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으로부터 2년전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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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땅형의 이끌림으로 싱쥐를 알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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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 쑹의 주행을 보면서 깨달음을 얻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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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에서 혼자 연습하다.. 데스티에 폐차라는 상처를 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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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히 은둔생활하다가.. 그 사이 드마에서도 짤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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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북악에서의 활동은 관광모드 및 구경나온 갤러리 수준이었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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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기억하시는 분도 없을터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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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여차저차 지내고 있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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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광명의 기회를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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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난주에 교통사고를 당해.. 또 한번의 폐차 결정이 내려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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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에서 폐차에 대한 보상금과 가해자와의 합의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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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금 차를 구입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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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부족한 금액은 1~2년 정도 할부를 할 계획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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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쩃든.. 달릴수 있는 차가 생긴다는 기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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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 말로 표현 할 수 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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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딴. 클릭1.6 이나 라세티 해치백 1.6 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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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은 한달을 기다려야 될지 모른다고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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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라세티 해치백으로 갈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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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토 2.0R 은.. 유지비를 감당하기 힘들듯 해서.. 아쉽지만..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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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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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지대 기쁜 나머지.. 글 한번 끄적여 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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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차를 사신다니 축하드립니다 ^^ ,,,, 어느것을 뽑으셔도 데스티 안나고 열심히 연습하시길 ㅎ
오랫만이군!!
또 한명의 1.6이 탄생 하시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