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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셋째주 메시지 눈을 들어밭을 보라
요한복음 4장 강해 6부 눈을 들어밭을 보라
말씀 요한복음 4장 35-38
요절 요한복음 4장 35 너희는 넉 달이 지나야 추수할 때가 이르겠다 하지 아니하느냐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눈을 들어 밭을 보라 희어져 추수하게 되었도다
우리의 관심은 먹고 사는데 주로 있습니다. 먹방에 관심이 많습니다. 취업하고 돈버는데 관심이 많습니다. 건강에 관심이 많습니다. 이것은 육신을 가진 인간에게 당연한 것인지 모릅니다. 우리의 먹고 사는 문제는 절박한 문제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더 절박한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것은 지옥가는 한 영혼이라고 구원하여 천국에 보내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먹고 사는 것보다 영혼구원에 관심이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이것을 매우 절박한 문제로 보셨습니다. 제자들에게 눈을 들어서 밭을 보라고 하였습니다. 그들이 희어져 추수하게 되었다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영혼구원에 절박함을 갖고 사마리아 사람들을 바라보라고 말씀하십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서 우리가 절박한 영혼 구원에 관심 갖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1) 절박한 영혼 구원에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35. 너희는 넉 달이 지나야 추수할 때가 이르겠다 하지 아니하느냐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눈을 들어 밭을 보라 희어져 추수하게 되었도다”
사마리아여인이 복음을 “내가 행한 모든 일을 말한 사람을 와 보라! 그리스도가 아니냐?” 전하자 많은 사마리아 사람들이 나왔습니다. 제자들은 이 사람들에 관심이 없었습니다. 그냥 지나치는데 만나는 사람들로 생각하였습니다. 제자들은 넉 달이 지나야 추수할 때가 이르렀다고 하였습니다. 넉 달이 지나야 보리를 추수할 때가 이르렀다고 말한 것입니다. 보통 4월 쯤에 보리를 추수하는데 그때는 1월쯤으로 보리가 파릇파릇 싹이 나오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오직 농사 짓는데 관심이 있었습니다. 먹고사는데 관심이 있었습니다. 취업하고 결혼하는데 관심이 있었습니다. 이스라엘의 독립에 관심이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이런 제자들에게 눈을 들어 밭을 보라고 하셨습니다. 여기서 밭은 예수님에게 나오는 사마리아 사람들입니다. 예수님은 예수님께 나오는 사마리아 사람들을 희어져 추수하게 된 밭으로 보셨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말씀을 통하여 두 가지를 배웁니다.
첫째, 영혼구원에 관심을 가지라는 것입니다. 눈을 들라는 것은 눈을 뜨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그들에게 눈을 떠서 먹고 사는 것에 관심을 갖는 데서 사마리아 사람들의 영혼구원에 관심을 가지라고 하셨습니다. 사마리아 사람들을 지나는 과정에 잠시 만나는 사람들로만 여기지 말고 추수할 곡식으로 보라고 하십니다. 우리는 매일 많은 사람을 만납니다. 학교와 직장에서 사람들을 만납니다. 우리 이웃집 사람을 만납니다. 우리는 그들을 그냥 사무적인 관계나 지나치는 이웃으로만 여겨서는 안 됩니다. 그들을 우리가 추수할 곡식으로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둘째, 영혼구원의 절박성을 가지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사마리아 사람들이 희어져 추수하게 되었다고 하셨습니다. 희어져 추수하게 된 곡식은 추수하지 않으면 곡식이 떨어져 썩어서 농사를 망치게 됩니다. 일 년 수고한 농사를 망치게 됩니다. 농부는 추수하게 된 곡식을 시간이 없거나 인력이 없어서 추수하지 못하면 안타까울 것입니다. 사람이 없을 때는 많은 품삯을 주고하도 사람을 사서 추수할 것입니다. 예수님은 사람들의 영혼을 구원하지 못해 그들이 지옥불에 떨어지는 것을 보면 심히 안타가워하십니다. 하나님은 아담의 범죄 후 영혼구원을 위해서 힘써 오셨습니다. 많은 선지자들과 제사장들과 왕들이 이 일에 힘을 썼습니다. 드디어 예수님이 본격적으로 영혼을 구원하러 오셨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 죽으시며 영혼구원을 완성하셨습니다. 이제 제자들이 영혼구원을 하지 않으면 사람들이 다 죽어서 다 지옥 불에 갈 것입니다. 예수님은 그 사람들을 참으로 절박한 마음으로 바라보십니다.
