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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가 필수가 된 시대인만큼 해가 지날수록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들은 아이들 영어교육에 점점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 특히 긴 겨울방학동안 집중적으로 초등영어공부를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므로 학부모들이 아이와 함께 영어학원을 찾고 있다.
영어교육 전문가들은 어린나이에 영어공부를 시작하게 되면 낯설어 할 수도 있으므로 편안한 분위기에서 자연스럽게 영어를 배울 수 있도록 해줘야 아이들이 좀 더 빠르게 적응 할 수 있다고 전한다.
이러한 점을 반영하여 주한영국문화원 어학원은 또래 친구들과의 그룹활동 및 역할극을 통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커리큘럼으로 영어를 배울 수 있도록 도와준다.
초등영어교실은 6단계 레벨로 이루어져 있으며 단순구조의 영어 뿐만 아니라 창의성과 독립심을 키울 수 있는 토론을 통해 다양한 주제에 대한 폭넓은 영어말하기, 쓰기 능력을 익힐 수 있다.
현재 광화문 센터를 다니고 있는 한 아이의 학부모 박선영(가명)씨는 “처음 학원을 보내기 전에는 걱정을 많이 했는데 우수한 실력의 원어민 선생님들이 한국어린이들의 특성을 잘 파악하여 한명한명 세심하게 지도해주는 모습을 보니 안심이 됐다”고 전했다.
또한 아이들이 수업을 잘 따라가고 있는지 궁금해 하는 학부모들을 위해 정기적으로 공개 수업을 개최하고 있으며 학부모 워크숍을 통해 부모님들이 직접 아이의 영어공부를 지도해 줄 수 있는 방법도 배울 수 있다.
초등영어교실 수강 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주한영국문화원 어학원 홈페이지(www.britishcouncil.kr)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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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빌 아이들의 "마음"이 열리고 "뇌"가 깨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