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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평론 - 정론직필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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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사회의 실상 北, “식량자급 2〜3년 내 가능” 자신감…‘포전 담당 책임제’ 효과 - 北주민, '태양열판'으로 전기 해결…재산목록 1호
정론직필 추천 22 조회 2,300 14.10.23 17:22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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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10.23 17:33

    첫댓글 감사합니다.

  • 14.10.23 17:35

    주민 40%정도가 햇빛판을 사용한다. 평양 시내가 가끔씩 교통체증이 발생한다....
    이러한 관련된 사진을 본적이 있나요?
    이번주에 방영된 KBS 다큐멘터리만 보면 글쎄요. 아직도 평양거리는 썰렁하기 그지없다고 보여집니다.
    압록강 주변 집들도 대부분 판자촌 수준이거나 대부분 남루해보이는데 그러한 집들은 기만전술인지...

  • 14.10.23 17:54

    난 저기사 좀 잘못 되어다고 보는데 뻥이지요 태양열판 남한에서 개인이 태양력 전기 만들기 위해서 나라에서 보조금 까지 주고 하는 입장 인데 즉 개인이 만들기에 좀 무리 이다 이거지요 그래서 공동체 생활 즉아파트 단지에서 공동으로 그런 것 만들어서 사용 하는 것 이라고 봅니다 주민 40%가 태양열판 사용 한다면 상당히 발전된 사회 입니다

  • 작성자 14.10.23 18:25

    글쎄.....찌라시들이
    북한이 마치 "선진국"이라도 되는듯이 마구 떠들어대네요.

    그래서 위 찌라시 기사를 인용한 겁니다.

  • 14.10.23 18:54

    우리의 태양열전기 사용에는 여러가지 것들을 고려해야 하는 문제가 있습니다.

    태열전지를 40% 사용한다는 것이 그리 큰 것은 아닐 것으로 추측됩니다. 남한의 전기사용 수준으로 북의 실상을 생각한다면 이해가 어려울 것 같습니다.

    북의 전기 사용 수준은 기사문장처럼 "어떻게든 전기사용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고육지책에 불과한 것이 아닐까 합니다. 고작 뱃터리에 연결해서 사용하는 수준입니다...

    우리로 이해하자면, 야외 캠핑가서 사용하는 정도이지 않을까 추측됩니다. 기사가 뻥이것 같진 않습니다.

    실제로 중국 엄청나게 태양전지 생산해내고 있습니다.

  • 14.10.23 22:37

    @정론직필 포전 담당 책임제..란 말에서 '포전'이 무슨 말인지요?

  • 14.10.25 10:01

    @권오영 아하 고맙습니다. 포전=圃田 채소밭. 채마밭. 북은 논도 그리부른다니...

  • 14.10.23 19:59

    빨간불님은 아직도 북을 과학기술 후진국으로 보시는군요. 북에서 태양열판 정도는 그저 지방의 작은 동네에서도 제작하여 사용을 할 정도라고 방송에 나옵니다. 또 그들은 지열, 풍력, 재활용 자원을 이용한 전기공급 등 청정에너지 개발, 사용은 어렵지 않게 하고있다고 방송 및 언론들에서 계속 보도를 하고 있습니다. 태양열판이 어려운 기술이라는 것은 그걸 자본을 위해 사용을 하느냐 아니면 사람들을 위해 사용을 하느냐에 따라서 달라질 뿐입니다. 빨간불님은 북의 과학기술정보에 대해서 좀 많이 아셔야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태양동기극궤도위성>을 편차 수m에 불과할 정도로 극궤도에 올리는 곳입니다. 태양동기극궤도위성 하면

  • 14.10.25 10:08

    감사합니다. 깊은 식견이...
    위풍당당님도....

