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정기총회에서…"신축 회관 완공되면 매주 연수교육 예정" 밝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 참석한 가운데 '사랑 나눔 실천 선언식' 개최
구재이 세무사회장 "인천지방회원과 세무사 황금시대 위해 혼신의 노력"
▲ 최병곤 인천지방세무사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오상민 기자>.
▲ 구재이 한국세무사회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사진=오상민 기자>.
▲ 배준영 국회의원이 축사를 하고 있다<사진=오상민 기자>.
▲ 이법진 성실납세지원국장이 박종희 인천지방국세청장의 축사를 대독하고 있다<사진=오상민 기자>.
▲ 최병곤<가운데> 회장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 관계자들이 사랑 나눔 실천을 선언하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사진=오상민 기자>.
▲ 인천지방세무사회는 정기총회에서 신한은행과 함께 사랑의 열매 등에 성금 1천만원을 기부했다<사진=오상민 기자>.
▲ 인천지방세무사회는 23일 킨텍스 제1전시장 그랜드볼룸에서 제7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사진=오상민 기자>.
최병곤 인천지방세무사회장은 23일 “삼쩜삼 등 세무플랫폼 사업자들의 불법 세무대리 행위에 대해 절대 좌시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최병곤 회장은 이날 킨텍스 제1전시장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제7회 정기총회에서 인사말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그는 “지난 1년 동안 다채로운 행사 기획을 통해 회원 소통을 강화했으며, 회원 및 직원 연수교육 확대, 회원사무소 인력난 해소, 회원 권익 및 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사회공헌활동 추진, 회관 신축 착공 등 의미 있는 변화를 실현해 가고 있다”며 그동안의 성과를 돌아봤다.
최병곤 회장은 자신이 약속한 ‘소통하고 회원과 함께하는 지방회’ 구현을 위해 부회장들과 함께 관내 15개 지역세무사회를 직접 찾아 순회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간담회에서 나온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청년세무사의 고민 및 지역회의 애로사항은 즉시 회무에 반영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인천지방회는 회계사를 세무전문가로 명시하는 ‘공인회계사법’ 개정안, 모든 회계 업무를 공인회계사 주도로 통합·관리하도록 하는 ‘회계기준법’ 제정안, 민간위탁사업에 대한 회계감사를 의무화하는 ‘지방자치법’ 개정 추진 등 타 자격사의 업역 침해 시도에 강력하게 대응했다. 그는 “법안을 발의한 국회의원을 직접 만나 문제점을 설명하고 1인 시위와 현수막 게시, 대국민 홍보 등 다양한 대응을 이어갔다”며 1인 시위에 나서준 계양·부평·연수지역회에 감사를 표했다.
인천지방회는 지난 2월 회관 신축공사 착공식을 하고 오는 11월 준공을 앞두고 있으며, 최 회장은 “신축 회관은 회원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복합공간으로 조성하고, 오는 12월부터 매주 연수교육을 편성해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9월 30일부터 2박 3일 동안 제주도에서 개최되는 지방회 최대행사인 추계 회원세미나 및 체력단련대회에 많은 회원이 참석해 달라고 당부했다.
구재이 한국세무사회장은 축사에서 오는 11월 준공 예정인 인천지방회 신축 회관과 관련해 “회관은 오로지 회원을 위한 것이어야 하고, 인천지방회관도 주인인 세무사회원이 누릴 수 있는 가장 모범적 모델이 될 수 있는 회관으로 만들어 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신축 회관에서 좋은 교육도 받고 토론도 하고 지역회와 청년 및 여성 조직 등 모든 회원이 머리를 맞대고 치열하게 토론해 좋은 결론을 도출하는 등 세무사회 발전과 회원사무소 경쟁력을 갖추는 데 활용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인천지방회원과 함께 더욱 힘을 내 세무사 황금시대를 위해, 국민에게 사랑받는 세무사를 위해 혼신을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배준영 국회의원은 축사에서 “납세자들이 세금을 알기 쉽게 정상적으로 그리고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도록 돕는 세무사들의 사기가 충천해야 국민의 삶도 좀더 개선되지 않을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 국회 차원에서 세무사회에서 추진하는 일이 있으면 더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혔다.
박종희 인천지방국세청장은 이법진 성실납세지원국장이 대독한 축사에서 “인천, 경기북부 세정 동반자로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올바른 납세문화 정착 및 세무행정 발전을 위해 든든한 버팀목이 돼 준 세무사회원에게 감사드린다”며 “인천청은 더욱 신뢰받는 세무행정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납세자들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납세서비스 제고에 앞장서 왔으며, 앞으로도 세무사와 긴밀하게 소통하며 불합리한 제도를 개선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시상식에서는 세정 및 세무사제도 발전 등에 기여한 회원 등에 대해 한국세무사회장 공로상(김한수 등 6명), 인천지방국세청장 표창(도혜연 등 6명), 인천광역시장 표창(최영두 등 5명), 경기도지사 표창(공순권 등 3명), 인천지방세무사회장 공로상(이현범 등 15명), 인천지방세무사회장 감사장(이진아 인천청 납보실 조사관 등 21명), 세무사사무소 모범직원 표창(21명)을 시상했다. 계양지역세무사회는 우수지역세무사회 표창을 받았다.
인천지방회는 이날 정기총회에서 어려운 이웃과 미래 세대를 위한 나눔의 가치를 다시 한번 되새기고, 회원 모두의 마음을 모아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 가자는 취지에서 ‘사랑 나눔 실천 선언식’을 가졌다. 최병곤 회장과 김유신 의정부지역세무사회장, 인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기북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초록우산 인천지역본부, 사랑의 쌀 나눔운동본부, 신한은행 인천기관본부 관계자는 ‘사랑 나눔 실천 선언’을 다짐하는 터치 버튼을 누르며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고, 미래 세대에게 꿈과 용기를 심어주는 나눔과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다짐했다.
올해 정기총회에는 구재이 한국세무사회장을 비롯해 배준영 국회의원, 이법진 인천지방국세청 성실납세지원국장, 한국세무사회 김선명·이동기 부회장, 정해욱 윤리위원장, 구광회 감사, 이종탁 서울지방세무사회장, 이재실 중부지방세무사회장, 이재만 대구지방세무사회장, 이석정 세무연수원장, 서원식 고양세무서장, 변희경 동고양세무서장 등이 내빈으로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