여러분들 지옥이 있다는 것을 믿으십니까? 천국이 있다는 것을 믿으십니까? 지옥은 영원히 고통하는 불못이라는 것을 믿으십니까? 천국은 영원히 행복하게 사는 새 하늘과 새 땅이라는 곳을 믿으십니까? 이것을 믿으면 우리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우리의 사랑하는 사람들이 한 사람이라도 지옥에 가지 않고 천국에 가도록 힘을 써야 합니다. 최선을 다해서 절박한 마음으로 노력해야 합니다.
우리는 죽어서 가는 천국과 지옥뿐 아니라 지금 천국과 지옥에서 사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기 전에 지옥에서 살았습니다. 사망권세에 시달리며 살았습니다. 삶의 무의미와 허무 속에 살았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으면 사망에서 생명으로, 심판에서 구원으로 옮겨집니다. 예수님을 믿으면 지금 천국을 맛봅니다. 인생이 기쁨고 감사가 넘칩니다. 우리가 지금 천국을 맛볼 때 현재 지옥에 사는 사람들에게 힘써 천국을 전할 수 있습니다.
계시록에 보면 하나님은 한 사람이라도 지옥에 보내지 않고자 수많은 재앙을 내리시는 것을 봅니다. 한 사람이라도 천국에 보내고자 7재앙을 세 번이나 내리십니다. 지금도 많은 전쟁과 지진과 기근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한 사람이라도 천국에 보내고자 애쓰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직장에서 열심히 일하고 학교에서 공부하면서 여러 사람들을 만납니다. 내가 만나는 사람들을 그냥 한번 지나가는 사람으로만 여겨서는 안 됩니다. 이해관계에 관련된 사람으로만 보아서는 안 됩니다. 추수할 곡식으로 보아야 합니다. 나에게 영혼구원을 맡겨주신 사람으로 생각해야 합니다. 특별히 나의 사랑하는 사람들이 지옥에 가면 안 됩니다. 나의 가족, 친족, 친구들 동료들을 다 천국으로 인도해야 합니다. 우리의 사는 삶은 아주 짧습니다. 치매에 걸리거나 귀가 먹어도 복음을 전하기가 어렵습니다. 죽으면 복음을 전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복음을 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때 힘써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영혼구원의 문제를 절박하게 여겨야 합니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지옥에 가면 안 된다는 절박성을 가져야 합니다. 우리는 적어도 그런 마음으로 우리 주위 사람들을 위해서 하루에 한 번은 기도해야 합니다.
예전에 상미 목자님이 어린이 예배를 인도할 때 아이들에게 하나씩 복음을 전하고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고백시키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그 중에 한 아이가 예배 마치고 가다가 차에 쳐서 죽었습니다. 하나님이 그를 천국에 데려가려고 미리 준비시킨 것입니다. 우리가 내일 일을 모릅니다. 오늘 이 후에 있을 일도 모릅니다. 우리는 오늘 만나는 사람에게 절박한 심정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도록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2) 기쁨으로 씨를 뿌려야 합니다
“36. 거두는 자가 이미 삯도 받고 영생에 이르는 열매를 모으나니 이는 뿌리는 자와 거두는 자가 함께 즐거워하게 하려 함이라 37. 그런즉 한 사람이 심고 다른 사람이 거둔다 하는 말이 옳도다”
우리가 한 영혼을 구원하려면 씨를 뿌려야 합니다. 씨를 뿌려야 열매를 거들 수 있습니다. 열매를 거두는 것은 한 순간입니다. 그러나 씨를 뿌리고 가꾸는 것은 오랜 시간이 걸립니다. 혼자서 할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여러 사람이 동역하여 열심히 씨를 뿌리고 잡초를 뽑아주어야 합니다. 물을 주고 거름을 주어야 합니다. 씨를 뿌리는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나는 이전에는 씨를 뿌리는 것은 말씀을 가르치는 것, 예수님을 믿으라고 전도하는 것이라고 만 생각하였습니다. 테이블 일대일 말씀 공부하는 것으로만 생각하였습니다. 그렇게 생각하니 내가 할 일이 별로 없었습니다. 물론 전도하고 말씀을 가르치는 것도 씨를 뿌리는 핵심적인 것입니다. 그러나 요즘에 씨를 뿌리는 다른 방법이 생각났습니다.