  • 14.10.23 18:53

    그 곳의 과학기술에 대해 더 이상 언급을 하지 않는 것이 옳다고 봅니다. 참고로 북은 1962년도에 처음 컴퓨터를 만들어 사용을 하기 시작했으며, 1972년도 세계 최초로 집적회로를 만든 곳입니다. 또한 1960년대 초,중반 이미 반도체를 개발을 하기 시작했으며 관련 과학자들을 외국에 유학을 보낸 곳입니다. 솔직히 참으로 재미있게도 인류역사에 있어서 전무후무한 엿가락법 때문에 할 말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형편이라 더 이상 올려드리기 어렵습니다. 빨간불님은 고정관념과 편견을 벗어나 열린 자세로 탐구를 하신다면 놀라울 정도의 과학기술을 접하게 될 것입니다.

  • 14.10.23 18:58

    태양전지 40% 사용을 우리식의 사고로 보면, 놀라운 것이지만...

    북은 중국에서 대량생산되는 소규모 발전용량의 뱃터리 충전용 정도의 태양전지를 사용하는 것으로 기사에 나오며, 그것도 어떻게든 전기사용 문제를 해결해 보기위한 몸부림의 성격이라고 기사에 쓰여있습니다.

    그런 몸부림들이 모여서 40%정도에 이르렀다니... 얼마나 눈물나는 생활속의 투쟁일까요....

    북은 소위 "병영국가"라서 사람들의 실제 전기사용문제까지 손을 쓸만큼 여유롭지 못하다는 거겠지요...
    그런 속에서도 저리 살아가고 있으니... 역시 한 핏줄이다 싶습니다..

  • 14.10.23 19:24

    전 북의 과학 기술 수준 모릅니다 얼마나 발전 한 것인지 간간히 들리는 소문에 일상적으로 사용 하는 컴퓨터 프로그램 즉 운영체제도 독자적으로 개발 한 것으로 압니다 전기에서는 일상적으로 텔레비젼 정도 까지 본다고 해야 안 될지요 그리고 냉장고도 우리도 일상적으로 집안에서 정원용으로 태양 이용 하는 실정 입니다 그런 기기는벌써 나와고요

  • 14.10.25 11:09

    @빨간불 지금 북에서 상용화 되어있는 태양열판으로는 한겨울 태양이 진 한 밤중에도 목욕물이 섭씨 60도를 유지할 정도라고 합니다. 또 그 태양열판의 크기는 남쪽의 가정용 태양열판 크기의 1/3 정도밖에 안되지만 그 정도의 태양열판으로 가정에서 사용하는 모든 전기와 난방 가정용취사 목욕물 사용등 우리가 생각하는 그 이상입니다. 그리고 염두에 두셔야 할 점은 북은 경제부분이 2중구조라는 것 입니다. 제1경제산하는 인민경제부분이고 제2경제산하는 바로 국방부분입니다. 국방부분은 밖으로 공개가 되지는 않지만 그 과학성은 우리가 상상으로만 할 정도라고 보면 옳은 추론이라고 봅니다. 북은 이미 1960년대 초 평북 구성에 있는

  • 14.10.23 19:49

    @돌개바람 구성공작계게공장에서 전투기를 자체로 만들었다고 하더군요. 2009년초 <군사강성대국>을 선언했고, 그 이후부터 제2경제부분은 투입되던 국력(자금)이 추가투입없이 유지되고 있으며 그 여력을 인민생활향상(경공업부분)에 투입을 시작했다고 보도가 나옵니다. 만약 제2경제산하에 투입되던 자금과 과학기술의 단 2%만 인민경제산하에 투입을 해도 그들은 세계에서 가장 잘 사는 나라가 된다고 민족통신 노길남박사와의 인터뷰에서 말하더군요. 그 이후부터는 하루 하루가 다르게 천지가 개벽을 하고 있다고 북을 방문했던 재미교포들이 이구동성으로 방문기를 올리더군요. 여기까지만 올려드립니다. 나머지는 스스로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 14.10.23 20:06

    @돌개바람 감사 합니다

  • 14.10.23 20:48

    북한주민들이.....
    도대체 언제 그렇게 부자들이 되었지???
    헐....놀랍네요...................................2

  • 14.10.24 03:48

    찌라쉬의 요지는 그러니까 '부러워해라' 라는 건지, '부럽다'는 건지, '두렵다'는 건지 알쏭달쏭...

  • 14.10.24 09:57

    찌라시가 저것을 보도한 의도가 뭘까요 저건 국가 보안법에 위반 안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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