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전 이맘때 송산단독주택용지는 미래가치가 없다라는 이야기를 안산부동산에서 많이 들으시고 결국 포기하셨던 분들이 지금 많이 후회하시는 것을 심심치 않게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오히려 지금이 시작단계입니다.
우선 송산과 안산의 전원주택 차이를 한번 들여다볼까요~
1. 송산그린시티 단독주택용지 면적(90평대~120평대)
안산 송호마을.원당마을용지 면적(60평대후반. 간혹 큰면적이 90평대임)
--> 60-70평대로는 정원을 만들기 어렵습니다. 주차장법으로 인해 2대이상의 주차장면적을 보유해야 하고, 집도 1층 30평. 2층 20평 수준 이상은 만들어주어야 하는데 그렇게 되면 고작10-20평 남짓의 마당공간밖에 없어 실제적으로 텃밭다운 텃밭이나 정원가꾸기가 현실적으로 쉽지 않습니다.
2. 녹지율
--> 송산그린시티 동측지구는 녹지율49%입니다. 기존 신도시 분당의 녹지율21%과 비교하면 굳이 말씀드리지 않아도 확연한 차이를 느끼실 겁니다. 그에 반해 안산 전원주택은 녹지율이라고 논할 수 있는 부분이 없습니다.
3. 단독주택용지 매매가격(송산그린시티 평당350-450만원, 안산 전원주택 평당700~900만원)
--> 물론 현재의 인프라적인 측면에서는 안산 전원주택이 보다 낫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만, 전원주택의 취지에 가장 부합하는 쾌적함. 조용함. 새들의 지저귀는 소리. 등을 감안할때 추후의 미래적인 가치측면에서도 단연 송산에 한표 올립니다~
4. 송산그린시티 전원주택과 안산 전원주택 면적.
-->아래그림과 같이 안산 송호마을은 1만2천평이 채 안되고, 안산 원당마을은 1만6천여평의 부지면적을 가지고 있는데요. 그럼 송산그린시티 단독주택용지는 어떨까요? 무려15만평이구요. 안산 전원주택 송호마을의 12배, 안산 전원주택 원당마을의 9배입니다. 수도권대도시지역에서 1000필지가 넘는 단독주택용지이자 15만평이 넘는 브랜드타운을 형성한 곳은 이곳 송산그린시티가 유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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