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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동정 및 문단소식 아드님 쾌차,원성호님
德田 추천 0 조회 22 18.07.08 20:19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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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7.08 20:26

    첫댓글 아드님 병환 완쾌하여 다시 회사에 나간다니 축하드립니다.

  • 18.07.09 22:31

    감사합니다. 나보다 연배이신 한선생님 이시기에 특히 당부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 18.07.09 06:13

    반가운 소식~ 감사합니다.
    원선생님 건강 또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 18.07.09 22:34

    내 어머님과 동명이라서 더욱 친근감을 느꼈던 이병옥 선생님 건필하시기 바랍니다.

  • 18.07.10 17:22

    @벽공 원성호 저도 그 말씀 듣고 더 정을 느꼈지요. 건강한 모습 뵙고 싶습니다.

  • 작성자 18.07.09 06:59

    내남없이세월이흐르면 심신이 쑤시고아프고
    이겨내며 사는것 또한 큰
    문제지요 ㆍ그러다어디론가 진호섭하모니카작가처럼
    우리곁을떠나니허하고
    허한게우리네 생이지요
    문학의끈놓지말고 열심히살아요

  • 18.07.09 22:37

    네 한동안 필을 놓았었는데 분발하여 다시 잡겠습니다.

  • 18.07.09 17:08

    선배님!
    아드님 쾌유 축하합니다. 사모님도 좀 나아지면 얼마나 좋을까요.
    부디 건강하소서.

  • 18.07.09 22:44

    훌륭한 동문이 옆에있어 항상 든든했습니다. 선후배 따지지 말고 친구로 지냅시다. 모교 기숙사에서 경상도 선배한테 호되게 당하던 기억은 왜 살아나는 걸까. 그선배 이름이 가물가물하네.

  • 18.07.09 22:01

    존경하는 회장님 !
    제 소식을 여기에 올려주시고 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내일처럼 걱정해주시는 님들 감사합니다. 이 수난은 금년 정초부터 시작된 일입니다. 다행히 아들은 수술을 밭고 회복단계에 있으나 안사람은 앞이 안보이는 상태입니다. 교직자인 며느리는 육개월 휴직을 했다가 또 유개월을 연장하여 일년 휴직을 한 상태로 시어머니 수발을 들고 있습니다. 참으로 효부지요. 내 며느리가 이렇게 효부인줄 미처 몰랐습니다. 아내 때문에 힘들다가도 며느리 얼굴을 볼때면 힘이생기고 가끔 아내에게 짜증을 부린 내가 부끄럽기도 합니다. 아내의 병은 치유되기가 어려울것 같습니다. 더 나빠지지 않기만 바랄 뿐입니다.

  • 18.07.10 17:30

    정성스럼 댓글로 전해주시는 소식 가슴이 짠합니다. 효부 며느님의 간호로 사모님 병환이 회복되리라는 희망을 가져봅니다. 힘들지만 사랑으로 극복하시고 밝은 햇살이 가정에 환하게 비추기를 기도합니다. 힘내세요. 원성호 선생님~~

  • 18.07.09 22:08

    행사에 불참하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용서하시고 모두들 건필하시기 바랍니다. 저도 마음 추스르고 계속해서 글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기회에는 꼭 얼굴 보여드리겠습니다.

  • 18.07.10 17:32

    불참해야하는 마음 오죽하시겠습니까. 식사 잘 챙겨드시고 건강한 모습 뵙는 날 기다리겠습니다.

  • 18.07.09 22:56

    회장님께서 언급하신 닭발 이야기입니다. 혹시 나처럼 관절을 앓으시는 문우가 계시면 닭발 처방을 권해 봅니다.닭발과 우슬 접골목 기타 여러 가지 약초를 배합하여 약탕을 조제해 파는 업소가 제집 근처에 있습니다. 나는 수개월 전부터 부릎 통증으로 고생해 왔는데 이약을 약 20일 간 먹고 많이 좋아졌습니다. 아직 완치는 아니지만 이런 추세라면 완치도 멀지않을것 같습니다. 그동안 한의원에서 침치료도 계속 받고 이런저런 약도 많이 먹었지만 소용 없었는데 이번에 신통한 효과를 보고 있는 겁니다. 고통을 견디면서도 정형외과를 안간 이유는 두려움 때문잉었습니다.

  • 작성자 18.07.09 23:11

    와ㅡ어찌 마음이불안해마음잡지못하실텐데 우리를위해이렇게정성들여읽고 개인마다답을쓰신 부회장님존경합니다
    맞춤법하나오타없이 의견을밝게피력하신게너무감사합니다 그런분이
    강원수필원주부회장이심에저희도힘이납니다
    훌륭하신자부잘두셨네요
    하늘이돌보시네요
    닭발 저희 누님이관절로고생하시는데 꼭처방을따르겠습니다
    감동입니디 ㅎ

  • 작성자 18.07.09 23:35

    와! 천의 무봉(天衣無縫) 태평광기에 나오는 곽한의 이야기처럼 꿰맬 곳이 없는 완전무결한 댓글이옵니다. 역시 수필가이십니다. 자유롭게 넘나드시며 주름진 걱정을 활짝 펴시고 천공을 넘나드는 천마 행공(天馬行空)이시네요/ 사기에 나오는 천마의 행공이십니다. 어려운 가운데 소중한 수필사냥도 하시어 좋은 글 여기 올려주세요. 몇번을 댓글고랑을 다니며 새깁니다.ㅎ 행사 잘 치르고 보고하겠습니다. 제 선물도 하나 보내드릴께요.

  • 18.07.17 10:41

    집안에 한 효자 효녀가 있으면 가정이 평화롭다. 효성을 갖춘 자식은 무거운 멸류관을 쓴 법관보다 정치인보다 휠씬 보배롭다

  • 작성자 18.08.04 12:40

    적선지가 필류여경(積善之家 必有餘慶)입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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