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가 故人의 冥福을 비나이다
[6월은 호국 보훈의 달]
산화한 영령들이여!
어떤 사람은
겉으로는 침묵을 지키지만 마음속으로는 남을 꾸짖는다.
그는 쉼없이 지껄이고 있는 것이나 다름이 없다.
또 어떤 사람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말을 하지만 침묵을 지킨다.
필요 없는 말은 한마디도 하지 않기 때문이다.
처남댁이 자연산 밑 반찬 솜씨를 보여주었어서요,
미인은 잠꾸러기
잘 자고 잘 일어나라. 나는 잠을 잘 잔다.
안 좋은 일이 있었어도 잠이 들면 잊어버린다.
그렇게 푹 자고 나면 다음날 아침 다시 힘을 내서 살아갈 수 있다.
"미인은 잠꾸러기"라는 말은 괜한 소리가 아니다.
잘 자는 사람은 몸과 마음이 건강하고,
그 힘이 낯빛에 고스란히 드러난다.
어제는 현충일 오늘은 월요일 같은 목요일 아침 이네요
날씨가 많이 더워요 어제는 밤에도 더워지요
어제 동서 처제 외사촌 내외 친구 들과 점심을 같이 햇거든요
현충비 다녀서 옥천에 사는 처남이 쏘가리 매운탕을 준비했다고
그래서 어제 즐겁게 보냇답니다
참 현충일이라 즐거우면 안되는건데 경건하게 보내야 하느날이잖아요
그래서 육영수님 생가을 둘러보고 옥천 도로 길가에 보리밭 목화을한카트 찍었어서요.
우리님들이 함께 좋은 음악도 글도 올려 주시면 좋겟네요
부탁해요 오늘도 냉차한잔 올립니다
더워도 짜증 내지말고 즐겁게 지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