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모리 691카페~

[원옥분]

경호가

맛난 점심 사줘서 먹고

우영이가

우리 이렇게 멋진 곳에 데려갔단다~

경호랑 영희랑 경옥이랑 용문이랑~

행복하지???

용문아~

니가 와서 너무 좋다~

이렇게

멋진 곳에서 번개도 하고...

[차효인]

용문아~~ 서울하늘아래서 보니 더욱 좋구나....친구들과 잼있었구나. 좋은 추억 많이많이 간직하구 미국가라...

[곽준]

용문아. 나두 일찍오려 했는데.. ?어 미안하다. 건강 늘 챙겨라...

[정승원]

그래 오래오래볼려면 몸건강하고 다시 또 볼날있겠지? 어제 얼굴만보고 헤어져 아쉬웠다~

[홍승애]

가을이 깊이 배어있구나. 경기도 고모리? 내 고향이다. 두 분 부모님 모셔놓은 선산도 있고. 나 한국가면 꼭 가야하는 동네야. 나중에 지나가면 친구들 생각나겠구나.

[원옥분]

승애야~ 빨랑 와라... 고모리에 욕쟁이 할머니 식당 있는데~ 거기 꼭 데려갈게~~~

[장경옥]

승애야~ 저렇게 좋은곳이 고향이었구나~ 승애의 깊은 감성이 그냥 나온게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전은선]

용문이 가기전에 꼭 한번 더 보고 싶었는데..아쉽고 미안하고..

[원옥분]

난 가기전에 꼭 한 번 더 볼거야~~~ 용문이가 만나만 준다면...

[손영희]

이 사진 너무 좋다. 용문이의 어투와 목소리까지 다 배어 있는 느낌이다.준이 말대로 항상 건강 조심하고, 먹는것에도 좀 취미 붙이고, 잠도 많이 자고, 알겠지?

[원옥분]

용문이 직접 만나 이야기해보니 다정다감하고 좋아~ 더 자세히 말하면 맘에 들어~~~ ㅋ

[장경옥]

용문이 한국와 멋진 사진 남겼구나ㅋ~ 만나보니 정말 다정 다감하고 더 자세히 말하면 내도 넘 맘에든다~~~ 찐~~~하게 같이 한잔할 기회가 없어 아쉽다~ 음정 박자는 틀려도 끝까지 잘 한다는 노래도 한곡 못 들어 본것도 아쉽고....^^

[강오순]

경호는 아직도 출산을 안한거야????????????

[원옥분]

보면 모르냐??? 아직 위치가 위에 있잖아~~~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