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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문: 시107:8~9절
소주제2: 사모하는 영혼에게 만족함과 좋은 것으로 채워주시는 하나님!!
1. 하나님을 사모하는 영혼에게 만족함과 좋은 것을 주십니다.
우리가 자칫 잘못하면 만족함과 좋은 것만 생각합니다.
사모하는 영혼을 잊어버릴 수도 있습니다.
살다보면 만족하지 않아서 속상하고 만족함이 없을 때 시험에 들기도 하고 죄를 짓기도 하고 좋은 것이 없을 때 좋은 것을 찾다보면 여러 가지 어려움을 당하기도 합니다.
우리는 만족하기 전에 좋은 것을 얻기 전에 사모하는 영혼이 되어야 합니다.
남녀도 데이트 하다가 서로 헤어져 있으면 옛날에는 3,5,7년이고 사모하는 마음으로 기다렸습니다. 요즘에는 군에 가면 한 달도 안 되서 헤어지자고 편지하고 서로 사모하는 마음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말씀 안에는 온갖 보화가 다 들어가 있습니다.
올해 우리 목표가 성경1독입니다. 1독하기 쉽습니다. 성경은 1189장입니다. 하루에 3장씩 읽으면 1독입니다.
원칙을 중요시 여기는 사람이 있습니다.
우리가 무조건 만족하고 영혼에 좋은 것을 채워달라고 기도하기 전에 하나님의 말씀을 철저하게 지켜야 됩니다. 철저한 원칙입니다.
말씀의 원칙은 지켜야 된다는 겁니다. 성경을 매일 들고 다닌다고 아멘 한다고 되는 것이 아닙니다.
말씀을 철저하게 지키는 자에게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이 있습니다.
보상과 보응은 아무것도 안하는 자에게 주는 것이 아니라 말씀을 지켰을 때입니다.
하나님을 사모하면 하나님을 찾아야 되고 하나님을 만나야 됩니다. 하나님을 알아야 됩니다. 어떤 방법으로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을 찾겠습니까?
하나님은 보이지 않습니다. 그분의 손길도 보이지 않습니다.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성경에서는 찾으라고 합니다.
지난번에 아브라함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것을 다 준비하고 계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위해서 준비를 안 하신 것이 없습니다. 모든 것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애굽을 살리려고 요셉을 준비하셨습니다. 애굽의 있는 사람들과 앞으로 와서 살아야 될 요셉의 가족들, 후손들을 위해서 준비된 요셉을 보냅니다.
애굽 사람들은 몰랐을 겁니다.
우리 교회가 지방으로 가려고 했는데 가지 못했습니다. 이곳에 계속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예 박사님과 사모님을 위해서 이곳에 준비해 주신 겁니다.
나는 살 곳이 없어.. 내 마음 아무도 몰라.. 아닙니다.
살 곳이 없는 것이 아니라 욕심으로 좋은 곳에 가기를 원해서 그런 겁니다.
하나님이 예비하신 곳을 발견하면 그 곳이 하나님 나라입니다.
거기가 궁궐이든 초막이든 천국입니다. 다 하나님께서 준비해 놓으셨습니다.
문제는 준비하신 하나님이 보이지를 않습니다.
그분이 느껴지지를 않습니다. 전에 전도를 하는데 김일성이 죽으면 하나님이 계신 줄 알고 교회를 나오겠다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이런 사람이 많습니다.
나쁜 사람이 죽으면 하나님이 벌을 내린 걸로 생각하고 그러면 착한 사람이 죽으면 뭡니까?
이것도 아닌 것 같습니다.
모든 것은 하나님의 선하신 계획아래 하나님이 이루어 나가시는 뜻이 있습니다.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사랑,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손길,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모습을 억지로 그려내지 마세요..
2. 우리가 신앙생활을 할 때 만족함과 좋은 것을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 속에서 살려면 3가지가 꼭 필요합니다.
성령의 충만이 필요합니다.
1) 말씀을 읽어야 됩니다.
