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보이는 산이 유달산입니다 저기서 여기까지직선으로오는데 죽을힘다해 패들링했습니다 다음부턴 우회해서 돌아야겠어요 배들이 많이 다닌답니다 쾌속선이 다가올땐 겁났습니다 뱃길에선 왠만하면 카약킹 안될거같네요 ㅎㅎ
오메 빡시네.. 대나무정자가 아~주시원합니다 해수욕장 개장이 이른시기라 한산합니다
(면적 0.42㎢, 인구 79명(2001), 해안선길이 4.1㎞, 최고점 62m이다. 밖다리라고도 한다. 목포 시가지에서 서쪽으로 6㎞ 정도 떨어진 해상에 자리잡고 있으며, 동쪽으로 1㎞ 가량의 좁은 수로를 사이에 두고 달리도(達里島)와 마주본다. 1700년대에 달리도에 거주하던 주민들이 이주하여 마을을 형성하였으며, 외롭게 떠 있는 섬이라 하여 외달도라고 하였다.
원래는 달동에 속하였으나 1966년 동제 변경에 따라 충무동으로 편입되었다. 해안선이 단조롭고, 북서쪽에 비교적 넓은 농경지가 있어 약간의 쌀·보리·콩·고구마 등을 산출한다. 근해는 조류가 빨라서 어로가 어려우므로 해안에서 돌김·파래·미역 등을 채취하며 김을 양식한다. 백사장이 넓게 펼쳐진 서북쪽 해안가는 1925년부터 해수욕장으로 이용되어 왔으며 지금도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다. 목포항 여객터미널에서 1일 5∼6회 배가 운항된다. )
여길또 빡세게 지나가 아님 뺑돌아가...뺑돌아가씀다 다행입니다가 아니고 거대한 컨테이너화물선이 멀리서 다가오네요 날보고서요 또 x나게 패들링해서 저멀리 목포대교공사하는 탑처럼보이는곳까지 가씀다 헥헥...그래도 재밌네 좀 지루할려했는데...ㅋㅋㅋ
외달도갈때는 좌측섬의 다리기둥사이로 직진해서 갔는데 올때는 우측 해양대학교 쪽으로 뺑돌아왔심다 먼놈의배가 많이도 왔다갔다하는지 혼나부렀어요 왕복3시간 패들링한거같네요 ^^
첫댓글 슈퍼맨님 혼자 외롭게 타셨내요. 제가 선체포 수리키트를 드려야 하는데 잊어먹고 잇었내요. 보내드릴께요. 이제는 남쪽의 다도해를 가진 남도사람들이 부럽내요. 올여름 어디 한군데는 둘러봐야 하는디...제일로 사람들이 모르는 곳으로 한군데 찾아보세요. 8월초에 가게요.
슈퍼맨님 언제 목포 앞 바다 어디쯤에서 야영하고 카약 한번 해요....자리잡고 부르면 달려가겠습니다. (갈 수 있는 날짜 골라요,잉?)
증말증말요?ㅎㅎㅎ 저야 대환영이죠 ^^ 조만간 좋은자리 잡고 글냉길게요 ㅎㅎㅎ
저도 시간 맞으면 달려갑니다... 상견레.. 한번해야죠? 일주님도 뵙고.. ㅎㅎㅎ. 근데 전 X 나게 패들링하는건 절대 못함다... 참고 부탁.. ^^;
슈퍼멘님 사진잘 보았읍니다 다음에 외달도가실때에는 같이가시죠 노아500 두척과 함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