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도 많고 탈도 많던 배용준의 '실물과 흡사한' 조각상이 드디어 공개됐다.
24일 오후 1시 강원도 춘천시 남이섬에서 제막되는 배용준과 최지우 동상의 모습은 실물과 흡사하게 두 모델의 매력을 잘 표현해 제작됐다.
사진은 동상 제작과정에서 청동 주물을 만들기 전 완성된 석고로 조각가 이긍범(50)씨의 작품이다.
이번 동상은 지난 8일 배용준의 얼굴을 엉성히 표현해 언론과 팬들에게 집중 비난받은 소양호의 배용준상과 춘천 명동에 설치하려다 폐기된 FRP 조형물 때문에 많은 관심을 받아왔다.
배용준과 최지우의 동상은 드라마 ‘겨울연가’의 촬영지 남이섬을 기념하기 위해 (주)남이섬과 강원도가 절반씩 제작비를 분담했고 일본 NHK가 생중계로 제막식을 방송한다.
[배용준과 최지우 동상 석고조형물 =(주) 남이섬 사진제공]
(이경호 기자 rus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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닮았나요 ? ㅡ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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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진짜 배용준이랑 닮았다-배용준 최지우 동상 최초공개
지섭♡내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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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2.25 16:44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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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닮기는 무슨..;;
닮았어요.배용준동상이랑 최지우 동상이랑 둘이.ㅋ
이번엔 좀 괜찮네,,휴
닮았네요
이번엔 닮은듯 한데..우울하긴 하지만. 최지우 넘 무섭다;;
최지우도 앞머리좀내주지;
그나마 쫌 낫다..왜이리 늦게 만든거야..
동상 동생으로 착각했다....-_-;
배용준한테 너무 신경쓴듯..최지우 달랑 머리만 있네..
휴~이번엔 낫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