그 사람에게 예수님에 대한 좋은 영향력을 주는 것도 씨를 뿌리는 것입니다. 좋은 영향력을 주는 모든 사람들이 씨를 뿌리는 사람입니다. 이전에 유요셉목자는 대성학원에서 재수하였습니다. 그런데 군대갔다온 형이 잘 섬겨주었다고 합니다. 자신을 이해하고 본을 보였다고 합니다. 알고 보니 그 선배가 예수님 믿는 사람이어서 대학가서 예수님을 믿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고 하였습니다. 천안 단국대에 와서 성경을 공부하고 예수님을 믿었습니다. 그 선배도 씨를 뿌린 사람입니다. 우리가 자녀들과 후배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주어야 합니다. 처음 만나는 사람을 웃으며 인사를 해야 합니다. 물 한 그릇이라도 섬겨야 합니다. 예배당에서 반갑게 인사해야 합니다. 이런 모든 것이 바로 씨를 뿌리는 것입니다.
뿐만아니라 기도하는 것도 씨를 뿌리는 것입니다. 코로나 이후에 기도하면서 깨닫는 것은 기도하는 것도 씨를 뿌리는 것이라는 것입니다. 모니카가 어거스틴을 위해서 기도하자 그를 변화시켜주셨습니다. 나도 내가 한 영혼을 위해서 기도했을 때 그들이 스스로 나오는 것을 많이 보았습니다. 포기치 않고 김태민형제를 위해서 기도했을 때 하나님은 태민 형제를 보내주셨습니다. 그를 여름수양회 말씀 강사로 세워주셨습니다. 우리는 적어도 나의 주위에 매일 만나는 사람을 위해서 기도해야합니다. 하나님이 때가 되면 영혼구원을 이루실 줄을 믿습니다. 아멘
씨를 뿌리고 거두지 못한다고 생각하면 씨를 뿌리기 싫습니다. 씨를 뿌리는 것이 고통스럽습니다. 시편에는 울며 씨를 뿌린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러나 씨를 뿌리는 것이 꼭 힘든 것만은 아닙니다. 기쁨으로 씨를 뿌릴 수 있습니다. 우리가 기쁨으로 씨를 뿌리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내가 씨를 뿌린 사람을 내가 거두려고 하는 생각을 버려야 합니다. 우리가 씨를 뿌리면 누군가 거든다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씨를 뿌린 우리의 수고가 헛되지 않다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우리의 수고는 하늘나라에서 반드시 상을 받는 다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우리가 씨를 뿌린 사람이 다른 교회에 가도 상관없습니다. 모두가 하늘나라에서는 상이 있을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수고가 헛되지 않고 하나님의 상이 있다는 것을 믿을 때 기쁨으로 씨를 뿌릴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때가 되면 열매를 거두게 하시고 풍성하게 상을 주실 것입니다.
우리가 하루하루 살아가는 것이 바로 씨를 뿌리는 것입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은 뿌린 씨를 뿌려서 자리는 곡식을 고라니처럼 파헤치는 사람이 있습니다. 예수님에 대해서 부정적인 이미지를 심는 사람입니다. 불신을 심는 사람입니다. 예수님이나 교회에 대해서 비판적인 말을 하는 사람입니다. 우리가 이중적이 되고 거짓되고 사기치고 교만하고 이기적이면 사람들이 우리를 보고 예수님을 믿고 싶지 않습니다. 우리가 서로 싸우면 예수님 믿고 싶지 않습니다. 우리는 적어도 씨를 파헤치는 사람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우리는 좋은 이미지를 심어야 합니다. 나의 안에 계시는 예수님을 의지하여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 그것이 씨를 심는 것입니다.
