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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후12:1 “가을 하늘 공활한데 높고 구름 없이 밝은 달은 우리 가슴 일편단심 일세” 공주야! 애국가 가사에 들어있는 '공활하다'는 말은 텅 비고 넓다는 형용사이다. 유대인들은 하늘이 한 개가 아니고 최소한 세 개 이상으로 생각했는데 첫째 하늘은 지구의 대기권(행1;9-10)을, 둘째 하늘은 모든 별들이 있는 전 우주(창1:14)를, 그리고 셋째 하늘은 이 두 하늘을 넘어서 존재하는 하나님이 계신 곳(베전3:22) 이라고 하늘들의 하늘(느9:6,시68:33)을 생각했다. "The moon, high in the autumn sky and bright without clouds, is our heart's single heart." Princess! In the lyrics of the national anthem, the word 'coexistence' is an adjective that is empty and wide. Jews thought of at least three, not one sky, the first sky was the earth's atmosphere (행1:9-10), the second sky was the whole universe (창1:14), And the third heaven is the place where God exists beyond these two skies (벧전3:22). I thought of the sky of heaven (느9:6, 시68:33). - 우리가 알기로는 바울이 자기가 고린도 교회를 도울 수 있는 처지가 되기 위하여 다른 교회에서 일절 경제적 도움을 받지 않았고 원칙대로 자신의 약함만을 자랑하였다. 그런 그가 "오늘 부득불 자랑하노니 주의 환상과 계시를 말하리라(1)"며 천기를 누설 하고 있으니 어찌된 일일까? As far as we know, Paul did not receive any financial help from other churches in order to be able to help the Corinthians Church, but only boasted of his weakness according to principle. "I will tell you the visions and signs of the Lord for I cannot help but brag about it today," he said. "What is the matter with you?" - 고린도 교회에 들어 온 거짓 선생들이 자신들은 특별한 은사를 받았다고 하면서 바울의 사도 권을 부정하며, 바울이 전한 복음조차 왜곡하려고 하기에 어쩔 수 없이 바울은 자신의 체험을 이야기하고 있다. 그러면서 그것을 자기 자신이라고 하지 않고 완전히 객관화 시켜서 다른 사람 이야기를 하는 것처럼 한다. False teachers who entered the Corinthians Church deny Paul's apostles, saying they received special gifts, and are forced to talk about their experiences because they try to distort even the gospel he preached. He does not call it himself, but objectifies it completely as if he is talking about someone else. - “무익하나마 내가 부득불 자랑하노니. 주의 환상과 계시를 말하리라. 내가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한 사람을 아노니. 십 사년 전에 그가 세 째 하늘에 이끌려 간 자라(중략). “ 바울은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한 사람을 안다고 한다. 그가 14년 전에 셋째 하늘에 이끌러 갔는데 그가 몸 밖에 있었는지 몸 안에 있었는지 모른다는 것이다. "It's useless, but I have to brag about it's inevitable. I will speak of your fantasies and signs. I know one man in Christ. The third ruler (middle) he was led to the sky fourteen years ago. " It is said that Paul knows one man in Christ. He went to the third heaven 14 years ago, and he didn't know if he was outside or inside. - 그런데 하나님은 아신다고 하면서 그 세 째 하늘에 이끌려가 말할 수 없는 말을 들었다는 것이다. 그때 들은 그 말은 사람이 가히 이를 수 없는 말인데, 세상에 무언가 비슷한 것이라도 있어야 비교해서 말을 할 텐데 비교할 것이 없기 때문에 말을 할 수가 없다는 것이다. 글쓴이가 경험한 세 째 하늘은 사람의 말로는 표현 할 수 없는 것 같다. But God said he knew and was led by the third heaven to hear words that he could not say. That's something that people can't say at that time, but they can't say because there's nothing to compare when there's something similar in the world. The third sky that the writer experienced seems to be indescribable in human words. - 신비한 체험(삼층 천) 관련 바울은 극도로 말을 아낀다. 그런데도 수많은 사람들이 천국에 갔다 왔다고 하면서 그 보고 온 것을 책으로 출판을 한다. 그들의 책을 보면 천국은 금은보석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것이다. 