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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출생지 허위기재 선거법 위반 논란중 | |||||||||
이명박 전 시장 일본 출생지 삭제 의혹 증폭, 고의성 인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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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응일 기자, skssk119@naver.com" target=_blank>skssk119@naver.co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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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전 시장 출생지 의혹이 각 포털은 사이트마다 네티즌들끼리 공방전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이명박측은 별다른 해명도 없이 무관한 사항으로 보고 있다. 한동안 병역의혹이 대두되어 유언비어 유포로 인해 네티즌 고소사태를 불러왔으나 아직도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논란이 되고있는 실정이다. 이 전 시장의 출생지 파문이 일파만파로 퍼지고 있다. 그 원인은 포털에 이 전 시장의 출생지가 삭제되거나 고쳐진 사건으로 인해 더 불거지고 있다. 또한 각 포털마다 출생지가 포항이나 영덕으로 갈피를 잡지 못하고 이중적으로 기재되어 있어 네티즌들에게 더욱 의혹만 충동질 하고 있는 것이다. 그 내용을 간추려 보면 이명박은 1941년 12월 19일 경주이씨 이충우 씨와 채태원 여인 사이에서 5째 아들로 일본 오사카에서 태어났다. 그의 부친이 식민지 시절에 일본에서 생활하였기 때문이다. 그의 부친은 채씨 집안의 딸과 결혼을 하고 결혼식을 한 지 며칠 만에 다시 일본으로 건너갔다. 이 때문에 이명박 전 시장은 일본에서 태어나게 되었다. 해방이 되자 그의 가족들은 오사카에서 귀국길에 올랐으며 그때 가족은 8명이었다. 이것이 인터넷에 있는 자료며 자서전에 있는 것과 다소 다른점이 있다. 출생지가 포털마다 다르게 기재된것이 문제가 되어 논란이 가중되자, 이명박의 출생지를 각 포털에서 삭제를 한 것이 문제의 발단이다. 모든 상황이 인터넷상의 정보와 자서전 내용이 좀 다르다는 것은 둘 중에 하나가 거짓임을 의미한다. 만약 이명박 전 시장 자신의 출생에 대해 하나도 숨기거나 고치지 않았다면 포털에서 삭제를 하지 말았어야 했다. 반면 이명박 전 시장이 고의적으로 숨겼다면 이건 도덕적인 파문으로 더 큰 물의를 일으킬 소지가 있다. | |||||||||
포털에서 출생지에 대한 내용 왜 서둘러 삭제를 했나 비록 인터넷에 있는 자료지만 이명박은 일본 "오사카"에서 태여났다고 되어 있다. 일본 오사카라는 지명이 인터넷과 자서전사이에 일치하는 것으로 보아 전혀 근거 없는 말이 아니라 본다. 그리고 이름중 상자 돌림에서 유독 이 전 시장만 일본식(明博) 이름으로 지었을까라는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대한민국 대통령 후보로 나온다는 이명박씨는 당연히 자기의 출생에 대해서 거짓 없이 투명하고 명확히 밝혀야 한다. 이명박 전 시장은 일본에서 태어난 것이 확실하다면 일관성 없는 출생지에 대해 본인의 해명이 있어야 한다. 대한민국 국민들은 출생지를 숨기지 않는다. 더구나 대권주자인 이명박 전 시장은 이런 의혹을 확실히 밝혀야 할 것이다. 이명박 전 시장이 우선 해야 할것은 의혹 해명이다 이명박 전 시장이 오사카에서 태어났든, 포항 근교에서 태어났던 차후의 문제라 본다. 이 전 시장이 고의성으로 숨겼느냐가 더 큰 문제인 것이다. 언론이 통제되어있는 현실속에 숫한 정치인들에게 속아온 국민들은 이제 스스로 인터넷을 클릭하며 얻은 정보로 대권주자들을 검증을 하려 하고있다. 병역비리 의혹과 문제가 아직도 떠 돌아 다닌다. 인터넷이 이런 일로 시끄러운 것을 보면 의혹들이 깨끗하게 정리되지 않았다. 청계천 복원사업으로 명성을 얻은만큼 또 한가지를 속히 복원하여야 할 것이 있다. 바로 도덕성을 복원하라 주문하고 싶다. 또한 포털에서 어느날 갑자기 사라진 출생지를 원안대로 "복원"해야 한다. 그리고 언론들이 제공하는 "인물정보"를 통일하여야 할 의무도 있다. 다인종의 나라 미국대통령은, 미국에서 태어난 인물 이어야한다는 헌법조항이 있다. 미국 시민권이 있다고 해서 대통령 후보에 나서질 않는다. 닉슨 대통령당시 막강한 권력을 행사했던 국무장관 헨리 키신저도 대통령이 될 수 없었다, 출생지가 독일 퓌르트 출생 이고 15세 때 나치 유태박해를 피해 부모와 함께 미국으로 왔다. 감추어서 될일이 따로있듯이 이런 문제를 확실하게 들어 내놓지 못한다면 대권주자로서 자격 미달이다.대권을 위한 눈속임은 별로 바람직 하지 못하며, 떳떳이 밝혀서 국민들이 검증하게 하는 편이 옳다. 한 나라의 대통령이 되려면 의혹이 남아 있어서는 안된다. 이런식으로 대권창출을 한다해도 그후 국민의 저항이 더 크다는 것을 미리 알아야하며 현명한 판단으로 의혹이 속히 풀어지기를 기대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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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선거법위반으로 탄핵안을 재출할수도 있는데...
노무현때는 텍도아닌걸로 탄핵하더니 쥐새끼한테는 이렇게 너그럽다니.. 또 열이 확 올라오네!!!!!!!!
역시 뭘 봐도 구린넘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