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드위치와 와플 이 두 서양음식은 요즘 흔하게 볼수 있는 음식이라 할 수 있죠.
길거리에서나 카페에서도 먹을 수 있을 정도로 대중화되었는데요.
자주 접하는 음식이지만 유래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 것 같아서 함 잼나게 만들어 봤습니다.
샌드위치
18세기 영국의 J.M 백작이 카드놀이에 열중하여 식사를 거르는 일이 잦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빠르게 끼니를 떄울 방법을 고민하다가 육류와 채소류등을 빵사이에 끼워 먹게되었고
그 후 샌드위치가 퍼져 나갔다고 합니다.
와플
와플은 2000년 전부터 존재했다고 하는데요. 처음엔 팬케익에 가까운 모양이었는데요.
어떤 요리사가 요리중 한눈을 팔다가 고기 두드리는 망치로 옆에 있는 팬케익을 두들긴데서 와플의 모양이 유래됐습니다. 그 독특한 격자무늬 덕분에 시럽이 흘러내리지 않아 대유행 하게 됐습니다.
대표적인 샌드위치 브랜드로는 서브웨이나 조 샌드위치가 있구여.
여러가지 신선한 재료로 만드 샌드위치로 여러사람의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와플의 경우 최근들어 카페의 사이드 메뉴로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개인적으로 저는 카페베네의 호두와플을 좋아합니다.
카페베네는 정통 벨기에식 와플로 유명한데요.
커침없는 하이킥의 협찬으로 알려진 카페입니다.
카페베네의 호두와플은 벨기에식 기본와플에 향이 독특하고 고소한 호두가 같이 있어서 고소함이 하루종일 가시질 않을 정도죠.
지금까지 샌드위치와 와플의 유래 그리고 최근의 경향까지 봤는데요.
간단한 브런치 매뉴로 한번쯤 즐기셔도 괜찮은 메뉴들이라 생각이 됩니다.^^
첫댓글 과연 그렇군요 잘 보고 갑니다
이렇게 먹는법도 있군요,좋은 정보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