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부터, 이건뭐 개나소나 자기 맘에 누가 좀 안 든다 싶은 얘길 한다 싶으면,
"총체적 난국" 이러고들 있는데....
아주 그냥 걸핏하면 뻑하면, 입니다.
이걸 보면 "총체적 난국"이 대체 뭘 뜻하는진 알고 쓰는 건지 궁금하죠.
그냥 자기가 파악 못하는 걸, "총체적 난국"이라고 그냥 퉁치고 넘어간 다음
이미지 뒤집어 씌우기나 하는 거 아닐까?
평가하는 말이 아니라 그냥 욕 중 하나로 쓴다는 생각이 강력하게 듭니다.
언젠가부터 "논리가 없다"도, 무식쟁이 유저들이 그냥 지 의견하고 안 맞거나 지 비판하면
"논리가 없다"고 대충 그냥 근거 없이 주워섬기면서부터 그냥 드립질로 전락하고 말았는데.....
이 단어도 대충 같은 길을 걷고 있는 것 같아요.
. 참으로, "총체적 난국"입니다. -_-
앞으론 남의 일이라도, 총체적 난국이란 말이 아무 때나 쓰이면 정색하고 따져물어야 할지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첫댓글 맞습니다
흠, 요즘은 또 그런가보군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