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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무주 사랑 ♡ 머문자리 원문보기 글쓴이: TO YOU (하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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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의학 정보] ◐ 뱃속만 따뜻해도 100세는 산다 ◑
기림산방(氣林山房) 김종수 원장
“뱃속만 따뜻하게 해줘도 100세는 산다”는 것.
그가 이런 결론에 도달하게 된 것은 100세 이상의 장수노인을 직접 찾아다니면서 생로병사의 원인과 무병장수의 비밀을 알았기 때문이다.
무병장수의 비밀은 결코 먼 곳에 있지 않다. ‘ 따뜻하면 살고 차가워지면 죽는다’는 말 속에 그 모든 생로병사의 비밀이 담겨져 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몸에 따뜻한 기운을 유지하는 것이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고, 몸에 따뜻한 기운이 빠져나가 식어버리는 것이 죽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흔히 죽은 자를 표현하는데 있어 ‘싸늘하게 식은 몸’이라는 비유를 곧잘 하곤 하는 것이다.
◈ 질병과 노화란
몸이 식어가는 과정에서 나타난 자연현상이다. 암환자, 중풍환자, 치매환자, 정신병자 등 모든 질환자의 뱃속이 차갑고, 노인들의 뱃속 또한 차갑다.
수많은 사람들이 찾아 헤매던 생로병사의 원인이 바로 ‘따뜻하면 살고 차가워지면 병들고 늙어 죽는 것’이다.
즉‘따뜻하면 살고 차가워지면 죽는 것’은 ‘자연의 이치’인데 오늘날 의학은 따뜻하게 해주면 순환이 되어 예방과 치료가 되는데
따뜻하게 해 줄 생각은 하지 않고 다른 곳에서 원인을 찾으려고 하니 비만, 아토피, 고혈압, 당뇨, 중풍, 치매, 기형아, 괴질 등 불치병, 난치병이 생길 수밖에 없는 것이다.
몸이 차가워지면 몸의 순환이 안 되어 질병과 노화 그리고 죽음이 오며 머리가 뜨거워져 마음이 급하고 정신이 없어서 짜증과 신경질이 생긴다.
이와 반대로 몸이 따뜻하면 몸의 순환이 잘 되어 건강을 유지하고 머리가 차가워져 마음이 차분하고 정신이 맑아진다.
즉 두한족열을 잃으면 건강을 잃는 것이고 두한족열을 지킬 수 있으면 건강을 지킬 수 있는 것이다.
◈ 비만은 몸이 차가워져서 생기는 병
사람의 몸이 차가워지면 대표적으로 몸이 굳어가고 화를 자주 내 머리의 차가운 기운이 몸으로 내려와 누적돼 적이 쌓이며 통증이 생기고 각종 염증과 전염병 그리고 암을 유발 시킨다. 아울러 부종이 생기고 결국 죽게 된다.
몸의 상태는 비만과도 관련이 깊은데, 비만은 몸이 차가워져서 생긴 것이므로 몸을 따듯하게 해주는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방법들도 일상생활 속에서 몸을 차갑게 하면 다시 비만이 된다.
차가운 부위는 머리와 얼굴 전체를 말하는 게 아니다.
머리카락이 나 있는 부위의 이마는 차가워야 하지만, 나머지 얼굴 부위는몸과 같이 따뜻해야 건강하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마음이 차분하면 각종 성 질환을 이겨내지만 몸이 차가워진 남성은 기운이 약하여 양기 부족, 조급함, 성질환 등이 찾아온다
◈ 화를 내거나 말이 많아도 몸이 차가워진다
화를 내면 머리가 뜨거워지고 몸이 차가워진다. 반복해서 자주 화를 내면 머리는 항상 무거워져 정신이 맑지 못하고 몸은 차가워져 순환이 안 되어 각종 질병이 발생하는 원인이 된다. 말이 많다는 것은 오장육부의 기운을 입과 혀를 움직이는데 필요한 신경과 근육 쪽으로 몰리게 한다는 뜻이다.
이러한 현상이 누적되면 기운이 약한 사람은 오장육부가 기운이 부족하여 차가워지고 병이 생긴다. 다리는 쓰지 않으면 다리의 기운이 약해진다.
