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0일 겁보만보, 도끼장군
2017년 5월 10일 (수)오전 10~ 12시 사무실
참석: 도유성, 류정선, 김현주, 안경임, 이현숙
발제: 류정선
읽어준 그림책 : 류정선 <탄빵>
알림
신입회원 환영 달모임 :
- 5월 25일 10시 앞산 버스 종점 매점 앞 10시
- 모자, 물, 도시락 준비해서 올 것
지부회원 연수 :
- 6월 10일 10시 경주
- 회비 : 12000원 다음 주까지 내자.
신입모집 강의 평가
마음을 살찌우는 강의
서부도서관 :
- 도서관에서 사서로 활동한 경험을 바탕으로 들려준 이야기가 좋았다.
- 강사 자신의 책 읽기를 듣고 나의 책읽기를 돌아보게 되었다.
- 그림책을 한두 권 읽어주면 더 좋았겠다.
- 어린이 책 소개가 좀 더 있었으면 좋겠다.
수성도서관 :
- 참관한 다른 부서 사람들 평가 받는다.
- 전집에 대한 우리 회 입장을 덧붙이면 좋겠다.
- 단편 동화 소개한 책은 그림책 보다는 동화책으로 읽어주면 더 좋겠다.
기본 강의 :
- 편하게 부담 없이 들렸다.
달모임 평가 :
- 소란스럽지 않게 차례가 잘 짜여진 느낌이 드는 행사였다.
- 부서 소개 책 내용과 상황 활용한 게 좋았다.
- 질문 돌아가면서 답해 차분하게 잘 진행된 것 같다.
- 시간 배분이 적당했다.
- 도깨비 씨름이 적절한 시간에 들어가서 어색함을 날려 주었다.
신입이 읽을 책 중 없는 책 4 권 준비하도록 하자.
지회 회원 연수 내용 논의
신입 회원 지원 논의
지회 회원 재교육 논의
겁보만보/ 김유 글/ 최미란 그림/ 책읽는 그림
- 어린 시절을 생각하면 겁 많은 겁보가 이해 간다.
- 귀신이나 새로움의 두려움은 지금도 남아 있어 어릴 때
엄마를 너무 의지한 탓인 것 같단 생각에 아이와 거리두기를 해야겠다고 결심했다.
- 마음씨 나쁜 사람이 먹으면 입에 달라붙는 장면의 호랑이 삽화도 재미있다.
- 제목을 풀어서 겁이 많은 만 가지 보물이라는 아이로 설명해 주면 아이들이 재미있게 받아들인다.
도끼장군/ 리원우 글/ 이경석 그림/ 여유당
- 표지 그림이 만화 같고, 북한 느낌이 난다.
- 중간에 나오는 노래들 내용이 금방 이해되지 않아 다시 읽기도 했다.
- 북한 지명이나 말이 바로 다가오지 않아 분단이 더 오래 가기 전에 통일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 남자 아이들이 표지를 보고 흥미를 보이기도 한다.
- 말이 어색하지만 자꾸 소리 내어 읽으면 말맛도 있다.
- 동화동무씨동무에서 5,6학년은 되어야 읽어줄 수 있겠다.
다음시간
5월 17일 활동공부
첫댓글 바쁘신 와중에도 잊지않고 올리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