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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소폰
어느덧 3주년을 맞이 하게 되었습니다
송파세무서의 배려로 한편에 보금자리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해를 거듭하며 함께하는 아름다운 사람들이 모여 듭니다
우리는 올한해도 끊임없이 달려 갑니다
천사데이
"뇌성마비 발달장애 어린이 자매돕기" 행사에
감히 날개없는 천사가 되어
우리 폰콰이어 색소폰팀이 초청되어 갑니다
사랑의 마음도 살짝쿵 전합니다
희망을 꿈꾸는 우리 기아들을 위해
사랑나눔도 해봅니다
땅바닥 시장에서 아이어른 할것없이 한마음 되어
날개없는 천사가 되어 봅니다
지역 문화축제에도 기여하고
올림픽공원 수변무대에서
어르신들과 병마와 싸우시는 환우님들을 찾아 올해도 찾아 갑니다
환우님라고 생각할수도 없이 열정적이고 긍정적인 분들입니다
오늘 이시간을 위해 열심히 준비하셨습니다
와우~
감동 감동 입니다
MBC에서 봉사공연 취재를 나오셨네요
너무 행복했던 시간 이었습니다
다음에 만날때까지
건강하세요
다음에 꼭 다시 만나요
음악실에 복귀해서 장비 정리 마치고
그날의 감동으로
피곤함을 날려 보냅니다
2010년 10월15일 mbc 9시뉴스에 방송 되었습니다
폰콰이어가 성장하여 공중파에 뜨네요
더 낮은자세로 열심히 사랑나눔을 해야겠습니다
송파세무서 체육대회때 음향도 보조해주고
일자산에서
우성원에서
다음을 기약하며 차가 떠날때까지 손을 흔들어 줍니다
경생원 아이들과 함께
좋은일에 함께 할수있어서 너무 행복 합니다
허승길 부단장님이
송파세무서 서장님을 대신하여 감사패를 받고 있습니다
임우찬님이
강동세무서장님을 대신하여 감사패를 받고 있습니다
개미회와 함께한 나그네집
신아원에서
YTN방송에서 취재가 나왔습니다
2010년12월23일 방송
인천 계양구 푸른빛요양원에서
크리스마스날
조셉의 커피나무에서
기아돕기 일일 찻집을 열었습니다
두분 너무 순수하고 아름다운 영혼을 가지셨습니다
한해를 보내며
폰콰이어 가족들과 지인들을 모시고
처음으로 송년음악회를 거대하게 보냈습니다
제2회 국세청사랑나눔봉사단& 폰콰이어 송년음회를 시작하겠습니다
이번 송년회때 이종탁 회장님께서
기부금을 찬조해 주셨습니다
그기금을
저희가 봉사공연을 가는 성북동 조셉의 커피나무
그곳을 운영하시며 미카엘 봉사자이신
요셉& 마리아님께
기아돕기 난민들을 위한 자금에 써달라고 직접 전달하셨습니다
제1회 향상음악회를 위하여
우리가 모였습니다
이날 피터샘을 처음 뵈었드래요
2011년 첫 봉사공연날 입니다
성남에 위치한 자광원
그곳에 저희 폰콰이어 회원이신
김해선& 최해리가님의 부모님이 요양중 이십니다
정월대보름날을 맞아 오곡밥에 나물 드시고
무병하시길 기원하며
이제 어르신께 인사 드리러 출발 합니다
공연이 끝나고
어머님을 만나 회포를 풉니다
제자들이 무럭무럭 자라서
목요반은 피터샘을 초빙하여 수업을 받습니다
무지 기대가 큽니다
잘부탁드립니다
오늘 4기 신입생 첫 수업이 있는날
선배님들이 축하해 주기위해 모였습니다
수업태도가 진지합니다
그러나 웃음은 잊지 않습니다
선배님들이 색소폰 정리도 도와줍니다
간단하게 축하파티도 합니다
걸레질은 언제나 단장님 입니다
안나의집에서
처음으로 합주를 연습하여
서을국세청 음악회에 참석합니다
국세청사랑나눔봉사단/폰콰이어
김경곤,이재오,박경숙,황용연,허승길
하늘의별님이 만들어주신 모금함
방학중에 음악실은 북적 입니다
녹음실도 생겼습니다
점점 수준이 놀아지네요
경사스러운 날입니다
드디어 김단장님이 제3의 인생을 펼치는날 입니다
