서 다시 부치고.
아라스카 행 비행기를 갈아타는데 지하 열차를 세 번 갈아 타야 되더라.
I'm a only lonely planet now.

인천 공항의 외국인 나그네.
나그네는 비롯 이런 모습이 예사로워야 된다.
언제 어디서 예기치 못할 상항이 벌어질지 모르기 때문에 기회만 있으면 쉬어야 한다.
나는 앞의 여행객의 모습을 보고 한달 간 내 모습을 그려 본다.

인천 공항을 떠나서 약 10시간 후에 시아로[시에틀]에 도착했다.

비행기 뒷날개에 사람 얼굴이 있는 것이 아라스카 항공사 비행기들이다.
저 비행기를 타고 아라스카의 엔커리지 공항으로 또 날라오고.

미국식 소고기 국이다.
밥과 콩죽,파란 수건에 쌓인 호떡 같은 빵 그리고 꼬로나 맥주 한 병.

Qupgugiag Inn 발음하기 힘든 쿠퍼쿠지에그 인 호스텔 간판이다.
내가 3 일간 머무를 호스텔이다.
이곳에 나와 같이 여행할 친구들이 모인다.

조금 전에 식사한 새란노스 맥시코식 식당.
호스텔 건물에 한 쪽은 식당이다.

미국과 소련은 국경을 접하고 있다.

하얀 부분은 캐나다이고 색갈 있는 부분은 미국이다.
나는 양 쪽 나라를 두 번 씩 국경을 넘었다.

시내버스를 타고 가면서 앤커리지 시의 사진을 찍어 봤다.

시내 복판에 호수도 있고.

장나감 같은 가게.

이렇게 털이 많은 사람들이 많이 보이더라.
날씨 탓인가.곰도 털이 많은데.

take picture with me 항상 물어보고.

빙하를 가로 지르면서 카누 타고 고래는 악천후라 볼 수 없었고.
21일간 나와 같이 여행하고 나면 이 지도가 눈에 익어 있습니다.

간이 점방들

앤커리지의 버스 스탑.
아라스카 전체 인구의 반이 엔커리지 시 주변에서 산되요.

기타 치고 있는 사람들이 우리 그룹의 리더들이다.

출발 하루 전 날 우리 일행 맴버들이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

아들 나이보다도 훨신 어리다. 이제 겨우 20대 청년 남녀들이다.

내가 타고 갈 suntrek 밴의 마크이다.
활동적이고 모험적이고 두려움을 모르는 여행가들이 모여 여행한다.
This is active , adventure and intrepid travel.
혹시 사크라멘토라는 말을 들은 적 있니까 ?
본부는 샌프란시스코 산타 로사에 있다.

엔진은 8 기통이고 좌석이 편안하다.

우리는 14명 정원에 14명 전원이 타고 갔다. 여분의 자리가 없었다.
남자가 7명이고 여자도 7명이다. 동양인은 나뿐이고.
나는 미국의 suntrek 여행사를 통해서 미국 대륙횡단 2회와 세 번째 여행을 하고 있다.
내일 아침 8시 30 분부터 여행이 시작된다.
We'll see so many things and amazing sights everyday everywhere.

[白硝 박충경]

또 병이 도진 모양이군 ㅎㅎㅎㅎ 장도를 축하드리며 많은 것을 담아 들려 주시기 바랍니다. 화이팅

[쟌쟌 성백문]

생생한 여행기를 기대합니다. 그젊은 이들과 함께하는 것도 멋있읍니다. 한국에도 이렇게 젊은 사람들과 함께 여행하는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呑亞 김종갑]

호쾌한 모험가 인가---어쩔수 없는 역마살쟁이 인가---주체할 수 없는 탐험가 인가 ㅡㅡㅡ진실學友의 眞實한 모습은 어떤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