기운이 약해지면 역시 오장육부의 기능이 저하되고 머리가 무거워진다.
이렇게 되면 아무리 장시간 일을 해도 집중력과 기억력이 떨어진다.
◈ 따뜻한 음식은 몸을 따뜻하게 한다.
따뜻한 음식은 위장에서 분해, 발효(소화)시키기가 좋아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하지만 차가운 음식이 위장에 들어오면 위장은 차가운 음식을 위장의 따뜻한 기운으로 데워서 소화를 시켜야 하므로 많은 기운이 소모된다. 몸에 들어온 차가운 음식을 녹일 수 있는 힘이 있지만, 반복되면 차가운 기운에 지게 되어 움츠러들며
소화 장애가 생기고 반복되면 위장은 기운을 잃게 된다. 또 차가워진 위는 붓거나 통증이 생기고 세균의 침범을 받아 염증과 암으로 발전하게 된다. 가릴 것 없이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이다.
장수 노인들의 식습관을 살펴보면 야채를 생으로 먹는 것보다 살짝 데쳐서 나물 반찬으로 먹는 경우가 더 많다.
야채를 데치는 과정에서 차고 나쁜 기운이 빠져나가고 따뜻한 에너지가 보충되어 먹기 좋은 상태가 되기 때문이다.
◈ 몸을 따뜻하게 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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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폭소] 늦은밤 귀가하는 딸을 걱정하는 엄마
========================================================== 犬公"의 항변(抗辯) ! "한번 웃서봐요"
나는 개(犬)올시다. 듣자 하니 세상에 간사하고 간악한 것이 인간인 듯하오. 내 그래서 인간들한테 할 말이 있어 이렇게 나왔소. 사실 우리처럼 족속들이 많은 동물도 없을 것이오.
살구가 맛이 없으면 개살구요, 나리꽃에도 못 끼면 개나리요,
망나니도 큰 망나니면 개망나니요,
지*랄도 큰 지*랄이면 개지*랄이요, 뻔뻔한 얼굴은 개가죽이요,
보잘 것 없으면 개떡이라, 개씨 집안은 말 그대로 문전성시오. 도리만당(桃李滿堂)이라~~~ 도대체 우리 개들이 전생에 무슨 잘못을 저질렀기에 이렇게 천대를 당하고 산단 말이오. 필요할 때엔 언제나 가까이 두고 이용해 먹는 가축이 바로 우리들이라 더욱 기막힌 일이라오. 돼지가 도둑을 지켜줄수 없고, 소가 주인을 반기는 법이 없고, 닭이 식구와 같이 놀아주지 않는데,
단골로 회자되는지 모를 일이오. 따지고 보면 우리처럼 충직하고 의리 있는 동물은 없을 것이오. 우리 조상 한 분은 불에 타 죽을 주인을 살리려고 냇가에 가서 물을 묻혀 잔디를 흥건히 적시고는 장렬하게 순사하신 적이 있소.
또 어떤 동포는 물에 빠진 어린애를 구해내기도 했다오. 인간이야말로 의리를 모르는 족속들이라오. 돈 때문에 아들 손가락을 자르는 애비도 있고, 유산을 받으려고 부모를 불에 태워 죽이는 자식놈도 있고, 노부모 모시기 싫다고 양로원에 갖다 버리는 놈도 많지요.
출세를 하려고 친구를 배반하고 모함하는 놈, 권력을 얻으려고 어제는 한솥밥 먹던 동료를 오늘은 정적으로 나서서 깔아뭉개는 정치 모리배, 어려운 살림살이에 같이 고생하다가 돈을 좀 모으니까 조강지처 버리는 놈, 참말로 더러운 세상이네 오줌 벼락 맞아도 싸다 모두 모두 의리를 모르는 인간들이오. 필요할 때는 친구하다가 쓸모 없어지니까 매정하게 돌아서는 게 인간이라는 족속이라오.
너는 착하게 살아라 모든 인간은 결국 세 가지 부류 중의 하나일 것이오. 개보다 더한 놈이거나.. 개보다 못한 놈이거나.. 개같은 놈 중의 하나일 것이오. 나도 성깔은 있다오
난 그런놈 아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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