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덕산까지의 등산로 구간은 비교적 괜찮은 편이다. 보타산까지 가는 등산로 구간은 그리 좋지만은 않다. 오랫동안 사람들이 다니지 않았는지 등산로가 거칠다. 관목과 풀이 많아서 조심해서 진행해야 한다. 보타산 주 능선에 오르기 위해서 가파르게 치고 올라야 하는 구간이 나오는데, 주의가 필요해 보인다. 이후 철책을 따라서 관음봉까지 간다. 철책 길에도 제법 풀이 자라 있어서 그리 진행이 원활하지만은 않다. 철책을 배경으로 하는 어떤 사진도 금지다. 군인들이 확인하고 공원 입구에서 검문하니 사진은 찍지 말아야 한다. 관음봉 이후 구간은 등산로가 너무 잘 정지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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