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은 선불금 300억 페소, 연간 지불액 20억 페소를 보장했다.”
2024년 2월 19일 | 오전 12시
[필리핀-마닐라] = 국가 최초의 관문 운영을 민간에 맡기는 “Ninoy Aquino 국제공항 공공-민간 파트너십(NAIA-PPP)에서 창출될 막대한 수익은 사회 및 인프라 프로젝트에 사용될 전망이다.”라고 교통부가 주말에 말했다.
이 프로젝트는 공항에 상당한 업그레이드를 제공함으로써 P9천억 페소의 이익을 얻을 것으로 예상되는 등 정부에 상당한 수익을 안겨줄 것으로 예상된다.
NAIA-PPP는 승리한 사업시행자와의 25년 계약을 통해 정부가 연간 P360억 페소를 벌 수 있도록 허용할 것이다.
NAIA-PPP에 따라 우승한 San Miguel Corp.-SAP Co. 컨소시엄은 여객 터미널, 상업용 자산 및 지상 접근 시설을 재건 및 업그레이드하고 공항의 통신, 항법 및 감시 시스템을 현대화할 것이다.
또한 나이아(Naia) 3번 터미널에서 메트로 마닐라 지하철(Metro Manila Subway)까지의 연결을 제공하고 탑승 환승을 위한 버스를 배치하며 수하물 처리 시스템을 개선할 것이다.
이것이 실현되면 NAIA의 전반적인 승객 경험은 향상될 것으로 예상되며, NAIA의 연간 승객 수용 능력은 현재 3,200만명에서 최소 6,200만명으로 확장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주 Jaime J. Bautista 교통부 장관이 이끄는 DoTr은 재벌 Ramon S. Ang의 SMC가 이끄는 컨소시엄을 P1,706억 페소 프로젝트의 낙찰자로 선정했다.
이번 계약을 체결한 컨소시엄은 산미구엘 홀딩스(San Miguel Holdings, Corp.), Rmm Asian Logistics Inc., Rlw Aviation Development Inc., 그리고 세계적인 한국 항공 허브 개발사인 인천국제공항공사 등 다양한 대기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룹은 P300억 페소의 선불금과 P20억 페소의 연간 지불금을 보장했다. 이에 비해 마닐라 국제공항 당국(MIAA)만 2010년부터 2023년까지 P233억 페소, 즉 연간 P17억 8천만 페소를 송금했다.
해당 기관의 입찰 및 수상 위원회 의장이기도 한 교통 차관 Timothy John R. Batan은 제출된 입찰에 대한 평가가 지루한 과정을 거쳤다고 말했다.
“평가 과정에서 우리는 단지 입찰만 받는 것이 아니다. 재정 제안에 따른 상세한 평가가 있다. 재무제안이 기술제안과 일치하는지 살펴봤다”고 말했다.
“우리는 정렬이 있는지 고려했다. 우리는 자금 조달 계획을 검토하여 자금 조달 출처가 타당한지 확인하여 약속을 이행할 수 있는지 확인했다.”라고 Batan은 기자들에게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