많은 제자들이 참석하여 축가를 연주 합니다
김고문님의 한복차림이 잔치집 분위기에 딱인데
축하 연주까지 너무 멋있습니다
허승길 부단장님의 축하연주
제3의 아름다운 삶을 약속하며
국제로터리 3640지구 로터리안과 묵담회와
폰콰이어와 함께 봉사공연이 있는 날 입니다
무더운 날씨에도 많은 어르신들이 오셨습니다
맛있게 식사하시고
공연을 보시며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국제로터리 3640지구 로터리안과 묵담회와 국세청사랑나눔봉사단&폰콰이어팀
여러분 무더운 날씨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여러분의 땀방울 만큼이나 어르신들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가지셨습니다
감사합니다
MBC 나누면 행복에 방영 되었습니다
기본 셋팅은 거의 완성 되었습니다
이제부터 9월 올림픽공원 수변무대 열린음악회를 시작 하겠습니다
blog.daum.net/hurjanggun/648 (함께한 2년을 돌아보며-10/09/15 클릭!)
이렇게 또 일년이 지났습니다
그리하여 3주년을 맞이 합니다
단장님을 비롯해 폰콰이어회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회원도 아니면서 회원보다 더 열심히 뛰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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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허장군 원문보기 글쓴이: 허장군
첫댓글 넘 넘 감동의 순간 순간들이 가슴속 깊이 깊이 뼈저리게 느껴집니다..
의 기록봉사의 
님이신 땅콩본부장님이 계시므로로 가능한일이었습니다..
이런 아름다운 감동의 순간들은
순전히 지구
제 생각인데,
이런 아름다운 감동의 순간순간들을 우리만 보기엔 넘 아까워서
방송3사 및 메이저언론사들에 함 기고함이 어떨런지
넘 넘 감동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사진을 보니 그때 순간순간이 생생하게 잊혀지지 않고 떠오르네요^^
우리모두 건강해야 많은 일들을 할수 있을텐데...
건강이 우선 입니다
우리 건강을 챙기면서 열심히 달려요
땅수님 덕분에 정리가 되는군요,,...늘 고맙고 감사하고..같이 해주시니 편안하고 든든 합니다,,감사합니다,,
다들 열심히 봉사하는데
나도 함께하고 싶은 마음에서요
고마워요~~~
역사이고 추억입니다.
누가 이런 공을 들여 큰 업적을 정리하고
회상케 하겠나이까.
무엇이 이런 중증 환자를 만드나이까.
전염성이 강한 바이러스에 감염이 된 것 같아요.
우리 함께 미쳐볼까요?
세상에 아름다움을 나누는데...
이렇게 차곡차곡 쌓여가니 알게 모르게
폰콰이어의 역사이고 추억이 되어가네요
시간이 지나 다시 보니
너무 아름다운 시간들 입니다
누군가는 우리의 행로를 보고
용기를 얻어 어디 에선가에서 사랑나눔에 동참 하지 않을까요
정말로 강한 바이러스가 되었으면 합니다
정말로 아름다운 백설공주의 Storyteller처럼, 폰콰이어의 스토리 텔러가 되어 3년을 지켜 주셨네요...지구별 지킴이의 레전드를 써주시는 땅수님! 감사합니다!
역사를 보면서 추억을 떠 올렸고 감동적인 스토리를 맘껏 느꼈습니다.
그동안 수고 해주신 oo행수님.. 아니 본부장님 수고 많이 해 줬습니다.
감사드리며. 감동 먹었습니다. ^^이종탁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