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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훈련지의 메카로 떠오른 전남의 차별화 전략이 롤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지역 스포츠산업 발전과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전훈 유치는 ‘굴뚝없는 산업’으로 불린다. 따라서 제주, 경남은 물론 충청권까지 수도권팀 모셔오기 경쟁이
격화되는 상황이다. 전남도와 일선 시·군은 그동안 공공체육시설의 지속적인 확충과 따뜻한 기후, 신선하고 맛깔스러운 먹거리 등 지역의 비교우위
자원을 활용해 동계 전지훈련 유치에 총력을 기울여 왔다. 또 괄목할만한 성과를 내면서 선두주자로서 위상을 확고히 하고 있다. 12일 지역
자치단체에 따르면 지난 겨울(2012년 12월-2013년 3월) 전남을 찾은 전훈팀은 축구 등 모두 39종목에 걸쳐 2천440팀,
7만4천231명 연인원 54만8천182명으로 나타났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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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13
97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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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지방 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