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묵상> 문제보다 문제 가운데 계신 분을 바라보라! 1. 어릴 적부터 만화를 유달리 좋아했습니다. 재미있게 봤던 만화 중 아직도 연재를 하고 있는 <헌터X헌터>라는 작품이 있는데요. 주인공은 헌터가 되기 위해 여러 가지 어려운 시험을 보게 됩니다. 체력과 운, 심리적 실험 등을 통과해 오는 과정 중에서요. 2. ‘어머니와 여자 친구가 물속에 빠지면 누구를 구할 것인가?’란 질문이 나옵니다. 만화 속에선 답이 없는 질문이니까요. 오히려 침묵이 답이라고 말합니다. 똑똑한 인물들은 그것을 눈치채고 조용히 있는데요. 주인공은 다른 이유로 답이 없었습니다. 3. 바로 진짜 그런 일이 벌어진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골똘히 고민한 것입니다. 주인공이 통과하고 나서요. 시험관의 내래이션이 나옵니다. ‘이 시험의 진짜 의미를 저 소년만이 진짜로 깨달았구나!’ 4. 욥기를 묵상하며 계속 욥과 친구들의 잘잘못만 묵상하게 있었어요. 그러다 오늘 묵상하며 성령님께 묻는 중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진짜 내게 이런 고난이 닥친다면…’ 하나님을 열심히 따르지만 끝내 세상적 시선에선 고통만 당하다가 하나님께 부름받는 분들이 계십니다. 그런 상황 가운데서 믿지 않는 가족이나 친한 지인의 말 한마디가 아프게 다가옵니다. 5. 마치 욥의 부인처럼 하나님을 부인할 것을 종용하는 듯한데요. 그 상황 가운데 저는 욥처럼 할 자신이 아직은 없습니다. 하지만 묵상 가운데서 욥처럼 죄가 없음에도 자신의 사랑했던 사람들에게 모욕당하신 분이 떠오릅니다. 바로 예수님이신데요. 끝까지 하나님만 붙드시며 그 사랑으로 오히려 돌을 던지는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십니다. 그 사랑 닮아가는 노력만이 답이라는 것을 깨닫는 아침입니다. “나도 너희처럼 말할 수 있나니 가령 너희 마음이 내 마음 자리에 있다 하자 나도 말을 지어 너희를 치며 너희를 향하여 머리를 흔들 수 있느니라” 욥기 16:4
첫댓글 샬롬 전도사님^^♧
복된 묵상 감사드립니다.
저도 사람과 환경보다 온전히 예수님을 바라보길 힘쓰겠습니다.
평안한 저녁 보내셔요.
주님의 사랑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목사님
어려운 상황 가운데서도 사람이나 여건이 아니라 하나님께 집중하려고 노력하시는 본이 되어주심에 그 발자국 따르게 됩니다.
사랑으로 섬겨주시면 길이 되어주심에 감사합니다. 목사님
평안한 밤 보내세요!!
아멘♡
저도 문제보다 문제 가운데 계신 분을 바라보면서요.
예수님 닮는 삶을 살아가겠습니다.♡♡♡
아멘아멘입니다. 사모님
늘 중심을 하나님께 두시며 나아가시는 본이 되어주셔서요. 큰 은혜를 누리게 됩니다.
오늘도 기도로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평안한 밤 보내세요!!
샬롬♧^^ 전도사님
복된 말씀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문제나 환경 가운데 계신 예수님 바라보시기를 힘쓰시는 전도사님의 모습에 감동이 됩니다.
평안한 저녁 보내셔요.^^
감사합니다. 정수 형제님
깨어서 환경이 아닌 하나님 바라보시는 형제님을 통해 감동을 받게 됩니다.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평안한 밤 보내세요!!
샬롬 전도사님 ^^
귀한 묵상으로 은혜누리며 감사드려요 ^^
저도 그런 일이 일어난다면 어떨지
생각해보게 되네요^^
욥의 모습 통해 예수님을 묵상하게 되면서도
큰 감동을 받습니다 ♡♡♡
저도 그 예수님 바라보며
함께하겠습니다 ^^
오늘도 너무나 애쓰셨습니다 ♡♡♡
평안한 하루되셔요 전도사님 ♡♡♡
따듯한 격려 감사합니다. 전도사님
매일 진심을 다해 예수님 사랑 닮아가시려고 노력하시는 전도사님을 통해 은혜를 누리게 됩니다.
저도 더 노력하면 예수님 따르도록하겠습니다.
평안한 쉼누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