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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kcountry Camping
 
 
 
카페 게시글
산행/비박/백패킹 장비는 사치!! 비박 산행 후기
하얀모자 추천 9 조회 4,501 12.02.08 14:21 댓글 1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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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2.13 09:20

    요거시 진정한 비박이제~~ !!!!!!ㅎㅎㅎ

  • 12.02.13 11:11

    하얀모자님의생각도 좋으시지만~비닐로 텐트를 많은 사람들이 산에서 치고 잔다고 생각해 보세요~
    넘 이상하다는 ㅠㅠㅠ

  • 12.02.13 17:31

    요런 방법도 있군요...ㅎㅎ

  • 12.02.13 20:50

    하겠다하는 그의지가 중요한것입니다
    사실 값비싼 장비는 자기 만족일뿐입니다
    아무도 뭐라하는 사람 없습니다...

  • 12.02.13 21:08

    진따 지작하시네여...ㅎㅎㅎ

  • 12.02.14 15:08

    노숙의 진정한 맛을 아시는 분이군여~
    이거 맛들이면 발 빼기 힘든 마약같은 건데 클 나셨슴다.
    ㅋㅋㅋㅋ
    저 역시 15년 넘은 베낭을 메고 얼마전까지
    이만오천냥을 주고 구입했던 텐트를 사용했던 사람인데
    그래도 고가의 장비가 부럽긴 함니다...ㅋㅋㅋㅋ
    그 부러움을 부르조아와 프로레타리아란 단어로 표현했다 오해한 님들께 욕 비스무리한것도 얻어 먹었고...
    기회되면 함께 노숙의 진정한 기쁨을 함께 누려보고 싶네요.
    안산 즐산 하시길 빕니다.

  • 12.02.17 14:10

    "단체로 산행을 하시는 분들은 다른 등산객들도 고려를 하여 소규모로 시차를 두고 이동하는 것이 여러 사람을 위해서 좋은 일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좋은 의견 동감합니다.
    오랜구력의 결과가 사람과 자연을 위한 배려의 내공으로 쌓여야 할텐데 ,,, 정작 중요한 것들을 놓치는 일이 많은것 같습니다^^

  • 12.02.21 11:32

    동감을 합니다. 그러면서도 님의 성격나오는 것 같아 웃음이 나옴니다.
    읽으며 재미 있기도 하고 같은 과라 친근감이 듦니다.
    저는 오래전에 산 물건들이 망가지지 않아 발전되고 좋은 것 많아도 새로 구입하지 못하는 경우를 생각해서
    고가나 메이커 장비 구입에 부정적인 생각을 가진 사람입니다.

  • 12.02.22 09:51

    공감=단체로 산행을 오신 분들은 시차를 두고 산행을 하시라는 것, 아쉬움= 그로인해 체력적 부담이 되서 중도에 하산하셨다는 것...저도 도인처럼 혹한기 혹서기 체험하듯 할 필요는 없겠지만, 자신의 산행 또는 켐핑 스타일과 수준에 맞게 장비를 갖추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글 잘 읽었습니다

  • 12.02.22 09:54

    "저는 산에 그동안의 짐을 비우러 가는 건데 남들은 채우러 가는 거구나.""...저번에 어디어디 산에가니 님께서 비우고 가신 그것이 너무 많던데요...꽉 찼더라구요 꽉!!!ㅎㅎㅎ 농담입니다... 근데 저는 비우는게 잘 안되더군요..좀 더 다녀야 할 듯 합니다

  • 12.03.20 09:20

    그렇군요. 산에 채우러 가는건지, 비우러 거는건지....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군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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