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When Computers Went To Sea
 
 
 
카페 게시글
World News 다양한 기계 고장으로 러시아 방문을 취소한 남아프리카 해군의 프리깃 F145 SAS 아마톨라
위종민 추천 0 조회 94 24.08.26 15:44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4.08.26 20:49

    첫댓글 그리펜은 제대로 비행하고 있을라나요???

  • 작성자 24.08.27 10:46

    2022년 9월 13대만 유지보수 계약을 체결했었죠. ( https://cafe.daum.net/NTDS/5q2/709 )

    근데 또 사브에 돈을 못 줬는지 2023년 말 기준으로 그리펜 26대중 비행가능 기체는 2대, 호크 Mk.120 고등훈련기 24대중 비행가능 기체는 3대라고 합니다. @.@ ( https://www.timesaerospace.aero/features/defence/lifeline-for-the-saaf )

    "By the end of 2023 only two out of 26 Gripens and three of 24 Hawk Mk.120 advanced trainers were airworthy."

  • 24.08.26 20:52

    https://cafe.daum.net/NTDS/5q3/502

    대형 함정을 보유한 국가가 자연스럽게 국제적 해군 활동에 참여하게 되는 것인지 아니면 국제사회의 일원으로서 국제 활동에 참여하기 위해 대형 함정을 구입하는 경우도 있는지는 실제 과정을 확인해봐야 알 수 있다는 것이다. 과거부터 큰 규모의 함대전력을 유지해온 강대국들이나 서구 선진국들의 경우는 전자에 속할 가능성이 높다. 아마도 후자의 경우임을 확인하는 한가지 방법 중 하나는 외부위협 등과 같이 대규모 해군함대를 유지해야 하는 확실한 다른 이유들이 있는지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다. 만일, 다른 확실한 이유가 없다면, 국제사회의 일원임을 고려하여 그러한 무기체계를 도입했을 가능성이 커지는 것이다. 예를 들어, 남아프리카공화국은 대형 해군함정을 요구할 만한 두드러진 지전략적 (geostrategic) 위협에 당면하고 있지는 않다. 하지만 남아프리카공화국은 2001년부터 4척의 신형 유도탄 호위함(3,590톤)과 4척의 209급 잠수함(1,400톤)을 도입했다. 남아프리카공화국은 벨 부이(Bell Buoy)나 굿홉(Good Hope) 같은 다국적 해군훈련의 적극적 참가국이다.

  • 24.08.26 20:51

    (중략)

    특히 바다에 접해 있는 국가들이 경제력과 기술력을 갖추고도 대형 해군함정을 건조하여 보유하지 않았는지를 살펴보는 것도 흥미로운 연구주제일 것이다. 앞서 언급한 것처럼 스웨덴은 해군 관련 기술력이 발달한 바다를 접한 국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웨덴은 연안작전에만 특화된 해군전력을 유지하고 있다.

    ===> 딱히 위협이 없는데 대형함(?)은 가진 사례로 언급되네요.

  • 작성자 24.08.27 10:55

    결국 당장 쓸모는 없는 큰 배를 지어놓으니 오버홀 기간 오기 전까지 5년 동안 여기저기 국제연습에 참가하다가 돈 드는 유지보수 기간 되니 짱박아버렸네요. ( https://en.wikipedia.org/wiki/SAS_Amatola#Notable_Deployments )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