생각해보고자시고 할 것도 없이 거짓말이고 엉터리 간증이다. Paul, who is involved in mysterious experiences (Third-story cloth), is extremely reserved. Nevertheless, many people publish what they have seen in books, saying that they have been to heaven. According to their book, heaven is made of gold, silver, and jewels. It's a lie and a false testimony, nothing to think about. - 본문을 보면 금방 바울이 자신의 얘기를 제 3자의 이야기처럼 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이런 화법은 헛된 자랑들을 막고자함이다. “내가 만일 자랑하고자 하여도 어리석은 자가 되지 아니할 것은 내가 참말을 함이라. 그러나 누가 나를 보는 바와 내게 듣는 바에 지나치게 생각할까 두려워하여 그만 두노라(6)” The text quickly shows that Paul is telling his story as if it were a third-party story, which is aimed at preventing false bragging. "I tell you the truth that I would not be foolish if I wanted to boast. "But I'm afraid that I'll think too much about who sees me and what I hear (6)" - 문맥상 확실해 보이는 것은 바울의 대적 자들이 '환상'을 자랑하였기 때문에 '삼층 천'을 언급하므로 그들을 침묵케 한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왜 바울이 자신의 개인적 경험을 말하면서 1인칭을 사용하지 않고 그(3)라는 3인칭을 사용하고 있나 하는 것이 특이하기 그지없다. 내가 보기에도 주의 환상과 계시(1),이끌려감(2.3), 하나님만이 아심이 주는 뉘앙스는 바울의 주관적인 신비 체험이 분명해 보인다. What seems certain in the context is that Paul's adversaries have silenced them by referring to" three-story cloth" because they boasted of" fantasy." It is quite unusual, however, why Paul does not use the first person but the third person (3), referring to his personal experience. Even to me, the illusion and revelation of the Lord (1) and the sense of attraction (2.3), and the nuance of God alone seem clear to Paul's subjective mysterious experience. - 그렇다면 "그"(3)가 아니라 "나"를 사용해야 자연스러운데 왜 3인칭을 쓰면서 자기 얘기를 하고 있는가, 그 말이다. 혹, 사도 적 권위를 입증하기 위하여 삼층 천에 대한 언급이 부득불 필요했지만 환상에 대한 자기 자랑을 피하기 위하여 3인칭 관찰자 시점으로 쓰고 있는 것이 아닐까? 마지못해 하고 있는 자기 자랑과 분리시키기 위해서 말이다. 공주야! 무엇이 진정할 은혜일까? 어쩌면 하나님과 그분의 은혜 이외에 모든 것을 상대화 할 수 있는 안목을 갖는 것이 아닐까? If so, it would be natural to use "me" instead of "he" (3), but why are you talking about yourself in the third person? Although mention of the three-story fabric was inevitable to prove the apostle's authority, could it not be used as a third-person observer's point of view to avoid self- bragging about fantasies? To separate it from the reluctant self- bragging. Princess! What is the grace to calm down? Perhaps he has an eye for relativizing everything but God and his grace? - 바울이 경험한 삼층 천은 거짓 사도들을 압도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세 째 하늘까지 보고 온 바울에게 능력을 베푸시기는커녕 오히려 사단의 가시를 허락하셨다. 그것이 무엇인지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견해들이 있다만 어쨌든 그것은 바울이 복음을 전하는데 치명적인 고통이었다. The three-story fabric Paul experienced is a special experience that can overwhelm false apostles. But God gave Paul, who had seen the third heaven, a thorn in the division, rather than giving him power. There are many different opinions about what it is, but it was a fatal pain for Paul to preach the gospel anyway. 바울은 그 사단의 가시를 제거하여 달라고 세 번이나 간구하였는데 그때마다 “내 은혜가 네게 족하다”고 하셨다. 이것에 대하여 바울이 말하기를 너무 자고하지 않게 하기 위하여 그렇게 하신다는 것이다. 이유 불문 각설하고, 현재의 내가 처한 모습이 은혜가 족한 상태라는 것이다. 우리는 약하다고 아우성을 치지만 그러나 약한 그때에, 온전하여 지는 것이다. 아니, 약한데 어떻게 온전하여지는 것인가? Paul begged three times to remove the thorns of the division, and each time he said, "My grace is good enough for you." As for this, Paul says he does so to keep himself awake. Regardless of the reason, I am in a state of grace. We clamour for weakness, but at that time of weakness, we lose intact. No, it's weak, but how can it be intact? - 약한 것이 극복되고 강하게 되어야 온전한 것이지 어떻게 이렇게 보잘 것 없는 모습이 온전하다고 할 수가 있냐고? 