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요명님과 하루 옴팡지게 놀았던 흔적..
점심도 먹고..
과천동물원 가본지 30년 넘었대서..
현대국립미술관까지 섭렵하고..
저녁까지 먹고 밤 이슥해 집으로^^
둘이 찍은게 리프트 타고 달랑 한장이라~코끼리열차 타고 들어가 리프트로 하산했다는..
그 길고 긴 리프트에 단 둘이 추워 DG는 줄..ㅋ
점심 한상 받고..
1950년대~2000년대까지 우리나라 판화작가 전이 열리고 있는데..정말 볼만했어요.
아시죠?무료!!
우리가 제일 오래 머문 작가 작품 앞에서..
배경도 작가대열에..ㅋㅋ
동판 목판등 판화를 만들어가는 과정까지 상세하게 설명 전시되어 있어요.
숨은 요명 찾기
뭔가 허전해 미술관 옆 동물원으로 고고..
누구의 뒤태일까요?ㅎㅎ
하마방뎅이는 첨 봤다는..
저녁은 양재동 청계산아래 유명 청국장맛집으로
첫댓글 아주 즐거운 시간 보냈군요!!~^^ 저두 친구들이랑 1박2일 왜목으로 놀러 갔다 왔네요!!~~ 얼마나 회를 매끼니 마다 먹었는지 당분간 꼴도 보기 싫을것 같네요!!....
아니~회를 질리도록 먹었다니..맛집 소개 좀 해봐요.^^
두분 즐거워보이십니당 ^^ 가볼곳이 너무 많네요. 과천미술관과 동물원 꼭 가봐야겠네요. 근래엔 안가봐서리~~^^
청계산에 케이블카도 있나봅니다.
과천미술관은 주차비만 내면 종일 구경해도 될 정도로 시설이 잘 되어있고 규모도 크지요.
2층엔 카페테리아까지 있어 식사까지 해결되구요.
동물원은 따로 걸어들어가긴 너무 먼 거리고 주차장에서 출발하는 코끼리열차이용하면 저렴하고.. 리프트(편도11,000원) 이용해 꼭대기까지 올라갔다 동물원 구경하면서 내려 오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패키지로 동물원입장료와 함께 구입해 리프트 타심 좋을듯^^
즐겁게사는 모습 아름다워요~~ㅋㅋ
눈치 채셨겠지만..
그날이 그날이었어요.ㅎㅎ
@violet ㅋㅋ 점심이 푸짐했던날^^*
ㅎㅎ
참좋았던 하루였어요.
추운데 속터지게 늦게 내려가는 리프트도 지금은 재밌는 추억이네요
4월계획 짜기로해요~^^
애인이랑 탔어야했는데..키득키득..
4월 콜입니다요!^^
맘 맞는 친구끼리 ~넘 보기 좋아요
4월계획 궁금한데요 ㅋㅋ
요욜이 나름 코드가 잘 맞아요.ㅎ
4월 계획 결정되면 제일 먼저 마마에게..
그러나 우린 평일 나들이 선호해서..^^
두분다 멋들어진 모습에 건강하시고 자연의 상쾌한공기 마시며
자연과함께 술과 안주 ㅎ 행복이 따로없죠
요명님이 음주파가 아니어서 단지 그것이 아쉬울 뿐^^
@violet 차두고 한번 음주배틀 해보지요..으음!ㅋㅋ
부 러 버 라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