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사랑은 제가 쏩니다
도시와 도시를 이어주는 것이 길이라면
사람과 사람 사이를 이어주는 것은
사랑입니다.
사랑이 가득한 길 위에 서면
만나지는 모든 사람들이 친구가 되고
연인이 되고 아름다운 동반자가 됩니다.
행복으로 가는 오늘 하루
가난한 마음에 별로 드릴 것은 없지만
그래도 아름다운 사람들을 위해서
오늘 사랑은 제가 쏩니다.
매일 보고 또 보지만 늘 반가운 사람들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들을 위해
오늘 사랑은 제가 쏩니다.
당신이 행복하면 나도 행복합니다.
- 헤르만 헷세의
'사랑하는 사람은 행복하다' 중에서
닭의장풀
나도 미꾸리낚시
강아지풀
개여뀌
흰여뀌
며느리밑씻개
이질풀
Photo by 모모수계 / 평화&쉼 원문보기글쓴이: 그냥
야생화(野生花 들꽃, 야화)
산과 들에 자생하며 피는 꽃.
우리말로는 ‘들꽃’이라고도 한다.
정원에 심는 여러 가지 꽃은 이 야생화에서 비롯되었다.
지구에는 약 25만 종,
한국에는 약 3,500종의 꽃피는 식물이 있다.
이중 거의 대부분이 야생화이다.
야생화는 습도나 온도의 영향을 받아
식물상의 변화를 가져 온다.
도시와 농장이 커지면서 시골은 좁아지고
야생상태는 점점 사라지고 있어
일부 야생상태의 지역과 그곳의 식물들을
국립·주립·지방 공원이나 기념물로 지정·보호하고 있다.
작고 올망 졸망한 아름다운 야생화 산길을 걷노라면
반갑게 마중해주는고마운 들꽃
우리네 마음 즐겁게 해주고 응원 해 주지요
요즘 무분별한 채취로 개
체수가 급격히 줄어들고 있는 실정이다.
자연생태계 어려운 환경에서 자라는 아름다운 야생화
우리가 지키고 보존해 가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오늘의 명언
마음 밭에 사랑을 심어라.
그것이 자라나서 행운의 꽃이 핀다
♬ : 유익종 - 들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