이것이 비밀이다. 세상의 사람들은 오늘도 다 갖추기 위해 온갖 인간적인 노력을 다 한다. 그러나 복음이란 내가 약하여도 예수님의 온전하심 때문에 온전하다. 해서, 내가 신앙적인 영웅이 될 필요가 없다. How can you say that the weakness is intact when it's overcome and strong? This is a secret. The people of the world make every human effort to have it all today. But the gospel is intact because of Jesus' integrity, even though I am weak. So, I don't have to be a religious hero. -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다 이루신 그 이루심을 성령으로 자기 백성에서 주셨다. 그러므로 약함과 능욕과 궁핍과 핍박과 곤란을 기뻐한다고 한다. 왜 이렇게 된 것일까? 천국의 완성상태를 보고 온 것이다. 세상에서 비록 약한 모습과 능욕과 궁핍과 곤란을 당해도 천국의 기쁨을 빼앗을 수가 없다는 것이야. Jesus gave from his people the fulfillment he had done on the cross as the Holy Spirit. Therefore, it is said that he rejoices in weakness and humiliation, in need, in persecution and in difficulties. Why did this happen? I came here to see the perfection of heaven. Even though you are weak, humiliated, destitute, and troubled, you cannot take away the joy of heaven. - 그래서 바울 사도는 하루라도 빨리 죽기를 소원 했는지 모른다. 바울이 이 복음을 위하여 겸손과 헌신과 충성된 모습으로 증거 하고 있는데 외모를 자랑하는 자들이 나타나서는 바울을 배격하는 상황이다. 이렇게 되면 바울이 증거 한 복음마저 배척을 받게 되기에, 바울이 어리석은 자랑을 한 것이란다. So the apostles of Paul may have wished to die as soon as possible. For this gospel, Paul is proving that he is humble, dedicated and loyal, and those who boast of his appearance appear and reject Paul. Then Paul made a foolish boast, because he would reject even one gospel of proof. - 그러므로 어리석은 자랑을 하게 된 것은 바울이 하고 싶어서 한 것이 아니라 고린도 교회가 억지로 시켜서 한 것이고(11), 고린도 교인들이 외모를 자랑하는 자들에게 빠졌기에 어쩔 수 없이 어리석은 자랑을 하였다는 것이야. 이제 참된 사도의 표가 무엇인가에 대해 말할 차례이다. “사도의 표된 것은 내가 너희 가운데서 모든 참음과 표적과 기사와 능력을 행한 것이라(12)”어떤 표적과 기사와 능력이 나타나더라도 그것을 모두 주님의 은혜에 돌리고 자신은 숨는 것이 참된 사도의 표다. Therefore, it was not Paul's desire to boast foolishly that the Korindo Church forced him to do so (11) and that the Korindo Christians were forced to do so because they were so absorbed in those who boast of their appearance. Now it's time to talk about what the vote of the true apostles is. "The apostle's mark is that I have done all the penitence, all the targets, all the articles and abilities among you (12)." It is the mark of the true apostle that gives it all to the Lord's grace and hides himself. - “내 자신이 너희에게 폐를 끼치지 아니한 일 밖에 다른 교회보다 부족하게 한 것이 무엇이 있느냐. 너희는 나의 이 공평치 못한 것을 용서하라(13)”바울은 다른 교회들에서는 연보를 받았는데 고린도 교회에서는 연보를 받지 않았다면 이것이 공평치 못한 것이니 용납하라는 것이다. 그러면 왜 고린도 교회보다 어려운 교회에서는 연보를 받았는데 고린도 교회에서는 연보를 받지 않고 자신이 수고하고 또 다른 교회의 연보의 도움을 받으면서 고린도에 복음을 전한 것일까? "What have I done less than any other church except what I myself have not caused you trouble? Forgive me for this unfairness of mine (13)" Paul received a chronology from other churches, but if he did not receive a chronology from the Corinthians Church, this is not fair, so let him be. Then why did you get a chronology in a church that is more difficult than the Corinthians' Church, where you don't get a chronology, you work hard, and you help out with the annals of another church? - 그것은 그들이 은사는 풍성하였지만 아직 어린 아이라는 뜻이다. 