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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산성자연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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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아름다운 새 산솔새 둥지에 벙어리뻐꾸기 탁란
임백호 추천 0 조회 361 08.07.08 08:16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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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7.08 08:33

    첫댓글 거참 대단하십니다 ^^* 저렇게 큰놈을 부화 시키고 먹이느라 얼마나 고생 했을까 하는 생각에 산솔새가 안스럽군요 제자식은 어데로 갔는지도 모르고 애고 불쌍해라.....

  • 08.07.08 09:03

    에구...익히 탁란의 이야기는 들었지만 막상 사진으로 보니 어마하네요 좋은 자료,사진 감사드립니다~

  • 08.07.08 12:10

    엄마를 하나도 안 닮았네요 ㅎㅎ

  • 08.07.08 13:03

    에효~~ 남의 새끼 키우느라 애쓰네요 그래도 키워줘야지 ..안 그럼 그넘들 씨가 마를지도 모르니 ㅠㅠ

  • 08.07.08 17:28

    임샘이 보여주신 저거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또 놀라네요

  • 08.07.09 10:12

    정말신기하네요~~~

  • 08.07.09 21:31

    뻐구기 새끼의 커다란 잎을보니....밥 안주면 산솔새까지도 잡아먹을 태새 같네요...

  • 08.07.10 09:04

    덩치 큰 뻐꾸기가 왜 저렇게 작은 새를 택했을까요? 산솔새는 정이 많은걸까요? 마음이 여린걸까요? 아니면 바보인가요? ^^

  • 08.07.10 22:34

    산솔새 부부가 난 새끼는 어데가고 시커먼 뻐꾸기 새끼만 있네요. 정말 자연의 섭리는 신기하고 오묘합니다. 수고 많으셨구요 감사합니다. ^^*

  • 08.07.11 07:35

    신기하기고 하고 안타깝기도 하고.....참 뭐라 말할 수 없이 마음이 복잡해집니다.

  • 08.07.11 09:18

    산솔새 새끼들을 뻐꾸기 새끼가 밀쳐내어 땅에 떨어져 죽어 버리더군요...이 모습을 본 후에 뻐꾸기 미워지기 시작했답니다...

  • 08.07.11 09:21

    외국에서는 뻐꾸기 울음 소리를 꾹꾸~~이라 표현하더군요..그래서 이름이 cuckoo 라 하나봐요...우리 귀엔 분명 뻑꾹~~하고 들리던데...

  • 08.07.15 22:42

    귀한 사진입니다 곁에 있은양 생생합니다

  • 08.07.19 21:08

    잡아온 먹이는 무늬하루살이~~ㅋ 벙어리뻐꾸기는 생존을 위한 최선책이라 생각되지만 붉은머리 오목눈이도 그렇고 산솔새도 그렇고 덜 똑똑한게...바보같아 보입니다.

  • 08.07.22 11:57

    일전에 보여 주셨던 벙어리뻐꾸기 탁란의 모습이네요. 참으로 좋습니다! 사진을 가르키는 분들이 말씀 하시길 "가까운 곳에서 주제를 정하고 꾸준히 계속하라 말씀하시니" 임백호님이 그런 경우라고 봅니다. 대단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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