행2장에 보면 우리가 죄 사함을 얻고 예수를 영접하면 성령을 선물로 주신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기록하신 분은 성령님입니다. 이 성령께서 우리가 회개하고 예수를 영접할 때 말씀이 우리 마음속에 들어옵니다. 갈라디아서에 보면 우리마음 가운데 하나님의 영이 임한다고 나와 있습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회개하고 말씀을 열면 이 말씀을 기록하신 성령께서 우리마음에 쑥 들어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볼 때마다 말씀으로 우리를 이끌어주시고 말씀을 알게 하시고 깨닫게 하시고 만족함이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성경을 모르면 하나님이 어떤 것을 주셨다고 하셔도 분별이 안갑니다. 만약에 아브라함이 믿음이 좋아도 하나님께서 숫양을 준비하지 않았더라면 아들을 죽입니다. 만약에 아브라함이 숫양을 볼 수 있는 눈이 아니었더라면 아들을 바칠 수 없습니다. 우리 가슴에 계시는 성령은 말씀을 통하여 눈이 열립니다. 하나님이 예비하신 것을 볼 수 있는 통찰, 살필 수 있는 감찰이 생깁니다.
하나님은 죽은 나무속에서도 생명을 찾아내십니다.
에스겔 골짜기에 수많은 뼈다귀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에스겔에게 뼈다귀에 말씀을 하라고 합니다. 말씀을 하니 뼈다귀가 살아나기 시작합니다. 성령이 열어주시는 눈을 갖게 되면 보지 못하는 것들을 볼 수 있고 알지 못하는 것을 알게 되고 찾을 수 없는 것을 찾을 수 있는 은혜를 갖게 됩니다. 산행을 하는 사람들은 약초를 캘 때 그 기쁨과 산행할 때 그 기쁨은 이루 말할 수 없다고 합니다.
산이 어떤 곳인가를 알고 있습니다.
목숨이 위험한 것이 있지만 산을 오르기 시작하고 약초를 캐기 시작합니다.
산을 알아야 오르는 기쁨을 압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말씀을 기록하신 하나님, 이성경속에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것과 준비하신 것이 무엇인지 성경을 탐구하는 자들이 찾아내도록 합니다. 말씀 속에서 발견을 해야 됩니다.
예영수 박사님 심방을 하려고 기도하면서 성경을 읽는데 눈이 멈췄습니다.
삼상7:12절입니다. 성령님이 멈추게 하셨습니다. 에벤에셀 하나님입니다.
시119:105절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우리의 갈 길을 비춰줍니다. 알지 못하는 것, 보지 못하는 것을 발견하게 하십니다.
아브라함이 하나님과 교제를 하고 독대를 하다보니까 통찰력 있는 눈으로 회복이 되었습니다. 숫양을 보게 됩니다. 그런데 말씀을 받아도 하나님의 흐름을 모르는 사람들은 말씀이 좋다고는 느끼지만 받지를 못합니다.
우리가 세상살 동안에 기회가 참 많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기회가 보이지 않습니다.
기회가 기다립니다. 기회를 잡는 사람을요.. 하나님께서 안보이시는 이유가 하나님을 찾는 사람을 기다립니다. 하나님을 사모하여 찾는 자를 기다립니다. 이사야서에 하나님은 숨어계시는 하나님입니다. 보이지 않습니다. 성령께서는 성경을 통하여 하나님을 찾도록 발견하도록 그 안에 하나님이 심어놓은 세상을 창조하실 때 인간을 위해서 인간을 창조하실 때 너희가 정복하고 다스리고 생육하고 번성하고 충만하라,, 어떤 사람은 생육하게 하고 어떤 사람은 번성하게 하고 어떤 사람은 다스리게 하고 어떤 사람은 충만하게 하고 어떤 사람은 정복하게 합니다.
각자에게 주어진 것이 다 있습니다. 우리가 할 일을 성경을 통하여 찾아내야 합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기회를 기다리지만 기다리는 자에게 오는 것이 아니라 찾는 자에게 붙잡을 줄 아는 자에게 가는 겁니다.
제일 먼저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은 성경의 원칙대로 하시기 때문에 진짜 만족한 삶과 취할 수 있는 사람이 되려면 원칙인 성경을 지켜나가고 성경 속에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찾으려고 읽어야 합니다.
발견하려고 읽어야 합니다. 대부분 성경을 읽다가 만납니다.
