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경주 총평>
2013시즌 첫 대상경주인 '제10회 문화일보배'대상경주 주간입니다(평균착순점 상위 66명 출전)
토너먼트로 치러지는 대상경주 주간은 수요경주 성적으로 결승 진출 선수가 결정되기 때문에
한경주 한경주 피터지는 접전이 예상됩니다.
2012시즌 결승진출에 실패하며 4년 연속 우승도전에 실패하긴 했지만 4번이나 우승을 차지하며
문화일보배와는 찰떡 궁합을 과시했던 김종민 선수의 5번째 도전이냐??
2012시즌 6코스에서 깜짝 우승을 차지하며 역대 문화일보배 최고배당(54.8배)의 주역 정용진 선수의 2연패 도전이냐??
현재 시행되고 있는 대상경주중 유일하게 1~2기 선수들이 우승 트로피를 독식했는데
올시즌 출발이 좋은 이승일 선수를 필두로한 후배 기수들의 반격이 먹히느냐??
막바지 꽃샘 추위가 기세를 떨치고 있는데 경주일부터는 영상권을 회복하며 풀릴거란 예보입니다.
날씨도 풀리고 경주도 술술 잘 풀리고 있고......
8회차 경정도 파도소리와 함께 풀어 가시면 기분 좋은일만 가득 넘쳐 나실겁니다
3월 들어 파도소리의 '촉'이 살아나며 화끈한 주권으로 승리를 계속 이어가고 있습니다.
파도소리를 믿고 무한 성원을 보내주시는 회원님들께 승리를 안겨드릴수있어 3월내내 기분 만땅입니다.
영화속 감동의 눈물 '7번방의 기적'은 끝나가지만
미사리 경정장에서 '파도소리'와 함께 하는 승리의 감동은 계속 진행형입니다.
아직 파도소리와 함께 승리의 감동을 함께 하시지 못한 회원님들도 늦지 않았습니다.
3월의 마지막 주간..파도소리와 한배를 타주십시요
모 회원님의 격려의 말씀처럼 '한방의 부르스'로 3월의 마지막도 대박!! 승리로 연결 시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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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안지민 2.손동민 3.장영태 4.김명진 5.윤동오 6.어선규
결승진출을 노리는 상위 24명에 해당되는 1.안지민 선수와 6.어선규 선수..
출주표상 먼저 눈에 들어오긴 한데 실전 공략의 느낌은 강하게 오지 않습니다.
상위 선수들로만 편성된 예선일이다 보니 매경주 강축으로 내세울 선수가 없습니다.
첫 경주 부터 1-6이냐?? 6-1이냐?? 저배당에 목숨걸고 갈 이유가 없습니다.
이전 탑승 우승 경험이 있어서인지 연습내내 심상치 않은 날렵한 움직임을 보여준
4.김명진 선수의 1턴 장악을 기대하며 째려보면서 수요경주는 출발합니다
02경주***중배당 혼전 경주***
1.이승일 2.김효년 3.김신오 4.박정아 5.이주영 6.경상수
데뷔후 시즌초 성적으론 가장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1.이승일 선수..
모터 기력은 열세이지만 이전 탑승 2승을 올린 경험이 있는 2.김효년 선수..
인코스 선점한 1-2 두선수가 이름값을 해주며 1턴에서 버텨줄수있을지가 관건인데
두선수 모두 연습 컨디션 만으론 몸이 무거워 보였습니다.
1-2 두선수가 몸도 무거워 보이고 뭔가 답답한 느낌의 모습이라
눈길을 외곽으로 돌리는게 실전 공략은 의미가 있습니다.
지난 출전 애만 태우고 고전하다 결국 마지막 출전 경주에서 머리를 침 3.김신오 선수..
이번주는 애 먹이지 말고 바로 좀 들이대주길 기대해봅니다
03경주***중.저배당 경주***
1.문주엽 2.곽현성 3.박재경 4.김종목 5.배혜민 6.최광성
개인통산 대상경주 결승진출 34회(우승4번)..---,<경주 선수중 김종민 선수(37회)에 이어 두번째>
한때 대상경주 단골 손님이었던 2.곽현성 선수가 2010시즌 그랑프리 결승전에서 플라잉을 기록..
이후 3년째를 맞고 있지만 아직 결승에 진출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대상경주가 딴나라 이야기도 아닌데 그동안 본인도 답답했을겁니다.
2013시즌은 2.곽현성 선수에게는 전환점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모터도 좋아 이번에는 욕심을 낼것 같습니다.
2.곽현성 선수의 3년만의 대상결승 진출을 위한 교두보 확보에 점수를 주고 갑니다
04경주***중.저배당 경주***
1.정주현 2.진석현 3.이택근 4.김현철 5.민영건 6.이미나
2.진석현 선수가 코스 이점을 살려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1턴을 장악할지..
1.정주현 선수의 밀어내기에 밀리며 1턴에서 전 선수가 뭉치며 어수선해질지...
어떤 상황에서도 1턴 흐름에 맞춘 전술 변화가 편해보이는 5.민영건 선수에게 눈길을..
ps)
파도소리가 눈길을 주고 가라고 한 선수... 쌍축으로 공략하라는 소리는 아닙니다.
복승 축이 될수도 있고 삼복승식 공략에 중심이 될수도 있습니다.
