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4년 11월 19일에 열린 제22회 한국여성지도자상 시상식에서,
살림의원의 추혜인(무영) 원장님이 젊은 여성 지도자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올해가 가기 전, 이 기쁜 소식을 조합원들과 함께 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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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 당시 사진 | 살림 임직원 및 조합원과의 단체 축하 기념 사진 |
수상을 축하하기위해, 살림 임직원 및 조합원분들이 귀여운 피켓을 들고 총 출동했습니다🌟
덧1. 22회의 시상식 중 최초로 피켓(?)이 등장했다고 하네요 :-)
덧2. 이번 수상을 통해 받은 상금은 전액 살림에 기부하셨다는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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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내용은 한국YWCA연합회 보도자료에 나온 수상이유 및 수상소감입니다 :-)
"젊은지도자상 추혜인 원장, 여성주의적 진료 실천 및 의료와 돌봄이 통합된 모델 구축을 통한 사회적 약자의 건강권 보장
추혜인 젊은지도자상 수상자는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살림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살림의원을 설립해, 의료 소외계층과의 연대와 포용적 의료 서비스를 실천해왔다. 여성주의적 진료 철학 아래 장애인, 성소수자, 이주민 등 다양한 배경의 환자들이 차별 없이 치료받을 수 있도록 환경을 구축했으며, 코로나 팬데믹 중에는 지역 주민을 위한 왕진을 통해 건강권 수호에 기여했다. 추혜인 원장은 의료 시스템 내에서 차별 없이 존중받는 의료 환경을 만들어가는 데 앞장서고 있다.
시상식에서 추혜인 원장은 “이 상을 받을 수 있게 해주신 살림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5천여 명의 조합원들게 감사드린다. 살림의원은 지역 주민과 함께 힘을 모아서 같이 만들고 운영하는 병원이다. 가정폭력 피해 여성을 위한 의료 지원, 성소수자에 대한 인권 진료, 중증 장애인을 위한 왕진 등의 진료를 이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그런 활동을 더 열심히 해나가라는 의미로 상을 주신 것으로 알고 더 열심히 활동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출처: 한국YWCA연합회 보도자료, "제22회 한국여성지도자상 시상식 열려 대상 이혜숙, 젊은지도자상 추혜인 수상") |
*수상 장면과 소감을 영상으로 보고 싶은 분들은 여기를 클릭해주세요 :-) (42분 11초부터 시작합니다!)
추혜인(무영) 원장님의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앞으로도 살림과 함께
서로 돌보고 함께 건강해지는 마을을 만들어 나가기를 바랍니다💕
첫댓글 당연히 받으셔야죠 축하드립니다 ^^
와우!
축하 드립니다~^^
축하합니다. 🎉🌷🫶🏻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