기록된 말씀을 펼칠 때 내 발의 등이 되고 내 길에 빛이 됩니다.
갈 길을 모르는 자에게 갈 길을 비춰주는 빛이 되고 어두운 자에게 마음을 비춰주는 등불이 됩니다. 마음이 어두우면 성경을 봐야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들어오면 빛이 들어오니까 어둠이 나갑니다.
2) 말씀을 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계3장에 보면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듣고 지키는 자가 복이 있습니다.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행하지 않았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믿음이 있노라 하면서도 행함이 없었다면 하나님 앞에 믿음의 조상이라고 세워지는 축복은 없을 겁니다.
인간으로서는 상상할 수 없는 주문을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했습니다. 아들을 바쳐라..
저도 아이가 3살 때 신학교를 갔습니다. 아이를 떼라..
자식도 하나님이 훈련을 합니다. 모든 주권은 하나님께 있습니다. 우리 마음대로 할 수가 없습니다. 주권을 인정하면 하나님을 인정하고 경배드릴 수밖에 없습니다.
말씀을 지켜나가니까 하나님이 우리를 지킵니다.
계시록에 네가 적은 능력으로 내말을 지키면 나도 너를 지킨다..
인생은 기브 앤 테이크입니다. 하나님의 말씀도 우리가 지킬 때 하나님도 우리를 지킵니다.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입니다. 죽은 믿음은 열매를 맺을 수 없습니다.
행할 때 아브라함이 숫양을 볼 수 있는 눈이 열렸습니다.
기적을 경험합니다. 우리가 항상 기적이 일어나면서 하나님의 넉넉한 하나님의 만족한 은혜를 기적 속에 누립니다. 하지만 매번 기적은 일어나지 않지만 그 기적이 일어날 수 있도록 성경을 열어야 되고 말씀을 들을 때 행해야 됩니다.
3) 기도를 해야 됩니다.
어떤 영화배우가 있는데 지금은 영화감독을 하고 있습니다. 간증을 들어보니까 아버지에 대해서 남편에 대해서 만족이 없이 살았다고 합니다.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셨답니다.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 때문에 뭘 해도 만족이 없었답니다. 하나님께 따지면서 기도했답니다. 왜 아버지가 일찍 가셨냐..너무 아버지가 그립다고.. 매일 나와서 기도하는데 어느 날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왔답니다. 내가 너의 아버지가 아니냐.. 음성을 듣고 이 만족 속에서 항상 아버지에게 이야기 하듯이 하나님께 이야기를 했답니다. 한 번의 하나님의 음성에 만족을 하며 산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쉽게 아버지가 엄마가 없어서 그래..
기도는 내 마음에 만족을 주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나에게 좋은 것을 보여주신다면 기도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면서 나의 마음에 만족을 누릴 수 있습니다.
어떻게 만족한 삶을 누립니까? 기도입니다.
오늘날 하나님보다 세상이 더 좋고 세상에 자꾸 쓰임 받는 이유가 세상의 음성이 들려옵니다. 하나님의 음성은 들리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자기를 사모하는 영혼에게 좋은 것을 주시고 만족함과 좋은 것을 주십니다.
아버지가 없습니까?
어머니가 없습니까?
사업이 안 됩니까? 몸이 불편하십니까? 옷이 없습니까? 연세가 많으십니까?
이것이 다 하나님 앞에 무슨 상관입니까?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무엇이 부족합니까? 얼마나 더 주셔야 만족합니까? 얼마나 더 좋은 것으로 채워주셔야 만족하겠습니까? 지금까지 누리고 받았으면 이제는 돌려 드려야 됩니다.
욕심을 키우지 마세요..
오늘도 하나님을 사모하는 자에게 주님의 음성과 함께 우리의 삶이 만족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음성은 한번으로 족합니다. 딱 잡으면 끝까지 갑니다.
기회를 잡을 줄 알아야 됩니다. 기회를 볼 줄 알아야 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을 찾도록 기다리고 있습니다. 찾고 가도록요..
오늘도 하나님은 사모하는 자를 찾으십니다.
하나님을 사모합시다!!
통성으로 기도하시겠습니다~!!
첫댓글 할렐루야!!
하나님사모합니다~~^^
감사합니다
권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