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게임을 스몰 혹은 스탠다드, 팡게아나 컨티넨츠 맵에서 황제급으로 독일을 잘택해서 합니다.
<br>
이번에도 맵모양을 컨티넨츠(중)로 잡고 북유럽국 모두와 프랑스,영국,러시아등을 포함하여 Regicide(이거 얼마전부터 하기시작한 승리옵션인데..초반에 탐험가 없이 시작해야하는 비확장주의 국가에선 아주 괜찮터군요.
<br>
<br>
조금 위험은 해도 지도자(1,1,2)로 타문명 궁사뽑기전까지(전사로는 공격못하더군요) 돌아다니면서 맵정보얻고, 오두막점령해서 기술도 얻고, 귀하신몸이 손수 약 BC 2000년정도까지 돌아다녔습니다. 돌아와선 수도에서 또 치안(police unit)까지 담당해주시더군요 허허...
<br>
<br>
이번 게임에선 물론 처음 자리잡으려고 여러차례 노가다한끝에 괜찮은 자리를 잡고
<br>
꼭 제우스신전 기병대를 얻기위해 ivory를 찾느라 1000년을 돌아다니다 BC 3000년에 수도를 앉혔습니다.
<br>
<br>
근데 어떻케 앉은곳이 메인맵에 한가운데라 켈트이외에 6문명이 다 주위에 오글오글...
<br>
도시가 3개쯤 되면서 주위의 네덜란드와 바이킹,영국은 인싱이 험악해지더니만 베를린 가까이까지 엄청난 속도로 도시를 확장하던 네덜란드
<br>
(이넘들 농업국에 범람원까지 낀 수도를 가진지라) 결국 기술내놓으라고 생떼잡더니 전쟁선포, 곧바로 영국 끌어들이더니만 제우스신전 짓기시작하니까 제발 후방만은 했던 바이킹까지 영국넘들이 끌어들이네요.
<br>
<br>
다행히 말을 곧바로 얻어 기병과 궁병으로 버티고있지만 수도는 원더생산에 묶이고, 세컨드도시에서만 유닛생산해서 3나라와 싸우자니 아주 괴롭습니다.
<br>
<br>
이넘들 서로서로 기술주고받아 나보다 5-6개는 앞서있고(현재 BC 800), 슬슬 눈치보고있던 러시아넘들 건지러워서 못살겠는지 돈 내놔라 ..줬지요...웃고있던 우방이라 여겼던 프랑스까지 어 나도 줘...줬습니다.
<br>
<br>
이거 제우스신전 짓기도 전에 5나라와 싸워야하지않을지 고작 도시 3개로.....
<br>
웬만하면 세이브/로드 하지말자했던 맹세 ...똥돼버린지 오래고....기술속도고 지랄이고 간에 어떻케던 살아남아야겠는데...
<br>
신전서 기병들 나올 희망하나로 괴롭지만 버티고있습니다.
<br>
<br>
아... 그리고 이번에 궁병에서 BC 800년경 나온 리더는 도시가 적어선지, 시설물(바라크밖에 없는상태)이 없어선지 군대도 못만들고, 시설가속도 안되더군요.
<br>
시빌로페디아를 한번 봐야겠습니다만 아시는분 한말씀...
<!-- -->
첫댓글 아마 군사 리더는 원더 가속 안될걸요.. 과학 리더만 가능..
군대는... 도시숫자가 적으면 만들지 못합니다. 도시4개당 1군대인가? 그럴껍니다.
그렇터군요 ..도시 4개째 부터 군대창설 가능했습니다...역시 두번째 군대도 8개가 돼야되겠지요. 두번째 리더 이미 나왔는데 (전투로 해가 뜨고, 전투로 해가 지고...허허)... 또 놀리고 있습니다. 답변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