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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非스포츠 게시판 역대 한국영화 순위 Top 20... 역시 흥행카드는 남북 이데올로기??
SoulFly 추천 0 조회 1,462 08.04.10 23:21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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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4.10 23:28

    첫댓글 화려한 휴가..저정도로 흥행했군요..개인적으로 그리 재밌진 않았는데..

  • 08.04.10 23:32

    한 때 충무로에서 흥행공식은 남북 이데올로기라고 유행했다가, 망한 영화도 꽤 돼죠...대표적으로 '태풍' 이라던지....이규형 감독도 GP 소재로 다룬 영화 만들었다가 망했고..

  • 작성자 08.04.10 23:40

    그런 <태풍>도 30위권에는 들었고 나름 망했다던 <한반도> 역시 300만 이상 관객을 유치했죠...(물론 제작비를 감안한다면 아쉬운 수준이지만...);;;;

  • 08.04.11 07:23

    국경의 남쪽이 제대로 망했죠;;

  • 08.04.10 23:37

    쉬리 당시 영화계 사정 생각하면 저건 정말 경악스러운 수치죠,,,

  • 08.04.10 23:48

    예전에 본 글에 의하면 저런 추세는 어쩔 수 없는 현상이라고 합니다. 한국 영화는 헐리우드 영화 같은 스펙터클을 만들고 싶어하지만 그 소재가 없기 때문입니다.

  • 08.04.10 23:53

    군대가기 몇개월전에 극장에서 JSA를 보고.. 참... 아직도 제일 좋아하는 영화입니다.

  • 08.04.11 01:03

    이건 어디 기준인가요? 화려한 휴가 700만 넘은 걸로 집계된바도 있고, 웰컴투가 800만 안됐다는 집계도 있고..좀 애매하더군요 ㅎㅎ

  • 08.04.11 02:52

    어쩌면 우리 밖에 할 수 없는 얘기들이긴 하지만, 너무나 그런 모습에 집착하는 것도 좋지 않아보이네요.

  • 08.04.11 05:09

    그보다 훨씬 더 눈에 띄고 뻔해보이는 것은 "조폭코드"인가요? 5편인데^^ 게다가 조폭이라고 불러도 좋을만한 사람들이 등장하는 실미도, 타짜, 동갑내기 과외하기 까지 포함하면...가장 흥행되는 코드는 이데올로기가 아니라 조폭아닌가요? 우리나라 근대사에서 가장 큰 사건인 남북의 분단에 얽힌 사연이야 5편 정도면 뭐 봐줄만 하지만 조폭은 글쎄...5편씩이나 포함된걸 보면 이건 영화를 보는 기준이란게 딱히 없을뿐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 08.04.11 16:29

    한때 붐이자 영화코드였죠...친구가 나올때쯤..

  • 08.04.11 07:13

    개인적으로 왕의남자가 왜 저렇게 떴는지 이해를 못하겠어요....보면서 참 재미없다고 생각했는데....내가 이상한가...;;;

  • 08.04.11 08:40

    저도 정말 재미 없던데

  • 08.04.11 08:08

    아무리 생각해도 "친구"는 대단합니다. 저 시대에 18세 관람불가로 800만...실미도가 나오기 전까지 2위랑 압도적인 차이였죠..하긴 시대로 따지면 쉬리랑 JSA가 더 ㅎㄷㄷ하죠..

  • 08.04.12 01:29

    저런거보다 미국처럼 수익으로 따지는게 더 바람직할거 같습니다. 태극기같은 경우 실미도 이기려고 지방에서 무료상영했다는 얘기도 들은 적이 있네요. 수익으로 발표하게 하면 사람수보다야 좀더 적게 속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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