배당을 보시고 안정성이냐 배당이냐...
회원님들의 배팅 스타일에 맞춰서 승식은 선택하시면 됩니다
05경주***중.저배당 경주***
1.정용진 2.김국흠 3.원용관 4.유근영 5.김민천 6.이종인
2012시즌 새롭게 투입되 올시즌까지 사용하고 있는 모터는 총 100대..
올시즌 마지막 까지 사용해 2년을 사용하더라도 선수별로 똑 같은 모터와 만날 확률이 떨어지는데
1.정용진 선수가 탑승하는 5땡(55번)모터는 벌써 4회차(경주수로는 11번째)째 탑승합니다.
전생에 부부도 아니었을건데..어쨋든 좋은건 좋은겁니다.
그동안 10번 탑승(1착6번 2착2번) 입상 실패가 두차례나 있긴 했지만 이경주는 아닐겁니다.
1.정용진 선수의 1턴 장악 먼저 보고...
1.정용진 선수와 현장에서 궁합이 잘 맞지 않으신 회원님들은 역시나 제철만난 쭈꾸미 2.김국흠 선수에게 눈길을..
06경주***저배당 경주***
1.한--진 2.김민길 3.박종덕 4.구현구 5.손제민 6.사재준
다승 1,2위를 달리고 있는 이재학 ,이승일 선수를 제치고
상금 랭캉 1위를 달리고 있는 1.한진 선수..
다승 선두 이재학 선수가 8승..
한진 선수는 4승 임에도 불구하고 상금 1위를 달리고 있다는건 매경주 기복없이 입상권을 지켜주고 있다는 말입니다.
1.한진 선수(13번 출전:1착-4/2착-7/3착-2)올시즌 삼연대율 100%를 기록하며
달라져도 너무 많이 달라진 시즌을 보내고 있습니다..
1.한진 선수의 올시즌 실전 의지라면 입상권 한자리 편하게 인정해도 될것 같습니다..
07경주***중.저배당 경주***
1.오세준 2.손지영 3.최영재 4.이장호 5.이동준 6.김종민
문화일보배 하면 6.김종민 선수가 생각날정도로 인연이 깊은 대상경주입니다.
2007년 4회 대회 첫 우승..
2009년~2011년 까지 3연연속 우승..
총 9번의 결승전중 4번이나 우승을 차지한 대회입니다.
그동안 문화일보배 대상경주를 기점으로 불꽃 레이스를 펼쳤는데
올시즌도 단연 우승 후보 1순위 선수입니다..
6.김종민 선수의 1턴 장악 먼저 보고..
개인통산 99승..100승 도전에 1승을 남겨논 3.최영재 선수 나중에 보고..
08경주***중.저배당 경주***
1.이용세 2.이경원 3.김창규 4.류성원 5.길현태 6.임인섭
지난 4회차 구현구 선수가 바닥을 친(6,6,5착) 24번 모터에 탑승하는 4.류성원 선수..
한달만에 실전에 다시 투입되지만 기력 변화없이 역시나 땅을 파고 있습니다.
5.길현태 선수가 코스를 억지로 따고 들어오지 않더라도 4.류성원 선수가 자진해서 6코스로 밀려날것 같습니다.
최소 4코스 이내에서 경주를 펼칠 4.길현태 선수의 1턴 장악이 한발 앞서보입니다
09경주***저배당 경주***
1.이재학 2.여현창 3.김승택 4.조현귀 5.정종훈 6.김대선
2013시즌 다승 선두(8승) 1.이재학 선수..
수요경주 2승을 올리면 시즌 첫 두자리수 우승에 대상경주 결승전까지 두마리 토끼를 다잡을수있습니다.
일단 1코스 출전 경주는 두마리 토끼를 잡는데 크게 걸림돌이 없어보입니다.
1.이재학 선수 인정..후착 압축만 고민하고 갑니다
10경주***중배당 혼전 경주***
1.강지환 2.신동길 3.김영욱 4.서화모 5.주은석 6.이종한
딱 1년전 98번 모터에 탑승해 1코스에서 우승 경험이 있는 1.강지환 선수..
그당시 편성도 센터에 어선규,최광성 선수가 버티고 있어 쉽지 않은 조건이었지만 인빠지기를 성공 시켰습니다.
전체적으로 초반 스타트 러쉬가 상당히 빠를것으로 보여져
1턴을 한 선수가 압도하기는 조건이 좋지 않습니다.
1.강지환 선수의 밀어내기 한판 승부가 근소하게나마 앞서보이는 이유입니다.
11경주***중.저배당 경주***
1.이태희 2.이창규 3.권명호 4.정인교 5.서지혜 6.박석문
지난 출전(3월13일~14일) 4번 탑승해 100%입상(1착3번,2착1번)을 올리며 찰떡 궁합을 과시한
29번 모터를 연속해서 배정받은 3.권명호 선수...
결승진출 자격만 주어졌다면 우승까지도 기대해볼 절호의 기회를 잡았는데 아쉬울겁니다.
3.권명호 선수... 모터 배정의 찬스를 살린 1턴 장악에 무게를 실어서 갑니다
**12경주부터~15경주까지는
당일 성적이나 컨디션을 보고 현장에서 승부 포인트를 가져가겠습니다
<착순점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