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아침.※
우리아파트 부근에서
이렇게 이슬방울고인 강아지풀을 찍어 올려봅니다
그럼 몆말씀 올려보겠습니다
이런생각이 드네요
☞.한편의 글을.☜
이제 가을이 조금씩 조금씩 깊어만 가는데
어느덧 찬바람이 부는가 싶더니
아파트 뒷편에 수줍은듯 고개를 숙이고 보는이를
하여금 겸손함을 느끼게 하네요
이따금 바람이~휙~지나가면 하늘거리는 연약한 강아지풀을 보면서
올 겨울 잘견디고 위대함을
보여
줄
련
지
?
☞.그시절동심.☜
어릴적 요놈을 코끝에 갖다대면
간질 간질 순간에 재채기가
나곤 했었지요>H.에이치 하고 말이에요
그리고 강아지풀을 뽑아서 손바닥에 올려놓고
강아지가 움직인다고 강아지 놀이도많이했었고
그리고 친구귀에 넣어서
간지럽히기도 했었지요
이렇게 강아지풀은 그시절의 우리들에
동심의 꽃
강아지
풀이
랍
니
다
아참 나의실수를 강아지풀의 종류 여러종류가 있다고 하네요
1:수강아지풀
2:갯강아지풀
3:금강강아지풀
이렇게
종류가 다양 하다고
합
니
다
첫댓글 어린시절이 생각나네요.
네~
감사합니다.
무심코 지나쳐 봤는데 정말 모두 겸손하게 고개를 숙였네요 ㅋㅎ^^
ㅋㅋㅋ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가렛트님 오늘이8월에 마지막 끝자락 입니다 마무리 잘하시고 행복 하시길을~~
이슬을 머금은 강아지풀...
흔하디 흔한 풀인데
이렇게 보니 새롭네요~
잘 보고 갑니다~
하늬바람님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선선한 바람과 함께 성큼성큼 다가오는 가을인듯 합니다 건강하시옵소서
ㅎㅎ
어릴적 강아지풀로
개구리 코를 간지럽혀
덥석 물게하여
잡았던 기억이 나네요~^^
자랑하지 않고도
스스로
자신의 낮춤을 보여주는
강아지풀의 겸손의 글
넘 감사합니다.
밭고랑님
ㅋㅋ맞으요
알고보니
그시절에 할것 다해보셨는가봐유~ㅎㅎ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건강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