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명: 혹멧돼지
산지: 평창
규격: 51 x 29 x 16
소장자: 이재복.
위 형상석은 혹이 있는 멧돼지를 말하며
털이 적고 머리가 크며 털 색깔은 검거나
갈색이고 크기가 1.5~1.9미터 정도이며
몸무게는 50~150킬로그램 정도며
수컷의 머리에는 두 쌍의 혹이 있습니다
회색빛이 감도는 갈색 계열의 모암은
평창강이 선물한 자연석으로 힘이
강하고 날쌔게 생긴 멧돼지의 얼굴에는
커다란 혹이 붙어있으며 네 개의 다리를
앞세우고 달려갈 듯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멧돼지는 머리를 치켜들고 뛰어
나갈 자세입니다
전면에서 바라보는 형상석은 울퉁불퉁한
몸체와 튼튼한 다리로 서 있는 자세가
사실적이며 휘감은 꼬리까지 붙어있는
수석은 율동감이 살아있고 색상까지
겸비한 조형성이 아주 좋습니다.
수석 해설 장활유
첫댓글 자연이 만들어낸 혹흑대지 사실적이 입니다
감사합니다
김창욱씨 댓글입니다
귀한수석
즐겁게 감상합니다
박태웅 댓글입니다
멋진작 즐감했습니다!!!
최승욱 동아리 댓글입니다
멋진 물형 사실적으로 나왔습니다. 수석을 모르시는 분이 봐도 한눈에 알겠습니다
즐감했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김천년 교수 댓글입니다
멧돼지 수석이 참 힘차게 보입니다
송대용 애석인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