만약 그들이 처음부터 연보를 하게 하였다면 연보하는 것이 은혜가 아니라 자기 잘난 체 하는 모습이 나왔을 것이다. 그러므로 고린도후서를 보내는 지경에야 비로소 연보에 대한 이야기를 한 것이다. 그런데 고린도 교회 교인들은 바울이 사도의 자격이 없으니 사례비를 받지 않는다고 생각한 거다. 또 그렇게 함으로 사람들에게 짐을 지우지 않았는데도 결국은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아서 자기 사람 만든다고 하는 비판들이 나온 것이란다. That means they were still young, although their gifts were abundant. If they had been given the annual notice from the beginning, it would have been seen as self-flaggering, not as a gracefully. Therefore, it was not until he sent the Corinthians that he talked about the annals. However, the church members thought that Paul was not qualified to be an apostle and did not receive a reward. In addition, critics say that the government eventually captures people's hearts and makes them people even though it did not burden people by doing so has led to criticism. - 공주야! 바울이 경험한 삼층 천 같은 감당 못할 경험은 감출수록 좋다. 그래서 바울은 그 삼층 천의 경험 대신 자신의 가시를 자랑했다(7-10). 가시는 위장된 축복이다. 충분한 경험, 충분한 가시, 충분한 은혜, 육체의 가시는 자고하지 않고 내가 약할 때 주님이 강해지는 원리를 기억하기 위함임을 아는가? Gongju! The more you hide, the better it is to experience something that you can't handle, like a three-story cloth. So Paul boasted of his thorns instead of the experience of the "triple cloth." A thorn is a disguised blessing. Do you know that sufficient experience, sufficient thorns, sufficient grace, a thorn in the flesh, is to remember the principle of the Lord's strength when I am weak without sleep? - 바울이 경험한 환상과 육체의 가시(1-10) a.14년 전의 경험:1-4 b.계시 절제, 약한 것을 자랑 한다:5-6 c.육체의 가시:7-10 바울의 자랑 마무리(11-13) a.거짓 사도들과 관련한 바울의 자기 변론:11 b.바울이 참 사도인 표지:12-13 - 무익하나마(1a) 내가 부득불 자랑하노니(1b) 주의 환상과 계시를 말하리라(1c) 내가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한 사람을 아노니(2a) - 십 사년 전에(2b) 그가 셋째 하늘에 이끌려간 자라(2c) (그가 몸 안에 있었는지 몸 밖에 있었는지 나도 모르거니와 하나님은 아시느니라)(2d) 내가 이런 사람을 아노니(3a) - (그가 몸 안에 있었는지 몸 밖에 있었는지 나는 모르거니와 하나님은 아시느니라)(3b) 그가 낙원으로 이끌려가서(4a) 말할 수 없는 말을 들었으니 (4b) 사람이 가히 이르지 못할 말이로다(4c) - 내가 이런 사람을 위하여 자랑하겠으나(5a) 나를 위해서는(5b) 약한 것들 외에 자랑치 아니하리라(5c) 내가 만일 자랑하고자 하여도(6a) - 어리석은 자가 되지 아니할 것은(6b) 내가 참말을 함이라(6c) 그러나 누가 나를 보는 바와 내게 듣는 바에(6d) 지나치게 생각할까 두려워하여 그만 두노라(6e) - 여러 계시를 받은 것이 지극히 크므로(7a) 너무 자고하지 않게 하시려고(7b) 내 육체에 가시 곧 사단의 사자를 주셨으니(7c) 이는 나를 쳐서 너무 자고하지 않게 하려 하심이니라(7d) - 이것이 내게서 떠나기 위하여(8a) 내가 세 번 주께 간구하였더니(8b) 내게 이르시기를(9a) 내 은혜가 네게 족 하도다(9b) - 이는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짐이라 하신지라 (9c) 이러므로 도리어 크게 기뻐함으로 나의 여러 약한 것들에 대하여 자랑하리니(9d)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내게 머물게 하려함이라(9e) 그러므로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10a) - 약한 것들과 능욕과 궁핍과 핍박과 곤란을 기뻐하노니(10b) 이는 내가 약할 그 때에 곧 강함이니라(10c) 내가 어리석은 자가 되었으나(11a) 너희가 억지로 시킨 것이니(11b) - 내가 너희에게 칭찬을 받아야 마땅하도다(11c) 내가 아무 것도 아니나 지극히 큰 사도들보다 조금도 부족하지 아니하니라(11d) 사도의 표 된 것은(12a) 내가 너희 가운데서 모든 참음과(12b) - 표적과 기사와 능력을 행한 것이라(12c) 내 자신이 너희에게 폐를 끼치지 아니한 일 밖에(13a) 다른 교회보다 부족하게 한 것이 무엇이 있느냐(3b) 너희는 나의 이 공평치 못한 것을 용서하라(3c) - 충분한 경험_sufficient experience 충분한 가시_sufficient thorn 충분한 은혜_sufficient grace - 우리가 연약할 때 강함 되시는 주님을 믿습니다. 그러므로 내게 허락하신 약한 것들에 대해 기쁘게 받을 수 있는 영적인 실력을 더해 주옵소서. I believe in the Lord, who is strong when we are weak. Therefore, please add to the spiritual ability to receive gladly the promises you have given me. 2020.10.11. sun. Cla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