우리 예수 믿는 사람은 누구든지 만나는 모든 사람들에게 씨를 뿌리든지, 고라니처럼 뿌린 씨를 헤집는 사람 둘 중에 하나입니다. 자녀들도 직장인도 학교의 친구들도 우리의 행동을 듣고 예수님을 믿을 것을 결정할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예수님을 믿고자 하고 어떤 사람을 예수님을 믿지 않고자 할 것입니다. 우리는 좋은 영향력으로 예수님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심어야 합니다. 우리가 순간순간 이기심의 악취를 풍기지 않고 예수 그리스도의 향기를 풍기를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3) 추수하는 자는 씨뿌리는 자와 함께 즐거워해야 합니다
“38. 내가 너희로 노력하지 아니한 것을 거두러 보내었노니 다른 사람들은 노력하였고 너희는 그들이 노력한 것에 참여하였느니라”
예수님은 추수하는 자에게 말씀하십니다. 추수하는 것은 한 사람이 예수님을 영접하게 하는 것입니다. 그 사람이 제자로 성장하여 헌신하는 것입니다. 추수할 때 우리는 기쁨이 있습니다. 우리는 추수할 때 생각할 것이 있습니다. 나의 공로로만 추수한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이 노력한 것에 참여하였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추수할 때 두 가지를 생각해야합니다.
첫째, 내가 추수하기 전에 많은 사람들이 씨를 뿌린 것을 생각해야 합니다. 우리는 추수할 때 씨를 뿌린 많은 사람들에 대해서 감사가 있어야 합니다. 추수하며 교만하지 말아야 합니다. 내가 추수했다고 자기 자랑하지 말아야 합니다. 추수하는 사람은 모든 공로를 씨를 뿌린 사람에게 돌려야 합니다.
우리 가운데 영혼 구원하여 세례 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목동 목자 선서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때 일대일 목자가 기도해줍니다. 기도하는 목자가 영광을 받습니다. 그러나 일대일 목자 혼자서 그를 키운 것이 아닙니다. 많은 사람의 수고가 있었던 것입니다. 인사하고 밥 사주고 친구가 되어 준 사람들이 다 씨를 뿌린 사람들입니다. 우리 교회 공동체에 속한 사람들이 다 함께 고생한 것입니다. 거두는 사람은 우리 교회의 모든 사람들과 함께 즐거워해야합니다. 뿐만 아니라 우리 교회에 있지 않은 많은 크리스천들이 수고하였습니다. 그의 부모와 가족들이 수고하였습니다. 그들에게도 감사해야 합니다.
둘째, 자라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해야 합니다. 고린도전서에 보면 나무를 심고 물을 주고 한 사람이 나옵니다. 바울은 나무를 심고 아볼로가 물을 주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들은 아무것도 아니라고 하였습니다. 그것을 자라게 하신 분은 하나님이라고 하십니다. 우리가 아무리 씨를 뿌리고 물을 주어도 하나님이 자라게 하지 않으면 거둘 수 없습니다. 가장 수고하신 분은 바로 하나남이십니다. 우리는 추수할 때 무엇보다 사람을 자랑하지 말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합니다.
(결론) 우리의 삶이 씨를 뿌리는 삶입니다.
결론적으로 우리의 먹고 사는 것은 절박합니다. 이것은 살기 위해서 사실 절박한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예수님의 눈으로 보면 먹고사는 것보다 더 절박한 것은 영혼구원입니다. 우리는 눈을 들어 영혼구원에 관심을 가져야합니다. 우리 주위 사람들에 대해서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그들의 구원의 절박성을 느껴야 합니다. 내가 복음을 전하지 않으면 그들이 지옥불에 갑니다. 내가 복음을 전하면 그들을 영원한 하나님 나라로 인도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그들에게 열심히 씨를 뿌려야 합니다. 우리의 삶이 씨를 뿌리는 삶입니다. 예수님의 좋은 영향력을 나타내야 합니다. 특별히 기도로 씨를 뿌려야 합니다. 씨를 뿌리면 반드시 거둘 때가 있을 것입니다.
거두는 사람은 씨를 뿌린 사람과 함께 즐거워해야 합니다. 무엇보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합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생각하고 하나님께 감사해야합니다. 우리가 올해 열 명의 영혼구원을 위해서 기도하고 그들을 전도하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요한복음 4장 강해 6부 눈을 들어밭을 보라
말씀 요한복음 4장 35-38
요절 요한복음 4장 35 너희는 넉 달이 지나야 추수할 때가 이르겠다 하지 아니하느냐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눈을 들어 밭을 보라 희어져 추수하게 되었도다
요한복음 4장 강해 6부 끝.