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April 29th Sat. : Today is the Sketch Day with Saturday Painter Association Members
*스케치 장소 :
양평군 단월면 석산리 , 믈레울 유원지
73km 버스로 1시간 15분 거리
* Today Works
- Soft Pastel on Canson Paper
- Size: 35×35 cm 두점
- 대상: 자목련 및 화려함 붉은색의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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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lines :
금요일 저녁을 회사를 안다니는데 마음에 여유로움이 생겨서.. 새벽 3시까지 Neplix와 유튜브룰 보아서 아침 알람 하고 취침.. 다행이 7시반에 깨었다.
늦게 까지 영화 보다가 .. 외국여행 아침 비행기도 두번이나 놓쳤다.. 그래서 이제는 여행갈때 11시 이후로 티켓팅 합니당.. 아침에 급해서 여러번 서둘러 뛴적이 많아서..
오늘 커피 준비 와 호밀죽까지 먹고.. 택시 타고 8시반에 여유있게 도착.. 하루종일 비온다는 소식이 있어서.. 우중에 파스텔 그리면 종이가 우그러 집니다.
토요 화가회도 비소식으로 비와도 스케치할수 있는 석산리 물레울 유원지로 바꾸어서.. 비 피하면서 그리려고 35×35cm 화판 2개 준비..사진 보고 꽃그림하려고 준비했다.
9시15분에 버스 출발인데 보통 10시30~40분에 사생지 도착인데... 10시부터 차가 밀려서 거북이 걸음을 합니다. 12시20분에 도착.. ㅠㅠ
왜 이렇게 막히는가는 토요일 29일 부터 ~ 5월1일 월요일까지 3일 연휴가 시작이라고!!
나는 비도 오고 온도도 내려간 을씨녁한 날 왠 나드리 차가 많나 했네요.. 게다가 강원도 가는 길목에 양평 방향이라...더 차가 많았네요!
점심, 두부 김치찌게 먹으면서 먹걸리를 마셨는데.. 그맛이 일품이었다
비오는날은 막걸리가 제격이라고 한분이 말씀했는데.. 정말 그런것 같다. 이렇게 막걸리가 맛있기는 처음이었다 ! ㅎ 다음부터는 비오먼 막걸리 일부러 마시면서 즐길것 같습니다!!
비가 계속 내려서 주변 구도 사진도 찍지 않고 마당에서 두 고참 화가님( 이동섭 고문님 과 이희권 변호사님과 이런 저런 이야기 하면서.. 두분다 한참 연배시고 산전수전 + 공중전을 다 하셔서(?) 내가 어떤 이아기를 해도 말이 통하고 편하신 분들! 두분다 프랑스 빠리에서 유명한 미술교육 기관( 말씀을 했는데 기억이 나지 않음)변호사님은 3개월 , 고문님은 2주 미술 수학을 했다 합니다..
4시15분 까지 빠듯하게 그리고 ..스케치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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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Timelines:
- 0915 Bus start
- 12:15 현재..!! 차가 막혀서 지금도 가고 있다.
하루종일 비온다는 예보로 갑작 변경된
사생지인데 허! 참 ,, 3시간 넘게 가고 있다..
- 12:19 드디어 버스 목적지 도착.. 아침부터
계속 비가 오고 있습느다.. 막바로
식당으로 가셔 김치찌게에 막걸리 !
- 13:30 pm 파스텔화 시작.. 1시간 그리고
주변을 약간 걸어보니.. 스케치 대상
자연 풍경이 있었다.. 철쭉 꽃들이 빗물을
먹으면서 영롱한 색
이 있어서 경관 몇장과 이쁜 꽃들은
사진에 담고..
- 3시까지 자목련 꽃 그리고..
빨강색 화려한 꽃을 텃치 거칠게 시작
얼추 4시10분까지..
그리다 보면 시간이 흐르는것을
잠시 잊습니다.
어! 하는데 1시간이나 지나간적이 많습니다.
아침에 6시 기상했는데 잠시 있다가 일어났을때 보면 헉!! 7시반이나 되었구요!!
- 단체 버스가 4시반에 출발이라 화구 정리하고
특히 파스텔 재료는 작은 조각들이 시간가면
생기게 마련이라 마음 차분하게
잘 정리하는것도
요새는 재미가 있습니다요~ㅎ
- 4시40분 서울로 출발, 도중에 한번 쉬고
18시40분 도착 한 2시간 걸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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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산리
Seoksan-ri, 石山里
양평군 단월면애 있는 리.
사방이 수풀과 협곡 계류로 원시림에 둘러싸인 절경이 있다..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석리현, 문례리, 삼산리를 합쳐 석산리가 되었다.
자연마을로는 돌고래, 문례(물례), 삼산, 새말, 소리산, 이니대 등이 있다. 돌고래는 돌이 많은 마을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문례는 예전에 물레방아가 있었다 하여 이름 붙여졌다. 삼산은 비봉산에 봉우리가 셋 있다는 뜻이며, 새말은 새로 된 마을을 말한다. 소리산은 높이 419.2m의 산에 둘러 싸인 곳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며, 이니대는 이 곳 소에 이무기가 있었다는 데서 연유된 지명이다.
첫댓글 매번 글잘읽고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ㆍ
꽃그림 너무 예쁘네요 오일파스텔은 어떤화지에그리는지 궁금합니다
선생님! 관심 주셔서 감사합니다, Soft Pastel 로 그린 것입니다.. 종이는 켄손지 입니다..( 파스텔용)
아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