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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카페]귀농사모/한국귀농인협회
 
 
 
카페 게시글
은퇴귀농연구회 스크랩 오랬만에 비료주러
석이1 추천 0 조회 553 11.03.21 14:18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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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3.21 14:47

    첫댓글 잘 보았습니다. 행복하게 사시는 것 같네요.

  • 작성자 11.03.22 09:41

    고맙습니다.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임동과는 가까운 거리인 안동 길안 입니다.

  • 11.03.22 11:22

    길안이었군요.. 서로 교류하며 지내면서 좋은 이웃이 됩시다.

  • 11.03.21 15:08

    여유로움과 느긋함이 한껏 느껴집니다. 좋은 보금자리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 작성자 11.03.22 09:43

    그져 산이 좋아 해발 600 조금 넘는곳에 3년간 귀촌을 준비하는 초보농 입니다. 많은 지도 바라겠습니다.

  • 11.03.21 17:05

    사람 사는 동네에 교회도 있고 평화스러워 보입니다

  • 작성자 11.03.22 09:44

    수많은 산군이 펼쳐 보이는 평화로운 곳 입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03.28 10:56

    고맙습니다

  • 11.03.22 22:52

    저희부부도 산을 좋아하여 저런 곳에서 살고 싶어서 봉화로 양양으로 꼬박 일년 돌아다니던 시절도 있었습니다..좋은 곳을 잘 찾으셨네요..부럽습니다..

  • 작성자 11.03.28 16:53

    산을 좋아하신다니 괜히 친밀감이 느껴 집니다. 저 역시 산을 좋아해 대간과 낙동을 마치고 지금은 낙남과 한남정맥 종주중에 있습니다. 그져 산으로 돌아 가고파 제2의 삶을 산속에서 준비하는 초보 농군입니다. 봉화쪽을 찿아보셨다니 드리는 말씀인데 일찍 알았으면 좋은 안내를 드릴수도 있었을텐데요... 참고로 저는 봉화군청에 근무하는 공무원입니다. 봉화군 경계산행까지 해본 경험이 있어서 비교적 봉화는 훤히 들여다보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혹 봉화에 관한 정보가 필요하면 연락 주십시요. 010-2794-3773

  • 11.03.24 12:58

    평화롭고 고요한 곳이라서 마음은 푸근하네요,, 그러나 지천에 깔려있는 풀을 보니까 심난하기도 합니다. 늘 건강 잘 지키시고 즐겁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11.03.28 10:48

    말로만 듣던 풀과의 전쟁이 실제로 해보니 장난이 아닙니다. 7월에서 9월사이 비온뒤 풀 자라는걸 보니 겁이 납니다. 지난해 예취기와 등에 짊어지는 약통 하나로
    토요일과 일요일에만 매달렸습니다. 힘은 들지만 커가는 나무를 보면 흐뭇하기 그지없습니다.

  • 11.03.24 15:17

    저희도 섬에 컨테이너 하나 가져다 놨는데
    문제는 화장실과 샤워장이 없어서 불편하다눈...ㅠㅠ
    어찌 해결 하시나요?

  • 작성자 11.03.28 11:16

    전기는 촛불이 대신하고 물은 플스틱 통에 길어 먹습니다. 샤워는 동네 마을회관에서 해결합니다. 동네분들 도움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화장실은 적당히... 올헤엔 물을 해결하고 간이 화장실도 준비가 되야 할텐데 걱정 입니다. 200M 거리에 물과 전기가 있어 연결하면 되는데 비용이 만만치 않습니다. 모든걸 몸으로 때우면서 배워보려 합니다.

  • 11.04.06 17:22

    길안이라...안동의 남단이네요
    일동무라도 같이가서 일하면 심심치않고 능율도 오를텐데요

  • 작성자 11.04.07 13:51

    그렇고 말고지요. 가까이 계시면 연락 한번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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