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전에 앞치마를 만들어서 새언니에게 선물하려고 만들고 있었습니다.
근데 실이 자꾸 끊기는거에요
그래서 봤더니 저기 실끼워서 지나가는 1번 부분이 부분적으로 마모가 되어서 실이 그 부분에서 끊기는거에요
그부분이 이상하게 달아 있더라고요
제품을 구입한지 얼마안되서 제품이 이러니 좀 황당하더라고요
나름대로 좋은 제품을 산다고 브라더미싱기 샀는데 가격도 50만원가까이 주고 샀거든요
근데 산지 5개월도 안되었는데 이러니 제품이 제대로 된건지 의구심이 들더라고요
그래도 이 제품을 거제지점 매장에서 샀거든요
거기서 미싱도 3개월 무료수강했구요~
A/S를 맡기려고 전화했더니 우선 설명만으로는 잘 모르니깐 가져 오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가져 갔더니 본체 전체를 바꾸던지 아님 저 빨간 부분만 갈아야 한다더군요
우선 담당자가 없으니 맡겨 두고 가면 고치기 전에 연락을 준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맡겨두고 왔는데 오후에 연락했더니 아직 담당자가 안왔다고 하더라고요 내일 전화드린다고...
다음달 전화없길래 제가 전화했습니다 담당자가 없다고 연락드린다고...
그리고 오늘 낮에 연락했더니 고쳐놨다고 하더군요
미리 연락을 한다고 하더니 ...고쳐놨으니 가져 가라더군요
가지러 갔죠
근데 수리비 만원을 내라고 하는겁니다 잉~
산지 5개월도 안되었는데 수리비요~했더니
그렇게 받으라고 했다고 담당자가 없고 같이 일하시는분이 그러는겁니다
보통 통상적으로 1년까지는 무상수리라고 알고 있는데 했는데 이건 본인이 잘못 써서 고장난거니깐 받으라고 했다는겁니다
돈을 주면서도 좀... 왔습니다
근데 생각해보니 열받더라고요~
그래서 오후 늦게 전화해서 담당자와 통화를 했습니다
그랬더니 그부분은 자기가 설명해줬다고 그리고 본사직원도 그런건 수리비 받아도 된다고 했다는 겁니다
미안하다고 죄송하게 되었다고 했다면 좀 달라졌을겁니다
그 담당자 자기 입장도 생각해달라고 하더군요.
그말이 더 화나더군요
왜?내입장~소비자입장은 왜 생각안하냐고~
근데요 ~저기 빨간 부분요 ~고운사포로 문질렀더라고요
그리고 만원 받았습니다
보통 A/S해줄때 다른 부분도 봐 주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근데요 저부분만 했더군요 얼마전에 등이 나가 버렸는데 ...
그런건 보지도 않았더군요...
무슨 A/S를 이따위로 해 놓고 돈을 받는건지...
통상적으로 1년미만인 경우 무상수리 아닙니까?
부품교체나 그런게 있었던것두 아닌데 그리구 3개월정도 무료수강하면서 알던 사람이면 융통성있게 그냥 해줄수도 있는거 아니냐고 했더니 자기 입장도 생각해달라고 하더군요~
브라더미싱거제지점이 수리센터가 따로 있는건 아니라지만 거기서 수리하시면은 그정도의 융통성은 있어야 하는거 아닙니까~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제가 너무 심하게 생각하는겁니까
우울한 저녁이 되어버렸어요~
좋은 제품샀다고 좋아하면서 사용했는데 A/S땜시...돈이 아까운거보다 제품에 대한 신뢰도가 떨어지네요...아...
그리고 일주일이 흘러서 다시 A/S해서 왓는데...
미싱산지 4개월만에 실걸이 부분이 달아서 A/S해달라고 햇더니 교체는 못할망정 갈아서주고 돈만원받고
본사직원 미안하다고 전화오더니 교체해준다고 하더니 더 갈아서 보내고 다른부분도 이곳저곳 기스내서 보내내~
정말 짜쯩난당~
누가 브라더미싱 산다고 하면 앞장서서 말리고 싶당
첫댓글 저두 부라더 미싱쓰는데...ㅡㅡ+ 본사 홈페이지에 글을 올려보시는게...어떠할찌?!?
저두 부라더 미싱쓰는데~ 고장도 없고 오래 오래 잘 쓰고 있는데... 본사 홈페이지에 글을 올려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